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5일 토요일

【2ch 막장】친척 부인은 이상하기로 유명한 사람. 발언이 분위기 못 읽고 요리는 엄청 맛없고, 집은 쓰레기 저택이 됐다. 어느날 빚까지 발각되서 이혼하게 되었는데, 우리집에 찾아와서 「이혼합니다」하고 말하러 왔다.






4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2/12(木)09:52:10 ID:XU.hv.L1

친척인 A가의 부인은, 옛날부터
『저 사람은 이상하다』
로 유명.

발언이 분위기 못 읽고
요리는 엄청 맛없고,
집은 쓰레기 저택이 됐다.


따님이 성장하고 나서
「어머니는 안되겠다」
고 단념하고 가사를 나누게 되고 나서,
집은 제대로 되었다.

하지만, 이 A따님도
언제나 표정이 딱딱하고 무섭다.

관혼상제 자리에서 모친(A부인)
엄청난 얼굴로 노려보고 고함치거나.

타인이 보기에는
『좀 그 따님 이상하네요…』
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A따님이 찍고 있는 증거사진 보면,
침실 벽장에 야채나 절임 숨겨서 부패하게 하거나,
쓰레기통에 버린 물건을 회수해서 모아두거나.
A부인 쪽이 확실하게 이상.







우리 어머니는 비교적
사람들하고 잘 사귀니까,
A부인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
한 시기에는 우리집에 자주 와서
이야기 하고 다녔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면,
단순히 A부인 씨는 성격이 나쁘다.
언제나
『상대가 이상해서 내가 고생하고 있다』는
스탠스로 이야기 한다.

우리집은 A부인에게서 보면
남편 측 친척인데,
A남편 씨의 불평을
기분 나빠질 정도로 지껄여대니까
짜증이 나버린 어머니가
「A남편 씨보다도 당신이
받아들이는 방법이 나쁘다고 생각해요」
하고 설교했더니 그리고 나서는
딱 가까이 오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때,
갑자기 그 A부인이 집에 나타났다.

A분인은 원래부터
모아두는 버릇과 쇼핑 의존증이 지독해서,
언제나 독촉이 오고 있으니까
A따님이 우편물 전부 열어서 체크했더니,
돌려막기로 상당한 빚 만든 것이 발각.

가족끼리 대화를 하고,
(A따님)에게 돈을 관리하게 하거나 이혼하거나』
하는 선택을 강요받고,
본인은 이혼을 선택해서
아파트 빌려서 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A부인,
집이 있는 장소는 가깝지만
혈연관계로는 먼 친척에 지나지 않는
우리집에 어째서인지 혼자서
「이혼합니다」
하고 말하러 왔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이
「그렇구나. 제2의 인생 즐겨주세요」
하고 웃는 얼굴로 바이바이 하니까,
『엑』
하는 얼굴이 되어 입다물더니
얼마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혹시 어쩌면
『친척이 이혼에 반대해서 말려준다』
고 생각했던 걸까.

남편 쪽 친척에게
남편의 욕설 하고 다니는 아내를
남편 쪽 친척이 말릴 리가 없는데.

그걸 모른다는 것이
역시 보통이 아니었던 걸까.


자신은 나가버렸는데,
A남편 씨가 『이혼 대화는 언제 할거야』라고 말해도
그것을 거부하고 별거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A부인이 나가버린 뒤에는,
A남편도 A따님도 지금까지하고는
다른 사람처럼 명랑하고 밝아졌던 것이
충격이었다.

지금까지는 심한 눈빛으로 안색도 나빴는데,
지금은 굉장히 혈색 좋고 생글생글 거리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입을 모아서
「매일 귀가했더니 이상한 짓 하고 있는걸 보고
머리에 피가 올라서 고함지르거나 할 필요가 없어서
굉장히 편하다」
고 말하고 있다.

카산드라 증후군이라고 들었지만,
(보통이 아닌 사람이 집에 있으면
가족의 심리상태도 거칠어 지는구나…)
하고 절실하게 생각했다.


) 카산드라 증후군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원인으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심신 부진이 생기는 이차장애.
일본에서는 흔히 쓰이고 있는 용어지만,
정신과에서 인정된 정식 병명은 아니다.

https://h-navi.jp/column/article/35025579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4669829/


좀 더 일찍 이혼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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