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0일 목요일

【2ch 막장】독친이 나한테 은근히 돈을 조르는 문자를 보내왔다. 날더러 악마의 아이라며? 천사라던 빠찡코쟁이 남동생에게 부탁해보라고.






7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30(木)08:56:40 ID:mI.qh.L2

독친에게 가끔씩 메시지가 온다.


「좋은 날씨네」
라든가
「건조하네」
라든가,
(그러니까 뭐야?)
싶은 느낌으로 얄팍한 내용.







(돈 조르는군)
하고 생각해서
5통 정도 무시하고 있었더니,
「건강합니까?
엄마는 휴식도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 열심히 해주세요(^-^)
라는게 왔다ㅋ


내가 『휴가 없는 거야? 걱정! 돈이라면 맡겨!』
이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바보다.

(종교)에게 바쳐놓고
악마의 아이에게
(나를 부르는 이름)
구원을 바라다니
너무 본말전도 잖아ㅋ

멋대로 2000연속 출근 정도 하고
신에게 이끌어 달라고 해라.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응니까
스토익하게 노력해.

아니, 천사에게
(빠찡코쟁이 남동생을 부르는 이름)
어떻게 해달라고 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64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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