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2ch 막장】사원 기숙사가 태풍으로 정전이 됐을 때, 먹을게 없어서 곤란한 사람들에게 상자채로 사두었던 컵라면을 싸게 팔았다. 그런데 한 동기가 「에ー? 돈 받는 거야? 다들 곤란해 할 때 째째하네ー」





9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10(木)12:44:38 ID:iy.hr.L1

태풍 15호 때 며칠 정전이 됐던
모처의 사원기숙사에 살고 있다
(물이나 가스는 살아 있었다)

기숙사생은 기숙사 IH로 자취하거나
식당에서 사전주문해서 먹을 수 있지만,
정전기간 중에는 가스렌지가 있는 식당의
물을 받을 수 있어서
컵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됐다





나는 쇼핑몰에서 상자채로 구입한
컵라면이 여러 종류 있으니까 문제 없었지만,
다른 기숙사 방에는 컵라면이 없다&
정전의 영향으로 어느 가게도 영업하지 않는 탓으로
곤란해하는 사람이 몇 명 있었다

사감의 허가를 받아서
방에 있는 컵라면을
입구에 가져다 놓고
120엔 물건을 100엔으로,
160엔 물건을 150엔으로 하는 느낌으로
반올림 한자리 버리는 느낌으로 팔았다

솔직히 손해지만
곤란해하는 사람 대부분 후배였고,
그 정도 내가 짊어지면 좋다고 생각했지만

한 사람만 나의 동기로
「에ー? 돈 받는 거야?
다들 곤란해 할 때 째째하네ー」
하고 말하면서 컵라면 사가는 놈이 있었다

불평하면서도
돈은 내고 있었으니까
그 때는 팔았지만

또 태풍이 접근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도 컵라면 잘 부탁해ー」
라는 라인이 왔다

어떤 신경 하고 있는 거야
스스로 준비해서 사러 가라고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5824237/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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