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8/16(金)23:40:07 ID:vU.ah.L1
신졸자로 직장에 들어온 신입 남자가 조금 재미있다.
공무원계 정직원이지만, 직원 2명
(소장이 여성, 다른 한 명은 신입군)
나머지는 임시직 여성 뿐으로,
교육계 시설의 관리 부서 같은 업무.
이 신입군이, 어쩐지 인터넷의
여자 때리기에 심취해 있구나ー
싶은 느낌.
잡담할 때마다,
인터넷에서 주워온 것 같은
여자 때리기 이야기를 해온다.
・여자들은 한국 좋아하지요?
・타피오카 좋아하지요?
・인스타 찍는거 좋아하지요?
・통판 사이트는 라쿠텐이지요?
같은 소리를, 반 웃음으로 말해온다.
하지만, 말할 상대가 나쁘다고 할까 잘못됐다고 할까
확실히 여자가 많은 직장이지만,
30대인 내가 제일 젊고 나머지는 40대, 50대
최신 유행에는 생소한 사람이 많다.
그럼 답변↓
한국? 겨울연가 말이네! 유행했었지. 욘사마 어떻게 지낼까?
인스타라고 자주 말하지? 그거 결국 뭐야? 인스턴트 카메라하고 관계있어?
타피오카? 아ー 또 유행하고 있는 것 같네ー. 옛날에 마셨던 적이 있어요
라쿠텐? 호크스 쪽이 좋을까.
통판? 아이에게 부탁하면 뭔가 주문해주고 있어요ー
인터넷 통판 같은거 무서워ー.
인터넷 잘 모르겠어・・・
같은 반응 밖에 돌아오지 않아서,
답답해하고 있는 것이 전해와서 조금 이상하다ㅋ
또한, 신입군은 눈치채지 못하지만,
공연히 여자 때리기에 달리고 있는 것도
포함해서 아줌마 분들은 귀여워하고 있어ㅋ
남자애는 이런 시기 있지요ー, 하는 취급.
아직 아이가 없는 나는 조금 화가 나지만,
아이 낳으면, 저것이 귀엽게 보이는 걸까…
「공무원이 되고 나면, 동급생 여자들이 자꾸 다가온다ㅋ」
든가,
「술집에서 직업을 이야기 하면 점원 여자가 묘하게 서비스 좋아진다」
같은 언동도 있지만
그렇구나! 잘됐어! 젊을 때 신부를 붙잡아!
같은 진지한 축복으로 되돌아오니까
당황하는 것도 조금 재미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8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79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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