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8. 名無しさん 2019年08月12日 16:46 ID:4P1AoJCu0
사내결혼 했더니,
집안일・남편 아이의 육아에 더해서
시부모님의 간병이나 정원 손질,
게다가 우울증 걸린 시누이를 돌보느라
과로사 직전까지 몰리게 됐다.
일단, 속았거나 하는건 아니고,
결혼 뒤 간병 발생이나
시누이가 이혼하고 돌아온게 있엇지만.
남편은 직장으로 바빠서,
「도와줄 수 있는 범위에서 돕는다」
고 하는데, 그것도 뭐 완전히 거짓말은 아니야,
바쁘다는건 알고 있고.
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도
나의 용량을 넘어버리고 있어.
이거라면 나도 일만 하고 싶어,
그쪽이 바빠도 일하는 만큼 돈이 들어오니까 낫다.
결혼했을 때, 부탁받아서 직장 그만뒀지만,
정말로 지금 당장이라도 돌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결국 애정보다 고생이 이겨버려서
이혼을 부탁했지만, 기각.
지인 변호사에게 상담했지만
「아마 어렵다」
더라.
친구에게 푸념했더니,
「전부 하니까 힘든 거야」
라는 말을 듣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