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일 월요일

【2ch 막장】휴식시간, “중간 아이의 비애” 라는 걸로 이야기 나누는데, 거기 끼어든 동료의「내가 중간아이라서 맛보았던 쓰라림」이 신경 몰랐다. 「형에게는 여자친구가 생겼지만 나는 생기지 않았다.」「나만 대학에 갈 수 없었다. 편차치 문제로」






6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02(月)12:01:59 ID:H1.rs.L4

휴식시간,
“중간 아이의 비애” 라는 걸로 이야기가 들떴다.


내용은 자주 있는 느김으로,
「나는 옷도 장난감도 물려받은 것이었는데,
동생들은 새로운걸 사주었다」
든가,

「위로는 불합리하게 되어도 참게 하고,
아래에도 『오빠/언니잖아!』하면서 참게 했다」
든가,

「나만 앨범 사진이 적다」
든가,

「나만 졸업참관에 와주지 않았다」
든가.





거기에 끼어들어온 동료의,
「내가 중간아이라서 맛보았던 쓰라림」
의 주장이 신경 몰랐다.

형에게는 고등학교에서 여자친구가 생겼지만
나는 생기지 않았다.

여동생은 농구부로서,
현 대회에서 괜찮은 성적까지
올리고 칭찬받아 치사했다

「나만 대학에 갈 수 없었다.
학비 문제가 아니라 편차치 문제로

「쉬는 날, 여동생의 친구가 집에 와서
짜증나니까 『나가라』고 말했더니
부모가 여동생 편을 들었다
등등.


다들,
「…그건 뭔가 다르지 않나…?」
「성적이 나쁘거나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았던건
자기책임이 아닌지…중간아이는 관계없어…」
하고 곤혹하는 가운데,

뭐든지
「에ー 굉장ー해」「에ー 너무ー해」
하고 맞장구 쳐주던 여자가 기계적으로
「에ー 너무ー해」「에ー 너무ー해」
하고 반복하고 있었던 것이 기묘했다.



6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02(月)15:33:42 ID:DF.ke.L2
>「에ー 너무ー해」

그 에피소드를 중간아이의 비애로
취급하는 동료의 머리 구조가, 일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859866/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