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8일 목요일

【2ch 막장】장인장모가 갑자기 찾아와서 사과. 처제가 「형부(나)가 외도를 하고 있고 조카(우리 아들)은 탁란이다」하고 퍼뜨리고 다녔다고 한다.








6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8(木)15:40:26 ID:Q3.1d.L1

처가에서 연락이 왔는데,
장인 장모님이 서둘러 오게 되었다.

(처제)(나)의 악평을
주위에 퍼뜨리고 다닌 걸 사과하고 싶다」
고.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처제는
「형부(나)가 외도를 하고 있고
조카(우리 아들)은 탁란이다」
하고 퍼뜨리고 다녔다고 한다.

남자인 내가 탁란? 거꾸로가 아닌가?








어쩌다 이렇게 됐나고 물었더니,
인터넷에서
자기 아이가 탁란이라는걸 깨닫고
위자료로 몇 천만이나
손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알고,
처제는
“탁란” =『돈이 들어온다』
고 이미지 하고 있었다고 한다.


「조카(우리 아들)
언니(우리 아내)하고 닮지 않았고,
『혹시 어쩌면』하고 생각했다」
「나에게도 위자료의 일부를
용돈으로 받을 수 있을지도」
하고 텅 빈 머리로 생각하고, 주위에
「큰 돈이 들어올지도」
하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것이 처제의 친구들의 언니 경유로
아내의 귀에 들어갔고,
아내가 격노했던 거라고.

처가에서 자매싸움을 했기 때문에,
일련의 경위가 장인장모 님에게 들키고,
장인장모 님이 사과하러 왔다고 하는 것이다.


뭐랄까 이젠 기가 막혀 버렸다.



6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8(木)15:59:21 ID:jH.ot.L3
>>698
에에에
처제, 굉장히 머리가 부자유 스럽지만, 괜찮은거야?
일본어가 부자유스러운 거야?
주저앉아 버릴 것 같았다.


장인장모님이 돌아기신 뒤,
698 아내에게 매달려 오거나
관공서에서 『돌봐달라』고
연락이 올 것 같아서 무서우니까,
앞으로 있을 일을 잘 생각해보기를
부탁하고 싶을 정도로 위험한 사람이야


7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18(木)18:02:33 ID:rf.ho.L1
>>698
너무 황당무계해서
698 일가의 평판을 떨어뜨리기는 커녕,
말하고 다니는 처제가 그저 스스로의 평판을
떨어뜨리고 있을 뿐인 느낌도 들지만ㅋ
처제는 진료를 받는 쪽이 좋겠네,
이상한 죄를 저지르기 전에


708: 698 20/06/18(木)19:23:50 ID:sA.1d.L1
『아내가 탁란했다』든가
『내가 외도했다』든가 하게 되어도
곤란하니까, 아내하고 처가에서
소문 지우기를 하고 있다.


뭐어, 처제의 친구들은
「탁란이 뭐야?」
하고 대답하는 아이와
(남자가 탁란하다니)있을 수 없다」
는 아이나
「탁란을 꾸미고 있다」
고 농담으로 대답하는 아이로 여러가지 있어,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모양.


아내에게 연락해온 처제의 친구 언니는,
(처제) (나)씨하고 사이 나빠?」
하고 걱정하고 있었다.


처제가 바보같은 애라는건
주위에서도 알고 있기 때문에,
소란이 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고 싶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9245879/


지능검사 받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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