2019년 5월 7일 화요일

【2ch 막장】비용절감으로 사무실 쓰레기통 회수작업이 삭감. 각 플로어의 회수용 박스에 버리게 되었지만, 그러자 모두 박스에 제일 가까운 내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게 됐다.





8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令和元年 05/07(火)18:13:09 ID:???

각 책상 옆에 있는 개인용 쓰레기통은,
지금까지 청소회사 사람들이 매일 회수해주고 있었다.

그러나, 비용절감으로 회수작업이 삭감되게 되어,
그리고 나서 각 플로어에 1곳만 설치되어 있는
커다란 회수용 박스에 각자 버리지 않으면 안되게 됐다.


싫은 예감이 들었다.
나의 데스크가 거리적으로 회수 박스에 가장 가깝다.
어떻게 되었는가 하면,
모두 내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게 됐다.


몇번 버리러 가도,
20분 정도 지나면 카피용지 포장지와
과자 빈 상자 같은 걸로 바로 가득해진다.
처음에는 자주 버리러 가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내놓은 쓰레기도 아닌데
하루에 몇번이나 버리러 가는 것이 바보 같아져서,
넘칠 것 같아도 그대로 방치해 두기로 했다.







그러자 며칠 뒤 상사가 불러냈다.
「쓰레기통이 쓰레기로 가득한데 아무렇지도 않은건가」
「여성으로서 어떨까」
「손님도 있는 플로어인데 꼴사납잖아」
같은 설교를 받았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멋대로 쓰레기를 넣고 있다」
「타인이 내놓은 쓰레기 때문에 하루에 몇번이나 버리러 가고 싶지 않다」
고 말하니까,

「타인의 쓰레기통을 멋대로 쓰지 않도록 메일로 전원에게 주의하겠다」
고 약속해주었다.


그런데 그래도 내 쓰레기통을 쓰는 무리가 있다.

「그만둬 주지 않을래?」
하고 스스로 주의하니까

「에? 안돼? 이렇게 조금인데?」
하고 불가사의 하게 여겨서 화가 났다.

「당신 같은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으니까,
내 쓰레기통이 곧 가득해지는 거잖아요~」
라고 말하니까

「굉장히 삐죽삐죽하네」
하는 말을 듣고 험악해져서,
그리고 나서 일이 거의 돌아오지 않게 됐다.


앉아 있는 것 만으로 급료 받아서 고맙습니다.
정말로 대단히 감사합니다.


職場でむかついた事を書くスレ part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640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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