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시댁에서 요리집을 경영하고 있다. 남편의 형이 「뒤를 잇는다」고 같이 일하고 있었지만, 「역시 요리인은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가게를 그만둬 버렸다. 그 뒤, 남편이 계승자가 됐는데, 이제와서 「가게를 다시 한 번 하고 싶다」









7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30(土)09:58:33 ID:dUw

남편은 두 형제의 차남으로,
남편 본가는 요리집을 경영하고 있다.


요리집은 시아버지가 시작한 가게로, 아주버니가
「뒤를 잇는다」
고 말하며 같이 일하고 있었지만,
아주버니 아내 씨하고 시어머니의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에서 싸우는 시기가 있어,
그 뒤, 아주버니가
「역시 요리인은 성격에 맞지 않는다」
고 말하고 가게를 그만두고,
이웃 시로 이사가 버렸다.

그 뒤 샐러리맨을 하고 있는 모양으로,
응어리가 있었던 것인지,
몇 년에 1번 설날에
얼굴을 내미는 정도가 되어 있다.


가게를 그만둘 때까지 이른 경위는,
나도 남편도 자세히는 모르겠다.

이전, 남편이 물어본 적이 있지만, 그 때
「가게를 가진다고 하는 것은
요리만 하면 좋다는건 아니다」
라든가
「저녀석에게는 접객은 무리」
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그 이상의 것은 말하지 않았다.

아무튼 시아버지도 완고한 사람이고,
(비슷한 사람끼리 부딪쳤던 느낌일까)
하고 생각했다.

남편은 학자금으로 대학에 가서
이과 업무에 일하고 있었으므로,
시아버지는 그 이래 이젠
『내 대에서만 하는 가게』라고
결론 내리기로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리고 나서 상당히 지나서
시부모도 70 가까이 되고,
『언제 끝낼까, 차라리 누군가에게 양도할까』하고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 엿보이게 되었을 때.

남편이 갑자기
「내가 『뒤를 잇고 싶다』고 말하면 어떻게 생각해?」
하고 물어보았다.

남편, 앞으로 조금 지나면 40세가 될 나이로,
회사에서도 그럭저럭 순조롭게 출세도 했지만,
아주버니가 그만뒀을 때부터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나는 친구가 경영하고 있는 잡화점에서 일하며
접객은 싫어하지 않았으니까,
남편에게 상담받았을 때,
(할 거라면 같이 하고 싶다)
고 생각했다.

아들에게도 이야기 했더니 대찬성 해주었다.

그래서 시부모에게 이야기 했더니,
울면서 기뻐해 주었다.
정말로 울었다.

(아ー 사실은 가게를 닫고 싶지 않았구나…)
하고 생각했더니 같이 울어 버렸다.


그리고 나서 같이 조리사 전문학교에 다니고,
여러가지 필요한 자격을 따고,
남편은 시아버지에게 맹훈련을 받고,
나는 시어머니에게 요리 이외의 것도 여러가지.

도중, 한 번만 아주버니가 돌아왔던 적이 있어서,
그 때 남편이 이야기를 했더니
「유별나구나」
라고 말했다고 한다.



단골 손님에게도 환영 받고,
더욱 순조롭게 손님도 늘어났다.
로컬 프로그램에서 소개받은 적도 있고,
그 무렵에는 바빠져서 아들도 도와주었다.


그리고 아들이 남편하고 같이
『본격적으로 하고 싶다』며
요리 전문학교로의 진학을
표명했을 때,
아주버니가 이혼했다.

그리고
「가게를 다시 한 번 하고 싶다」
고 말해왔다.
시부모는 거절했다.

「나갔을 때 네가 말했던 발언은
취소할 수 없는 발언이다」
라며.


솔직히, 이제와서 아주버니하고
같이 하는 것은 그만둬 줬으면 하니까
거절해 주어서 살아났지만,
그 취소할 수 없는 발언이
어떤 발언이었는지가
신경 쓰여서 어쩔 수 없다ㅋ

남편이 시부모에게 물어봤지만
「기억하고 싶지도 않다」
고 가르쳐주지 않았다.

다만 앞으로의 일도 있으므로,
가게를 남편에게 양도하는 것이나
「이러니 저러니 제대로
정식으로 유언을 남겨둘테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는 말을 듣고서 안심했다.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8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80457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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