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유능하고 빠릿한 동료가 자회사에서 우리 부서로 옮겨왔는데, 1년 뒤에 모랄 해리스먼트 사건을 일으켜서 날려갔다. 피해를 입은 것은 동료보다 연상의, 부드러운 남성 계장.







2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25(月)12:12:18 ID:dK.wg.L4

재작년, 우리 회사에 자회사에서
삼십대 정도 되는 사람(이하, 동료)가 옮겨왔다.

굉장히 일을 잘 하니까 뽑혀나왔다고 한다.

첫번째 인상은 확실히 빠릿하고 상쾌하여
“일 잘 하는 사람” 이란 느낌이었다.

그런 사람이 우리 부서에 들어오는 거니까
다들 『살았네요』하고 환영 모드.

곧바로 동료도 부서에 익숙해져 갔다.


그리고 동료는 1년 뒤에 부서 내에서
모랄 해리스먼트 사건을 일으켜서 날려갔다.






피해를 입은 것은 동료보다 연상의,
부드러운 남성 계장.

바로 동료는 상사하고 인사에게
불려가서 사정청취 받았지만,
모랄 해리스먼트 했던 이유가 위험했다.

동료가 계장을 몰아넣은 것은,
부서 내에서 자신의 포지션을 확보하려는 것이었다.

계장은 젊어서 암을 앓았던 사람으로,
건강적으로 별로 무리하게 일하는 것이 할 수 없다.

그러니까 동료는
(이 녀석에게는 이길 수 있다,
쫓아내고 계장의 포지션에 들어가자)
고 생각해서 모랄 해리스먼트를 실행했다.

벌써 다들 질려버렸어요.

『거기까지 해서 출세하고 싶은 것인가』
하고 오싹했어요.

동료는 상당히 엄격하게 질책을 받았지만,
전혀 반성의 기색을 보여주지 않은 것도 무서웠다.

『내 쪽이 건강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데,
어째서 다들 짐덩이 편을 드는 거야?』
하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결국, 동료는 상당히 멀리 있는
지방 지사의 한직에 날려가서 끝났다.

그렇다고, 생각했더니
『지사에서 젊은 여성사원을
같은 모랄 해리스먼트 수법으로
휴직에 몰아넣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적당히 해고하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랄 해리스먼트 몬스터라니
너무 무섭잖아.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924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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