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4일 화요일

【2ch 훈담】부모님은 철이 들 때까지 친부모를 알려주지 않았지만, 성인을 맞이한 날에 드디어 가르쳐 주었다. 친부모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두 지적장애자였다.





5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2(金)18:27:49 ID:xs.vg.L1

부모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하고는
피가 이어져 있지 않다.

이것은 철이 들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다만 진짜 부모님에 있어서는
몇 년 전 성인을 맞이하는
그 날 까지 일절 가르쳐주지 않았고
물어봐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성인을 맞이한 날에
어른이니까 이젠 괜찮을 거라고 가르쳐 주었다.

어쩐지 모르게 지금까지
진짜 부모를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은
틀림없이 범죄자라든가 해서 그럴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아니었다.

친부모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두 지적장애자였다.

친모의 임신이 발각됐을 때는
이미 낙태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났고
(우성보호법의 적용 받지 않았던 것은 지금도 수수께끼)
낳을 수 밖에 없었고,
당연히 지적장애자니까 기를 수도 없어서
지금의 부모님에게 넘겨지게 됐다.

지금의 부모님은 지적장애자를 돌보는 프로이고
아이도 그럴 생각으로 데려왔다고 하지만
기적적으로 지적장애는 없고 현재에 이르렀다.

리스크는 컸을텐데 친자식처럼 귀여워 해주고
사회에 내보내 주었던 지금의 부모님에게는
감사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태어났으니까 절대로 아이는
만들지 않을 거라고 결심하고 있으니까
지금 부모님에게 손자의 얼굴을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은 후회스럽기는 하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4669829/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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