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6/09(土)20:00:15 ID:pka
내가 2세 때 아버지가 사고사 했다.
아버지를 너무 사랑하던 고모(아버지의 누나)는 착란상태가 되어서, 장례식 다음날 나를 데리고 실종됐다고 한다.
며칠 뒤에 발견됐고, 무사히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어머니도 아버지 사고사와 나의 유괴로 정신적으로 불안정 해져서, 나를 항상 감시하지 않으면 패닉을 일으키게 됐다.
그 무렵의 기억은 별로 없지만, 외갓집에서 어머니와 둘이서만 있었던건 기억하고 있다.
어머니의 고향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운 좋게 사무원 씨가 어머니의 소꿉친구라, 「매 휴식시간 마다 어머니에게 전화연락 한다」 「방과후에는 어머니가 데리러 올 때까지 사무실에 맡아준다」고 해주어서, 어머니도 학교에 다니게 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바래다 주게 됐다.
담임 선생님이, 매일매일 꼼꼼하게 내가 학교에서 지내는걸 편지로 보고해주고 있었다고 한다.
이윽고 전화연락도 점심시간에만 하게 되고, 그것도 없어졌을 때, 어머니는 파트타이머로 일하기 시작했다.
중학교에서는 가라데부에 들어갔다.
매일 7시에 어머니가 데리러 왔지만, 친구들도 모두 좋아서 누구도 놀리거나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