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여자친구를 데려와서, 부모님 소개할 겸 자택 데이트 했더니 이웃집 아줌마가 『아들이 히키가 된 것은 너 때문이다』「너하고 비교받고 있으니까 아들은 마음을 병든거야!」「아들이 병들어 있는데 너만 행복해지려는 거냐!」
3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1/10(日)11:26:46 ID:pq.ya.L1
여자친구를 집(본가)에 데려와서,
부모님 소개할 겸 자택 데이트 했다.
그랬더니 근처 아줌마에게 감시되게 되었다.
아줌마에게는 아들이 있고, 나하고 같은 나이.
그 아들은 정신차리고 보니 히키코모리 니트였다.
아줌마는 어째서인지
『아들이 히키가 된 것은 너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고, 얼굴을 맞대고서
「너하고 비교받고 있으니까 아들은 마음을 병든거야!」
하고 욕을 퍼부어졌던 적이 있다.
(아니 비교받고 있다니 누구한테서야.
네가 멋대로 비교하고있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지만,
귀찮으니까 무시하고 지내고 있었다.
그랬더니 얼마동안 조용했고,
길에서 만나면 노려보는 정도였지만,
여자친구를 데려온 것으로 다시 시작.
「아들이 병들어 있는데
너만 행복해지려는 거냐!」
하고 불평을 해오고,
그 이래 계속 우리집 출입을 감시하고 있다.
샤시 창문의 커튼을 전부 펼쳐놓고,
창문에 찰싹 달라붙어서
가만히 나를 노려보고 있다.
짜증나.
위험하니까 여자친구는
두 번 다시 데려올 수 없으니까,
부모님 끼리 대면하는건
이웃마을 레스토랑에서했다.
내년 입적 예정이지만,
앞당기고 싶어졌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저런 엄마니까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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