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1일 금요일

【2ch 막장】S에게 괴롭힘 받기 시작한 것은 초2때. S는 몸이 크고 남자였으니까, 밀쳐지거나 걷어차이는게 무서웠다. 부모님끼리 대화하고 저쪽에서 사과헀지만 「부모에게 일렀다」고 S가 분노, 괴롭힘이 격화했다.






7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31(金)19:50:26 ID:PN.ck.L4

넷에서도 가끔씩 보게 되지만,
학생시절 실컷 괴롭혀 놓고서
어른이 되어서
『사과하고 싶다, 사과하게 해줘』
하고 접촉해오는 사람이란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내가 S에게 괴롭힘 받기 시작한 것은 초2때.
S는 몸이 크고 남자였으니까,
밀쳐지거나 걷어차이는게 무서웠다.

그때까지 접점 없었고,
같은 학년일 뿐으로 같은 반이 된 적도 없었다.
최종적으로 내가 다친걸 부모님이 깨닫고,
학교를 개입시켜 부모님끼리 대화.
저쪽 부모가 사과했다.


하지만 그 이후,
「부모에게 일렀다」
고 S가 분노, 괴롭힘이 격화했다.
나는 S를 그 이상 자극하고 싶지 않아서 도망다니고,
하지만 역시 다치게 되었고, 그 뒤에도 몇 번이나
부모님끼리 대화했다.






그런데 겨우 괴롭힘의 이유를 알게 됐다.
우리 집은 임대 맨션 아파트에 살고 있었지만,
전에 빌렸던 사람은 S네 집이었다고 한다.

어째서 S네 집이 이사했는지 이유는 아직도 모르지만,
S는 이사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서,
「다음에 그 집에 살게 된  (우리집일가)가 쫓아냈다」
고 생각해서 원망했다고 한다.

계기는 그것이지만,
도중부터 이른 것 때문에
(이르지 않았지만…)
나를 원망했었다.


그 뒤에도 괴롭힘 받기를 계속하고,
시골이니까 사립중학 같은건 없고,
고등학교 진학으로 겨우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길에서 만나면 동료하고 같이
이쪽을 보면서 계속
찌릿찌릿 소곤소곤 거려서 무서웠다.
여성이라면 알아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쪽이 혼자일 때 남자 집단에게
능글능글 히죽히죽 거려지면 굉장히 무섭다.
집 주위를 심야, S와 동료가
바이크로 몇 시간이나
달리며 돌아다닌 적도 있다.


이랬으니까 대학은
절대로 다른 현에 가기로 결정했었다.
필사적으로 공부한 보람이 있어서
현역 합격하고 상경.
그 뒤 관혼상제 이외에는 귀성하지 않았다.
성인식도 돌아가지 않았다.


그리고 본가를 멀어지고 8년째.
facebook 에서 어째서인지 S에게
「사과하고 싶다」
고 접촉이….
「어른이 되고 나서 스스로 방을 빌리게 되니까,
네가 나쁘지 않았다는걸 알게 됐다」
고 하더라.

헤ー
늦지 않아?
보통 좀 더 빨리 알거야.

어차피  facebook 전혀 하지 않으니까
무시하고 어카운트 채로 삭제했다.


하지만 본가 쪽에 편지까지 왔다고 한다.
「개봉하지 않고 빨간 글씨로
수취거부라고 써서 우편함에 넣어줘」
라고 부탁해 두었다.


어째서 이제와서
사과하고 싶다든가 말하는 걸까?
이쪽은 그런거 요구하지 않고,
얼굴 보기는 커녕
존재 자체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사과하고 싶다든가 그쪽 마음대로지요?
이쪽에는 관계없지요.


사과하면 내가 지금까지 느꼈던
불쾌감이나 다쳤던 아픔이나 공포가
전부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6472847/

폭주족이잖어.;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