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4일 토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의 친구 A군의 여자친구 B씨에게 연락이 왔는데, 남자친구가 락 걸린 SNS와 LINE에서 나를 놓고 여러가지 말하고 있었다. 「암컷의 대화는 역시 얇다. 너무 시시하고, 시간 낭비」「한 번 해보면 증거사진 찍어서 공개한다. 기대하길!」





6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03(金)18:38:01 ID:ryG

대학생입니다.

첫남친 첫여친 끼리 사귀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 귀성중에,
남자친구의 친구 A군의
여자친구 B씨에게 연락이 왔는데,
남자친구가 락 걸린 SNS와 LINE에서
나를 여러가지로 말했다는걸 가르쳐 주었다.

스크린샷 포함.

나하고 했던 대화라든가,
어디까지 갔다든가 하는거
전부 SNS와 LINE에서
자세하게 동료에게 보고했다.

어디 가서 뭘 했다 뿐만 아니라,
「암컷의 대화는 역시 얇다.
너무 시시하고, 시간 낭비」
「하나하나 너무 바보 같아서
웃음을 참는게 고작이었다」
「오늘도 옷이 너무 촌스러」
「한 번 해보면 증거사진 찍어서 공개한다.
기대하길!」

계속 이런 상태.

나를 이름으로 부르는게 아니라 성기로 부름.
(마~앙 조차 아닌 더욱 직접적인 한문자)
부끄럽지만 B앞에서 눈물 지어버렸다.





섣달 그믐날,
엄청 취해버린 A가 B씨에게
「저녀석(남자친구)위험한데ㅋㅋ」
하고 우스개소리로서 보여주었다고 한다.

A는 락 걸린 SNS의 팔로워.
B씨 완전히 질려버려서,
취해버린 A가 스마트폰 빌려주고 있는 동안
심한걸 선택해서 스크린샷 찍었다고 한다.

「있을 수 없어, 바보 취급 하고 있어」
하고 B씨 화냈다.


B씨에게 스크린샷 화상 전부 받아서,
귀가한 남자친구라고 할까
전남친에게 스크린샷 보내고
「헤어집니다」
라고 LINE했다.

이상한 텐션인 채로 친구들에게도
사전교섭 메일&LINE완료.

전남친에게서는
「그냥 농담이고 본심이 아니다.
너무 기세를 타서 미안해」
하는 대답이 왔지만 방치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가지 않아서 정말로 좋았다.


6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03(金)19:43:52 ID:gFR
>>668
농담이라든가 기세를 탓다든가
그런 변명으로 용서받을 수 있는 레벨의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6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03(金)19:46:49 ID:ujw
>>668
만약 자신이 같은 일을 겪고
웃어버리면 화를 낼텐데요
B씨가 가르쳐 주어서 잘됐어요
수고하세요

6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03(金)19:50:52 ID:gFR
그걸 웃으며 보여주는 A도 위험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341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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