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05(火)12:43:28 ID:efk
지금 입원중이지만,
최근 옆 침대에 온 붙임성 좋은 27세 형씨(이하 A).
신혼이라고 하며 부인(이하A부인)이 퇴근길에 와서,
식사제한이라든가 하는게 있는 A에게 엄격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물건 같은걸 가져오고 있다.
그런 A에게 아까전 병문안 하는 사람이 왔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아무래도 소꿉친구인 여성(이하 B).
A의 침대에 앉아서 큰 소리로 이야기 했다.
거기서 A부인 등장.
A부인「아, 안녕하세요 B쨩이었지요, A에게 오늘 온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일부러 문병오게 해서 미안하네요」
B「에, 귀여워~ 좋은 아내 얻었네 A!」
A부인「잠깐 이걸 놔두고 싶으니까, 그쪽 비켜줄래요? 죄송합니다」
B「아ー 미안 미안ㅋ」
B「나 말이야 젊을 때 여러가지 있어서 원조교제 같은거 하고 있었지만,
A에게는 그런거 상담 같은거 들어달라고 했어요 옛날ㅋ」
A부인「네 알고있습니다만 진절머리 났던 것 같아요,
게다가 첫대면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다니
역시 B쨩하고는 사이좋게 지낼 수 없겠네요 나는」
B「하아?」
A「잠깐…」
A부인「그런 말을 들어도, 그래서?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고,
머리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머리 나쁘다고 자랑합니까?」
B「하아아!? 너 대체 뭐야!? A의 뭐야!?」
A부인「부인입니다만」
대체로 이런 느낌의 대화였지만 B는 화내고 돌아가고, A는 사죄.
A부인 멋져요 라고 생각한 이야기.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2888/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