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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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직장생활
【2ch 막장】직장의 후배 남자가 어째서인지 「남자친구에게 ○○해주고 있습니까~?」하고 매일 같이 말해온다. 짜증나.
5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21(日)18:53:08 ID:tp.jn.L3
직장의 후배(남자)가, 어째서인지
「남자친구에게 ○○해주고 있습니까~?」
하고 매일 같이 말해온다.
짜증나.
○○의 내용은
「식사 만들어주고 있습니까~」
라든가
「관심 가져주고 있습니까~」
라든가
「치유 해주고 있습니까~」
라든가.
짜증나.
이쪽의 대처는
・무시.
・「당신에게 관계없잖아요?」라고 말한다.
・「잡담 하지 말고 일해」라고 말한다.
2개월 이상 반복하고 있으니까
적당히 포기해도 좋을 것 같은걸,
쓸데없이 근성이 있어서 포기하지 않는다.
결과, 나보다 먼저 다른 동료 두 사람(남녀)가 격노해 버렸다.
「몇백번 같은 소리 하는 거야!
앵무새냐!
앵무새 쪽이 너보다 학습능력 있어요!
일 할 생각 없으면 돌아가!!」
후배는 놀란 얼굴로 침묵,
그 뒤 말없이 일했지만,
구석에 갔다고 생각하니까 울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도 신경 써주지 않았으니까,
울음 그치고 정시에 돌아갔다.
다음날, 다른 과의 상사에게
「(후배)군이 『(나)씨하고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어요?
나의 대학 후배니까 잘 부탁해줘」
라는 말을 해와서,
더욱
(신경쓰지 말자)
라는 생각을 다시 굳혔다.
커넥션 써서 울며 매달리는게 아니야,
진짜로 짜증나.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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