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구급차 부르려고 했더니 방해당한 일이 스레타이틀(※충격적이었던 체험)이었지
결산기로 바쁜 시기에, 많은 사원이 회사에서 숙박하거나 휴가 반납하고 일하던 어느 날,
점심 시간에 책상에 엎드려서 선잠을 자던 철야 동료가,
「앗、 우ー」라고 소리친 뒤, 의자에서 굴러 떨어져서 부들부들 거리더니,
몇명이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은 채로 기절했다.
호흡은 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한숨 처럼 지금 당장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약한 호흡이었다
「구급차!」라고 내가 책상의 전화로 통보하려고 했더니,
상사가 「안돼! ○○(쓰러진 놈)은 오늘 일이 쌓여 있으니까!!」하고 말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또 걸려고 해도 끊어버리고, 「뭘 하는 겁니까」하는 문답이 되어,
그걸 보던 후배 여성사원이 그 틈에 복도에서 핸드폰으로 119해놓고,
「전화했습니다!」하고 가르쳐 주었다
상사는 「뭘 하는 거야!!」하고 소리치고 후배에게 멱살을 잡고,
소란을 듣고 몰려든 사내의 사람들하고 같이 상사 붙잡아 누르거나,
응급 전화 지시에 따라서 심장박동이나 호흡 같은걸 확인하고, 마사지 하거나 인공호흡 하거나 했다
쓰러진 동료는 이코노미 증후군인지 비만인지 탓으로 혈전이 막히거나 해서,
커다란 후유증은 없이 보름 뒤에는 회사에 돌아왔다
방해하던 상사도 수면부족과 업무 압박으로 머리가 이상해져 있었던 것 같지만,
소문이 사내에 퍼져서 「살인자」라든가 「살인 부서의 대표」라는 말을 듣고,
감봉 끝, 자회사에 가서, 거기에서도 소문이 나돌아 결국 퇴사했다고 들었다
동료가 살았던 것은 좋았지만, 인공호흡 했던 것은 지금도 아직 꿈에서 꾼다
굉장히 기분 나쁘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448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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