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29(月)18:51:12 ID:kY.xa.L1
개명했으니, 기념으로.
개명 뒤의 이름은 페이크,
본래 이름은 페이크 없음으로.
우리집은 아버지・어머니・나・남동생의 4인 가족.
특별히 가난한 것도 부자도 아닌, 흔히 있는 가정.
다만, 나의 이름은 나츄리(渚美里), 남동생은 쇼아(海風)라는 것 만이 조금 이상했다.
부모님은 서핑이나 바다도 거기까지 좋아하는 건 아니고,
날라리 였던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유일하게, 굳이 바다하고 관련이 있다고 하면
아버지가 쇼난 출신이라는 것 뿐.
(그렇게 수수한 부모님이, 날라리 같은 이름 센스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부모님에게 물어봐도
「소중한 이름이야」
라고 밖에 말하지 않고.
하지만, 자라고 나니까
「너희들은 양자였다」
는 말을 듣게 됐다.
그것도 물론 충격이었지만,
그 이상으로
『우리들의 이름은 부모님이 붙인 것이 아니었다!』
고 하는 것에 충격&납득.
우리들의 이름을 붙인 것은 친부모로,
우리 부모님은
「그것을 존중하고 싶었다」
고 한다.
하지만 솔직히,
친부모의 기억은 전혀 없고,
지금의 부모님 만이 부모.
일단 친부모를 만나러 갔지만,
전혀 존경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없었기 때문에 미련도 없어졌다.
나는 「낫치」「낫쨩」
으로 불리고 있으니까,
그 별명이 되도록 이름을 개명.
남동생도 유래는 생략하지만, 개명.
두 사람 모두 미리 짠 것은 아니지만,
부모님하고 관련도 가지게 했다.
관련이라고 말해도,
어머니가 에미코(恵美子)니까 나는 나츠미(奈津美),
(미美가 같다)
아버지는 카즈키(和樹)니까 남동생은 마사히로(将大)같은,
(아버지의 나무樹하고 남동생의 대大로 큰 나무大樹가 된다)
언듯 봐서는 모를 레벨이지만.
우리들도 그렇지만,
부모님도 새로운 이름을
마음에 들어해줘서 좋았다.
정말로 평범한 부모님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못하고,
화나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평범한 부모자식으로서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83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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