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4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이 지쳤다면서 술 마시고 골아떨어진다. 캔이나 안주 먹은 접시는 간신히 싱크대에 넣어두지만 방치하고 자는게 짜증난다.




1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6/09(日)23:02:58 ID:SIR.k9.ru

남편에게 푸념.

그냥 지쳐서 잔다, 는 것은
누구나 있고 나도 있으니까
일어나면 이빨 닦고
옷 갈아입으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지쳤는데
술 마시고 골아떨어지는건 어떨까.





스스로 마신 캔이나 안주 먹은 접시는
간신히 싱크대에 넣어놓고 있지만
나는 벌레가 들끓지 않도록
싱크대에는 아무 것도 없는
상태로 자고 싶다.

잠시 쉬고 나서 하겠다고 말하고
스마트폰 만지면서 어느 틈엔가
폭음으로 코골기.

짜증나는걸 넘어서 화가 난다.

어차피 내가 정리하는걸 보고서는
미안한 듯이 사과해오는 거야.

매번 그것을 반복.
미안하다고 생각하면 하라고!

정말 오늘은 방치하고 잘거야.
내일 비꼬는 소리 하지 않고 싶다.

남편 때문이 아니라,
비꼬는 소리 하면 자신이
침울해지니까 말하고 싶지 않다.

하ー 싫다 싫다 내일이 우울.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9601184/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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