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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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Twitter 에서 모교의 이름을 검색해 봤더니, 어떤 여자애의 어카운트인데, 명백하게 본인의 허락 없이 반 아이들의 본명 풀로 내놓고 RT벌이하고 있었다. 「우리 학교의 귀여운 애들을 보고 있으면 자랑스러우니까」
3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9/01(火)00:26:05 ID:w8.tt.L1
우리 모교의 후배.
Twitter 에서 어쩐지 모르게
모교의 이름을 검색해 봤더니,
요즘은 학교 이름 까지 내놓고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는 애가 있다.
그것만이라면 아직 몰라도,
어떤 여자애의 어카운트인데
「3반의 〇〇쨩! 귀엽다고 생각하면 RT」
「나하고 같은 4반의 ××쨩!
△마을 살고 있는 것 같으니까
학교까지 오는거 큰일이구나 웃음」
하고, 명백하게 본인의 허락 없이
반 아이들의 본명 풀로 내놓고
RT벌이하고 있었다.
다행히 거의 보이지 않았으므로,
복수 어카운트 만들어서
「나도 같은 학교ー!
모두 귀엽다! 사이좋게 지내자!」
하고 말하니까
시원스럽게 자기 본명 가르쳐 준 데다가,
담임은 나의 은사라는 것이 판명.
게다가
『똑같이 연락 왔던 아이에게도
반 아이들 정보을 전달했지만,
(풀네임・대부분의 주소나 부활동)
그리고 나서
소식이 없어지는 애가 상당히 있다』
는 것이었다.
로리콘 아니야!?
「어째서 그런 짓 하는 거니?」
하고 물어보니까
「우리 학교의 귀여운 애들을
보고 있으면 자랑스러우니까」
라고 하였다.
(터무니 없는 바보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여, 은사에게 연락.
다음날에는 어카운트는 삭제됐다.
모교에서 선생님 하고 있는 친구에게
나중에 물어보았더니,
「모르는 아저씨들에게
『××〇〇쨔ー앙!』하고 큰 소리로 말을 걸어와서,
집단으로 손가락질 받으면서 웃어왔다는 아이가
여러명 있다」고 하였다.
도를 넘는 바보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6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711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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