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황당한 이야기 >
소재:부부갈등 >
소재:이혼
【2ch 막장】올케에게 「이혼하게 될 것 같다」고 상담을 받았다. 부끄럽지만 원인은 「오빠의 낭비벽」이라고. 나도 어머니도 오빠에게 몹시 화가 났지만, 양가 입회하여 대화하여 보니까….
812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19/10/10(木) 12:07:30
금년 봄 쯤에 올케에게
「이혼하게 될 것 같다」고 상담을 받았다.
부끄럽지만 원인은
「오빠의 낭비벽」이라고.
올케 부모도 격노하고 있다(그거야 그렇다)고 하는 것이었는데
곧바로 오빠 부부를 불러서 양가 입회를 하여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나도 어머니도 믿을 수 없는 기분도 있지만
오빠에게 몹시 화가 나 있었다.
덧붙여서, 오빠 부부의 스테이터스
오빠→8시~21시 까지 근무, 경우에 따라서는 휴일 출근 있음, 실수령액 40만 정도
올케→9시~17시 까지 근무, 토일요일 휴일, 실수령액 18만 정도
상기의 생활이 시작되고 나서 약 1년간
대화의 자리에서 알게 되었던 것이지만
올케가 전혀 집안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자면
(1) 오빠의 출근 시간에 맞출 수 없으니까
아침에 밥 도시락 만들지 않는다, 오빠가 만들면 된다
(2) 직장으로 지쳤으니까 돌아오고 나서
집안일을 할 기력이 없다, 오빠가 하면(생략)
(3) 휴일은 쉬어야 한다, 놀러 나가거나 바쁘니까 오빠가(생략)
이런 느낌으로 평일도 휴일도
가사를 전부 떠맡기고
「오빠가 하면 된다」
로 끝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오빠도 오빠대로 일이 바빠서
밤 22시 쯤 귀가하게 되니까
그 시간부터 요리를 할 기력이 없고
저렴한 반찬을 사서 돌아가거나
(영수증이 있었다)
또 여러번 부부끼리 대화를 했지만
「여자에게 가사를 강요하지마라!」
「나도 피곤하다!」고 올케가 말해서,
그것도 그렇구나 하고 납득한 오빠는
「그렇다면…」하고 가사가 편해지도록
건조기가 붙어 있는 세탁기를 구입하거나
시간에 맞지 않을 때는
새로운 셔츠・양말 같은걸 구입하고,
어떻게든 극복해 왔다고 한다.
그리고, 올케는 그 것을
「오빠의 낭비」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한다.
올케부모도 우리 부모도 탈진&어이없음.
그거야, 그렇다.
올케의 주장은 일관해서
「집안일은 오빠가 하면 된다」
「반찬 따윌 사다니 돈 낭비(올케는 계란덮밥 같은 걸로 끝내는 것 같다)」
「아직 새로운 세탁기인데 건자기 붙은 걸로 바꾸다니 낭비」
「자꾸자꾸 셔츠와 양말을 사다니 낭비」
「휴일인데 어디에도 데려가주지 않는다」
「저금이 모이지 않는건 전부 오빠의 낭비가 원인」
「그러니까 전부 오빠가 나쁘다」
고 하는 것이었으므로,
사죄하는 올케 부모에게 일단 올케를 맡기고 해산.
안정될 때까지 올케를 올케 친정에서 맡아주기로.
그 뒤, 「오빠 유책」이라고 믿고 있었던 올케가
「위자료 받고 이혼한다!!」
고 씩씩 거리고 있었으므로 이혼을 진행,
도중에 오빠 유책이 아니라고 깨닫았고(이제와서…)
올케가 이번에는 불평하여 날뛰고
반년 걸렸지만 겨우
「전」올케가 되었습니다.
오빠는 마지막까지
「나에게도 좀 더 할 수 있는 것이 있었을지도 몰라…」
하고 후회하고 있었지만,
나로서는 이혼해주어서 정말로 잘됐다고 생각한다.
덧붙여서, 올케의 월급은
전부 올케의 용돈으로서 쓰고 있었던 것 같다…(웃음)
부부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http://kateich.net/test/read.cgi/bbs/1451028909/
「ただ聞いて欲しいの!」「ハイ聞きましょう」 その2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