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8일 금요일

【2ch 아이마스 SS】유키호 「 나의 최강 전설입니다!」쿠로사와(괜찮을까 이 아가씨)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0(일) 23:50:52. 82 ID:dAsC7sIP0

사장 「오늘부터 매니저 견습으로서 입사하게 된 쿠로사와 군이다」

쿠로사와 「저어, 실례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쿠로사와입니다・・・!」

사장 「쿠로사와 군은 이전 건설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이 업계는 처음이니까, 모두 여러가지 가르쳐 주게」

P 「처음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쿠로사와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0(일) 23:52:35. 45 ID:dAsC7sIP0

아미 「욱……」

마미 「겍……」

이오리 「그냥 아저씨잖아……」

리츠코 「심지어 더러운 아저씨잖아……」

야요이 「웃우—……, 무서운 아저씨입니다—……」

유키호 「모처럼 프로듀서는 괜찮게 되었는데……
  또 남자라니……」



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0(일) 23:53:13. 15 ID:dAsC7sIP0

폭주족의 노숙자 습격을 막고

일시 의식 불명이 되었던 쿠로사와・・・

기적의 생환・・・!!

그러나・・・그러나・・・

쿠로사와・・・거듭되는 경찰 연류와 부상 때문에・・・

결국 아나다이라 건설을 해고・・・즉 짤렸다・・・!!실업・・・!!



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0(일) 23:55:02. 89 ID:dAsC7sIP0

쿠로사와(뭐, 그토록 화려하게 날뛰었으니・・・
  그러나, 전과는 얻지 않았어・・・괜찮아・・・살아갈 수 있을・・・)

쿠로사와(・・・・・・리가 없지・・・!!
  나는 이제 40이상・・・없어・・・아무 것도・・・・・・)

쿠로사와(자격도・・・젊음도・・・)

쿠로사와(이것이 호프레스・・・이대로・・・노상 생활자・・・즉 홈리스에 동참・・・)

실의・・・

실의 속・・・

사장 「팅하고 왔닷・・・!!」

쿠로사와 「하아?」



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0(일) 23:56:14. 70 ID:dAsC7sIP0

사장 「팅하고 왔닷・・・!!!」

쿠로사와(위험해・・・위험한 아저씨다・・・)

쿠로사와 「어이 형씨・・・아직 노망날 나이는 아니지・・・」

사장 「당신・・・운전 면허는 가지고 있습니까?」

쿠로사와 「아? 응, 그것이 어째다? 형씨」

사장 「그런가・・・그렇다면, 일하도록・・・!우리 회사에서・・・!!!」

쿠로사와 「・・・알았어 알았어・・・일할게・・・」

사장 「무엇을 두리번 두리번 하고 있는건가?」

쿠로사와 「노망난 아저씨를 찾는 가족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이야」

사장 「 나는 노망나지 않았어・・・!」

쿠로사와 「・・・알았어 알았어・・・」



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0(일) 23:58:02. 32 ID:dAsC7sIP0

쿠로사와(설마・・・그 아저씨가 정말로 사장이었다다니・・・)

쿠로사와(그러나・・・행운・・・!버리는 신이 있다면 줍는 신도 있다・・・!)

쿠로사와(쉽게 재취직 겟트・・・!게다가・・・・・・)

쿠로사와(예능 사무소・・・아이돌 전문의・・・)

쿠로사와(트인다・・・지금까지 불우했던 만큼・・・만회한다・・・지금부터・・・)

쿠로사와 「이 나이입니다만・・・신인으로서・・・심기일전・・・노력합니다!!」

아이돌들 「……」



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0(일) 23:59:35. 08 ID:dAsC7sIP0

쿠로사와(그러나・・・)

쿠로사와(아이돌 사무소라고 해도・・・상상했었던 것과는・・・)

쿠로사와(확실히 귀엽다・・・상등품・・・그것은 틀림없다・・・)

쿠로사와(그렇지만・・・전원, 아이・・・!!평평하게 말하면・・・꼬맹이・・・!!)

아즈사 「자, 잘 부탁드립니다〜」

하루카(아, 아즈사 씨가 나섯다・・・!)

쿠로사와 「아, 네, 잘 부탁합니다・・・」

쿠로사와 「!!」

아즈사 「네에〜」출러~엉



1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01:24. 72 ID:wFYQDB4c0

쿠로사와・・・경악・・・!!


쿠로사와(출렁출렁 거린다・・・출렁출렁・・・)


봉인되어있는・・・에로 핸드・・・

사람의 길에 벗어난 행위・・・

쿠로사와(크으〜・・・안돼 안돼・・・!또 잃을 생각이냐・・・!

  모처럼 거두워진 생명・・・거미줄・・・

  아이돌에 대한 성희롱은 즉시 해고・・・!손놓으면 떨어진다・・・나락의 바닥으로・・・)

치하야 「무슨, 몸 상태라도 나쁜 걸까요……? 갑자기 괴로워 보이기 시작했지만……」

타카네 「그것은……?」

히비키 「아즈사에 약한 것일까?」

마코토 「설마,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코토리 「그러면, 필요한 사무일을 지금부터 지도할테니까, 이쪽으로 오세요」

쿠로사와 「핫・・・네, 네・・・부탁합니다・・・」



1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03:38. 08 ID:wFYQDB4c0

쿠로사와의 일은, 얼마 동안, 간단한 데스크 워크・・・

그리고, 스케줄을 확인하고 아이돌의 송영・・・

알기쉽게 말하면・・・대상이 지정되어 있지 않은 가방 짐꾼・・・


쿠로사와(뭐・・・이 정도는・・・)


그러나, 데스크워크・・・이것이 난관・・・

지금까지 건축 회사에서만 외곬로 일해온 쿠로사와・・・

할 수 없다・・・전화 대응 하나도・・・



1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04:57. 53 ID:wFYQDB4c0

리츠코 「잠깐 쿠로사와 씨!이 전화 어디에서온 전화입니까?」

쿠로사와 「에? 하아, ○×텔레비전의・・・」

리츠코 「○×텔레비전의 ~라는 성씨의 사람은 2명 있습니다!제대로 풀네임으로 물어봐 주세요!」

쿠로사와 「네・・・네・・・미안해요・・・」


리츠코 「잠깐 쿠로사와 씨!?어째서 이 서류 손으로 쓴 겁니까?」

쿠로사와 「에・・・아니・・・그러한 내용으로・・・라는 것이었던 것으로・・・」

리츠코 「엑셀로 표 만들어 주세요!」

쿠로사와 「아〜, 과연・・・」

리츠코 「……혹시……엑셀……할 수 없습니까……?」

쿠로사와 「・・・・・・네・・・・・・」

리츠코 「후우〜.……이제 됐습니다」

쿠로사와 「미안해요・・・」



1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06:11. 15 ID:wFYQDB4c0

또 하나의 일・・・송영・・・

비틀거리면서도 나름대로 현장 감독으로서 일했기 때문에・・・

의외로 말하면 의외이지만・・・쿠로사와, 스케줄 관리는 특기・・・

쿠로사와(최근 실점 계속이니까・・・이 일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쿠로사와 「아, 수고 하셨습니다・・・」

유키호 「히잇……!아, 오, 오늘은 쿠로사와 씨……?」

쿠로사와 「에? 아아・・・네・・・」


1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08:00. 87 ID:wFYQDB4c0

쿠로사와(차 안에서도 계속 말이 없다・・・)

유키호 「……」

쿠로사와(거북하다・・・)

쿠로사와 「저, 저, 어떻습니까・・・?일은・・・?」

유키호 「히, 히잇……보, 보통입니다아……」

쿠로사와 「그, 그렇습니까・・・」

유키호 「……」

쿠로사와 「……」


사무소에서는 어린 여자에게 혼나고・・・차 안에서는 거북한 분위기・・・


쿠로사와(이래서야 아・・・아나다이라 쪽이 훨씬 나아・・・
  돌아가고 싶다・・・그리운 현장에・・・!)

쿠로사와 「아차・・・사무소에 잊은 물건 잊은 물건・・・」



1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10:25. 24 ID:wFYQDB4c0

―사무소―

??「……군요—」

쿠로사와(아이돌들・・・아직 있는 것인가・・・)

리츠코 「정말로 못쓰겠네, 그 아저씨!」

쿠로사와(게・・・・・・)

코토리 「뭐……조금……
 사무 일은 적합하지 않은게 아닐까……라고는 생각해요……」



1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11:42. 98 ID:wFYQDB4c0

아즈사 「게다가……」

아즈사 「가슴……계속 보고 있습니다……」

이오리 「그렇지……명백하게 보고 있어……」

타카네 「그렇네요……나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치하야 「성희롱은……용서할 수 없습니다!!」

아미 「또 말이야—」

마미 「아—, 저것인가—」

유키호 「어……?」

히비키 「말하기 힘든데……그……조금 냄새난다조……그 사람……」

유키호 「아—……」

마코토 「우웅, 송영 때는……차로 하는 거지?」

하루카 「아—, 밀폐공간이니까—……」



2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13:43. 21 ID:wFYQDB4c0

쿠로사와 「……」

P 「어?쿠로사와씨, 무슨일입니까?지금 귀가입니까?」

쿠로사와 「아아・・・네・・・・・・」

P 「아, 그렇다면, 한 잔 어떻습니까?」

쿠로사와 「죄송합니다・・・오늘은・・・용무가・・・」

P 「그, 그렇습니까……」



2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15:17. 14 ID:wFYQDB4c0

쿠로사와 「우・・・・・・제길・・・・・・」

쿠로사와 「빌어먹을・・・・・・」

쿠로사와 「울어서는 안돼・・・!알아 있었을 거야・・・」

쿠로사와 「지금까지라도, 그래왔지 않아・・・」

쿠로사와 「빌어먹을・・・・・・」


prrrrrrrrrrr


쿠로사와 「제길・・・누구다, 이런 때에・・・・・・」

    착신--나카네――

쿠로사와 「・・・・・・」



2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17:24. 95 ID:wFYQDB4c0

―선술집―

나카네 「형님・・・고마워요・・・와줘서・・・」

쿠로사와 「너—, 중학생아니야・・・・・・선술집은 그만둬・・・」

나카네 「후후, 이것은 축하이니까・・・재취직의」

나카네 「아, 오늘은 형님을 만나고 싶다는 사람, 데려 왔다」

스탭 「안녕하세요・・・쿠로사와씨군요・・・」

스탭 「나카네로부터 이야기는 듣고 있습니다・・・」

스탭 「아, 나, ○○텔레비전의 스탭이라서・・・」

쿠로사와 「・・・아이고 이런・・・」



2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19:22. 30 ID:wFYQDB4c0

나카네 「뭐・・・마셔・・・형님」

쿠로사와 「듣고 있었다니・・・어차피 또 이상한 일 선전 하는 것일까 」

스탭 「아니요 언제나 대절찬・・・티라노사우르스 같은 사람이라고・・・」

쿠로사와 「티라노・・・・・・안되잖아 그것・・・・・・」

나카네 「그 만큼 그릇이 크다는 거예요・・・」

쿠로사와(그러나, 어떤 평가라 해도・・・연예계의 지인・・・)

쿠로사와(게다가・・・나를 싫어하지 않은 첫 지인・・・)

쿠로사와(기쁘다・・・・・・)

나카네 「그럼, 건~배!!」



2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21:09. 04 ID:wFYQDB4c0

―수시간 후―

쿠로사와 「갸오오오오오오오!!」

스탭 「갸하하하하!!」

나카네 「구하하하하하!!」

쿠로사와 「대체로, 저 애들 아무것도 알리가 없단 말이이야・・・!!」

스탭 「그렇죠 그렇죠!!그러고보면, 쿠로이라는 기분 나쁜 놈이 있어서요・・・!!」

쿠로사와 「오우・・・너 꽤 이야기가 통하지 않은가・・・!!」

스탭 「헷헷헤, 쿠로사와씨야말로・・・」

쿠로사와 「자, 마셔마셔・・・!마셔어・・・!」바탁



2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22:31. 97 ID:wFYQDB4c0

나카네 「아-아, 쓰러져 버렸다・・・」

스탭 「뭐, 그토록 마시면・・・」

나카네 「어때・・・?765 프로라는 사무소는・・・?」

스탭 「요즈음 좀처럼 없을 정도 , 순수한 아이들이 모여 있지만・・・」

나카네 「뭐, 형님과 여자는 물과 기름・・・・・・
  저 애들에게 있어서는 우주인보다 먼 존재일 것이다・・・・・・」

나카네 「알리가 없다, 형님의 굉장함・・・」

스탭 「그러나・・・들은 대로의 사람이다・・・정말로・・・」

나카네 「아, 나이를 먹어도, 중학생처럼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있는・・・
  그런 남자야・・・」



3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23:50. 84 ID:wFYQDB4c0

―다음 출근일―

쿠로사와 「・・・갈까・・・・・・」

제정신이 돌아온 쿠로사와, 과연 침통・・・・・・

가고 싶지 않다・・・사무소에・・・

저런 이야기를 듣고・・・

쿠로사와(제길・・・어떤 얼굴로 일하면 좋아・・・)


3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25:36. 09 ID:wFYQDB4c0

―사무소―

쿠로사와 「・・・・・・네・・・・・・?」

사장 「자네도 이제 슬슬・・・익숙해졌을 무렵이겠지・・・・・・」

사장 「누군가 한 명・・・아이돌을 담당하게・・・
  매니저로서・・・・・・!」

쿠로사와 「아니아니아니, 무리입니다・・・다른 일도 있고・・・」

쿠로사와(미움받고 있고・・・・・・)

사장 「다른 일은, 틈틈이 하면 된다・・・」

리츠코 「사장!!무슨 소리입니까!!절대로 안됩니다!!」



3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27:16. 43 ID:wFYQDB4c0

사장 「이것은・・・나의 결정이다・・・? 이견은 허락하지 않는다・・・・・・」

리츠코 「웃…」

P 「 그렇지만 사장, 어느 아이돌을 맡습니다?」

사장 「후후후, 이미 정해져 있지・・・・・・」

사장 「하기와라 군을・・・담당하도록・・・・・・」

유키호 「후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리츠코 「사장!!」

쿠로사와 「이봐요, 싫어하고 있어요・・・!!」

사장 「그럼, 부탁했어・・・」



3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28:41. 01 ID:wFYQDB4c0

쿠로사와 「그누누누누누・・・・・・・」

쿠로사와 「・・・・・・・・・」힐끗

유키호 「……」샥

쿠로사와(초・・・싫어하고 있고・・・・・・)

쿠로사와(눈도・・・마주치지 않고・・・・・・)



3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30:08. 66 ID:wFYQDB4c0

리츠코 「괜찮아요, 유키호」

유키호 「후에에〜……」

리츠코 「곧 실패해서, 그 아저씨 담당에서 떨어질거야. 그때까지 참아」

유키호 「프로듀서어〜」

P 「나도 서포트할테니까, 쿠로사와 씨와 열심히 하자」

유키호 「히에에〜」

쿠로사와(이 형씨, 얼굴은 근사한데・・・무엇인가 어긋나 있는 것 같군〜・・・)



3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32:00. 58 ID:wFYQDB4c0

―일로 향하는 차안―

쿠로사와 「・・・・・・」

유키호 「……」

쿠로사와(역시・・・회화도 없네・・・・・・)

쿠로사와 「저기〜, 하기와라 씨・・・?」

유키호 「……히잇……뭐, 무엇입니까?」

쿠로사와 「뭐 이것은・・・변덕・・・사장의・・・」

쿠로사와 「내가 실패라도 하면, 머지않아 그 형씨가 또 맡아 줄 수 있어요・・・」

쿠로사와 「그러니까, 힘내주세요・・・네・・・」



3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33:49. 02 ID:wFYQDB4c0

유키호 「……아마,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쿠로사와 「헤?」

유키호 「틀림없이, 사장은, 당분간은, 쿠로사와씨를 바꾸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사람이기 때문에……」

쿠로사와 「・・・그런가・・・・・・?」

유키호 「네……」

쿠로사와(라고 하는 것은, 나는 결국은 이 아가씨와 당분간 일하는 것인가・・・)

쿠로사와(・・・괜찮은가・・・?이런 심약한 아이가・・・・・・)



3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35:58. 85 ID:wFYQDB4c0

―현장―

쿠로사와 「웃・・・・・・!!!」

유키호 「어, 어떻게 되었습니까?!」

쿠로사와 「그러고보면, 나는 실제 현장에 나오는 것은 처음・・・・・・!!

  긴장된다・・・・・・!!」

유키호 「나, 나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쿠로사와 「하, 하기와라 씨・・・앞에서 걸어 줘・・・!!」

유키호 「쿠, 쿠로사와 씨가 앞에서 걸어야 합니다! 연공서열입니다!!」

쿠로사와 「저, 저기 그런 말하지 않고 제발 제발・・・」

유키호 「그, 그런……너무합니다……」



4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38:04. 68 ID:wFYQDB4c0

쿠로이 「어이 이봐 자네들, 길 한가운데에서 만담은 그만둬」

쿠로사와 「앗, 이건 대단히 실례를・・・・・・」

쿠로이 「음……, 누구라고 생각했더니, 765 프로의 궁상스러운 아이돌이 아닌가?」

유키호 「후에에……, 그, 그렇습니다……」

쿠로이 「완전히, 눈에 거슬린다……

  음, 라고 하는 것은……, 이 커다란 남자는……, 새로운 프로듀서인가?」

쿠로사와 「아니요 나는 단순한 매니저 견습이라서・・・」



4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39:26. 67 ID:wFYQDB4c0

쿠로이 「하하하!!이런 변변치 않은, 천박한 남자를 고용할줄은, 결국 타카기도
  늙어버린 것 같군!!」

쿠로사와 「뭐!!뭐라고・・・・・・!!」

쿠로이 「쿠쿠쿠, 뭐, 울지 않고 날지 않는 아이돌에는 적당한 남자일지도 모르지만!」

쿠로사와(제길, 빈틈없이 분석하다니・・・・・・)

유키호 「우우……」

쿠로이 「자, 물러나 줘. 나의 쥬피터는 너희들과 달리 바쁘다!!」

쿠로이 「가자!!!」

호쿠토 「네……」



4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41:13. 61 ID:wFYQDB4c0

쿠로사와(제멋대로 말하다니・・・・・・그러나・・・・・・)

쿠로사와(확실히・・・나는 초 아마추어인 데다가 사무소에서 미움받는 사람・・・)

쿠로사와(거기에 이 아가씨는 적면증으로 남성 공포증・・・)

쿠로사와(제길・・・밑바닥끼리, 잘도 모아 놓았다・・・라는 건가・・・)

유키호 「……우웃……」

쿠로사와 「뭐, 뭐 힘내・・・」

쿠로사와(라고 말해도, 무리잖아아・・・・・・)



4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42:45. 54 ID:wFYQDB4c0

―일―

쿠로사와(결국 아가씨는 침체된 채・・・・・・)

스탭 A 「네, 그럼 하기와라 유키호씨 들어오세요!!」

유키호 「……네!!」키릭

쿠로사와 「오?오옷・・・?」


지금의 지금까지・・・어떻게 봐도 우울해져 있던 하기와라 유키호・・・

일이 시작되자 그야말로 일변・・・!!


유키호 「잘 부탁드립니다!!」

긴장은 하고 있다・・・하지만・・・훌륭하게 해낸다・・・!!



5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44:15. 57 ID:wFYQDB4c0

쿠로사와 「괴, 굉장해・・・・・・」

스탭 B 「아, 새로운 매니저 이십니까?」

쿠로사와 「네・・・그렇습니다」

스탭 B 「아니—, 유키호쨩은요, 평판 좋아요 최근」

스탭 B 「뭐 뭐라고 말할까, 이 업계, 거의 만들어져 있다고 말할까.
    만나 보면 성격 나쁘거나, 같은 아이 많아요」

스탭 B 「그런데 유키호, 평상시부터 그 상태・・・
    괜찮은가? 라고・・・처음은 생각했습니다만・・・」

스탭 B 「일에 생기면, 언제나 확하고 달라집니다・・・」

쿠로사와 「그, 그렇습니까・・・!!」



5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46:02. 27 ID:wFYQDB4c0

―일끝―

유키호 「수고 하셨습니다—!」

스탭 A 「네 수고 하셨습니다—」

유키호 「후우……」

유키호 「……아, 쿠로사와씨……수고 하셨습니다……」 

쿠로사와 「하기와라씨・・・!!」

유키호 「왜, 왜그러십니까?」

쿠로사와 「감동했어・・・!!나는・・・!!
  일에 몰두하는 마음・・・!!」



5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47:54. 27 ID:wFYQDB4c0

유키호 「아……에헤헤……
  저기, 나, 일을 시작할 대는, 에잇! 하고
  ……기합을 넣고 나서 시작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유키호 「일하는 동안 만이라도, 힘내서 할 수 있도록……」

유키호 「나의 이상적인 아이돌은……언제나 당당하게……빛나며……
  그런 식으로, 짧은 시간만이라도 될 수 있도록」

쿠로사와 「・・・오늘 나는・・・무섭게・・・감동했다」

쿠로사와 「무서움・・・공포・・・그러한 것을 한 번에 삼켜・・・」

유키호 「그, 그런, 칭찬할만한 것은……
  일이 끝나면 언제나 휘청휘청거리고……
  우웃……지금도 그렇습니다……」



5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49:50. 52 ID:wFYQDB4c0

쿠로사와 「・・・・・・무사・・・・・・」

유키호 「……헤?」

쿠로사와 「사지로 향하는・・・・・・사무라이・・・・・・!!」

쿠로사와 「하기와라 씨는・・・현대의 사무라이・・・・・・!!」

쿠로사와・・・눈물・・・감격의 눈물・・・!!

유키호 「나, 나는……여자입니다!!」

쿠로사와 「・・・・・・돕게 해 줘・・・나에도・・・!!
  사무라이가 걷는・・・아이돌의 길・・・!!」

유키호 「후에……」

유키호 「아, 알았습니다……그러니까 사무라이는 그만둬 주세요—!!」



5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51:28. 88 ID:wFYQDB4c0

―다음날―

쿠로사와(해버렸다・・・・・・!!)

쿠로사와(아이돌에 달라붙은 끝에 울려 버린다고는・・・・・・)

쿠로사와(성희롱・・・해고・・・성희롱・・・해고・・・)

유키호 「쿠로사와 씨, 안녕하세요」

쿠로사와 「햐아!」



6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53:12. 93 ID:wFYQDB4c0

유키호 「엣?저어……?」

쿠로사와 「잠깐 걱정을・・・・・・
  안녕하세요・・・」

유키호 「저어……어제, 기뻤습니다.지금부터 잘 부탁드립니다」

쿠로사와 「・・・오옷!물론・・・물론입니다・・・!」


P 「아, 유키호, 사장이 부르고 있어」

유키호 「네, 네〜, 그러면」

쿠로사와 「오, 응」



6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54:20. 76 ID:wFYQDB4c0

―사장실―

유키호 「그, 그런〜!!」

쿠로사와 「어, 어떻게 된 겁니까・・・?」

사장 「뭐・・・하기와라 군에게・・・새로운 일을 부탁했을 뿐・・・・・・!」

P 「새로운 일……?」

사장 「작사를 하게・・・・・・」

P 「과연……유키호의 취미는……시를 쓰는 것인가……」

쿠로사와 「아니・・・그렇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유키호 「그, 그렇습니다〜」



6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56:52. 16 ID:wFYQDB4c0

사장 「・・・하기와라군은, 지금에는 아이돌로서 부진하다・・・」

P 「……」

쿠로사와 「그렇지 않겠지요・・・?」

유키호 「……그말 그대로 입니다……
  다른 모두와 달리, 아이돌 랭크도 주춤하고 있고……」

쿠로사와 「그, 그런・・・・・・」

사장 「・・・조금,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파는 방법을 모색하고 싶어・・・」

사장 「・・・그렇다・・・2주간・・・・・・
  2주간에 몇개인가・・・써서 보여주게・・・!!」

유키호 「그, 그러언……」

P 「유키호, 이것은 찬스다…….나는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쿠로사와 「구구구・・・・・・」



6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58:23. 43 ID:wFYQDB4c0

사장 「뭐・・・결정 기획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가능성을 펼치는 의미에서도・・・해보도록・・・・・・!」

유키호 「……알겠습니다……」


아이돌 하기와라 유키호・・・빠르게도 난국・・・!!


쿠로사와(돕는다고 한 이상・・・무엇인가 도움을 주고 싶지만・・・)

쿠로사와(작사라니・・・?국어의 수업이냐・・・・・・)


쿠로사와에 있어서는 미지의 영역・・・당연히 앞길이 막힌다・・・!!  


쿠로사와(아무튼, 나는 시 같은거 쓴 적도 없고・・・・・・)

쿠로사와(어쩌면 좋은가・・・・・・)



6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0:59:45. 21 ID:wFYQDB4c0

―일 끝―

쿠로사와 「수, 수고 하셨습니다・・・・・・!!」

유키호 「…………네, 네, 수고 하셨습니다……」

쿠로사와 「저기・・・너무 심긱하게 생각하지마・・・・・・」

유키호 「네, 네에……」휘청휘청

쿠로사와 「아앗・・・위험하다・・・휘청휘청 거리고 있어・・・!!」

쿠로사와(이래서는,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일에도 영향이 미칠꺼야・・・)



6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01:55. 65 ID:wFYQDB4c0

쿠로사와(썼던 적이 없는 인간이 무엇인가 말하려고 하더라도 무리한 이야기다)

쿠로사와(이것은 하나, 써 볼 수 밖에 없다・・・)

쿠로사와(그러나・・・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전혀 모른겠다・・・!!)

쿠로사와 「・・・・・・」힐끔

리츠코 「……」히익

리츠코 「뭡니까……?뚫어지게 보지 말아 주세요……」

쿠로사와 「・・・・・・」

리츠코 「자, 잠깐……뭡니까?」

조금씩 다가가는 쿠로사와・・・・・・!



7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04:03. 00 ID:wFYQDB4c0

리츠코 「꺗……」

쿠로사와 「・・・・・・부탁할게!!시는 어떻게 쓰면 좋은거야!!
  가르쳐 줘・・・!!!」

리츠코 「하?시……?」

리츠코 「자, 잘은 모르지만……당사자의 심경이 되서,
  당사자의 심경을 써서 엮어보면 되지 않습니까……?」

리츠코 「자료용 시집은 책장에 있었을 겁니다! 그러면 실례합니다!!」

쿠로사와 「과연・・・・・・
  미안하다!!은혜에 감사한다・・・!!」

리츠코(무엇이야……정말……)



7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05:29. 29 ID:wFYQDB4c0

쿠로사와 「그런데・・・책장에 있던 시집을 읽었는데, 연애 관련이 대부분・・・」

쿠로사와 「그러나 이번은, 하기와라씨가 노래하는 노래・・・즉, 젊은 여자아이의 기분이 된다・・・」

쿠로사와 「내가 젊은 여자 아이라면・・・・・・」

여자 쿠로사와・・・!!

쿠로사와 「우에엑・・・・・・바보・・・!!」

쿠로사와 「내가 여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쿠로사와(그러나・・・생각해 보면・・・불쌍・・・
  내가 여자라면・・・불쌍・・・!!!)

쿠로사와(젊은 여자 아이다・・・사랑 하나쯤도 하고 싶을 텐데・・・

  얼굴이 나같은 탓으로・・・!!)



7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07:21. 03 ID:wFYQDB4c0

남자 A 「공룡이 지나간다조—」

나여자 「・・・・・・」

남자 B 「오랏, 무엇인가 말해봐라 공룡!!」게식

나여자 「앗・・・!」

남자 A 「게—, 나여자 균이 뭍잖아」

남자 B 「에-잇 나여자 균이다—!」

남자 A 「햐—!」

나여자 「・・・・・・」



7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08:51. 75 ID:wFYQDB4c0

나여자 「저기・・・・・・이것, 읽어 주세요」

남자 C 「은?」

남자 D 「휴, 러브 레터잖아」

남자 C 「너어, 장난치지마・・・!!」

나여자 「네・・・・・・?」

남자 C 「내가 너 같은 것을 상대로 할리가 없지!!」

나여자 「그, 그런・・・・・・」

남자 C 「나에게 접근하지마」



7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10:17. 53 ID:wFYQDB4c0

쿠로사와 「장난치지마라・・・!!바보들・・・」

쿠로사와 「그것은 해서는 안될・・・사람으로서・・・그것만은
  하면 안 되는 행위・・・・・・!!」

쿠로사와 「대체로, 너희들 중에 몇명인가는・・・어른이 되고 생각할거야・・・
  그 때 여자인 나와 해버리면 좋았다!!・・・라고・・・」

쿠로사와 「울지마・・・울어서는 안돼・・・여자인 나・・・」

쿠로사와 「너의 좋은 점・・・아는 남자가・・・반드시 나타난다・・・!!」

쿠로사와 「・・・자신을・・・부정해서는 안돼・・・!!」



8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12:12. 04 ID:wFYQDB4c0

―다음날 사무소―

P 「쿠로사와씨, 쿠로사와씨!!」

쿠로사와 「・・・응・・・?아앗?!잠들어버린건가・・・?!나는?」

P 「에에, 조금 추우니까, 일으켜드리려고 해서」

쿠로사와 「그, 그건 고맙습니다・・・지, 지금은 몇 시입니까・・・?」

P 「아, 아직 시업까지는 시간이 있어요.
  사무소가 따뜻해질 때까지 아침 밥이라도 먹고 오면 어때요?」

쿠로사와 「・・・그럼 그렇게 하시는 대로・・・」

P 「……그것은……?」



8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13:38. 96 ID:wFYQDB4c0

쿠로사와 「목욕탕 도구입니다・・・근처에서 아침부터 하고 있는 목욕탕을 찾아내서・・・」

P 「하아……」

쿠로사와 「・・・・・・가령취가 말이죠・・・・・・」

P 「그런……그런 것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요……」

쿠로사와 「아니・・・가령취란 것은・・・피로의 냄새이니까・・・」

P 「하……?」

쿠로사와 「나이를 먹어 버리면・・・평소의 피로가 냄새가 되어 나온다・・・
  그러니까 젊은 인간은 가령취를 싫어한다・・・!!그렇게, 생각합니다・・・」

P 「하아……」

쿠로사와 「잠깐, 다녀 오겠습니다・・・」

P 「다녀오세요……」


P 「후-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P 「어라……?이 노트는……」



8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15:05. 17 ID:wFYQDB4c0

―시업시간―

쿠로사와 「아니—, 완전히 빠듯하게 되어버렸다・・・
  늦어서 미안합니다・・・・・・」

유키호 「이 프레이즈가 굉장히 좋습니다!!」

P 「아아, 스트레이트한 마음이 전해져 온다」

쿠로사와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유키호 「이 노트입니다 」

쿠로사와 「응? 그것 어디선가 본 적 있는 듯한・・・・・・」

쿠로사와 「하니 내것인가・・・!!」



8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16:37. 83 ID:wFYQDB4c0

P 「쿠로사와 씨……유키호가 참고할 수 있도록 일부러 스스로 작사를……」

유키호 「…나, 감동했습니다……
  특히 이곳의, 자신을 부정하지 말아라……라고 하는 곳……」

P 「여성 시점인데, 보편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이군요」

쿠로사와 「그와와와와・・・・・・냉정하게 해설하지 말아 줘요・・・!!」

코토리 「헤에……어떤 것입니까?」

마코토 「흥미가 생기네」

리츠코 「어제의 이야기는 이거였군요……」



8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18:01. 61 ID:wFYQDB4c0

유키호 「아, 모두, 굉장해! 이것이라든지!」

쿠로사와 「그만둬-・・・!!」

아즈사 「이런 섬세한 가사를 쓸 수 있다니……」

이오리 「……후응, 뭐 흔히 있는 내용이지만 나쁘지는 않지 않아?」

아미 「유키뿅을 위해서 수치를 버렸구나—」

마미 「러브 앤드 피스입니다로군—」

야요이 「학교에서 돌려보아도 괜찮습니까—?」

쿠로사와 「그만해줘, 너무 칭찬하지마・・・・・・!!」



8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19:29. 70 ID:wFYQDB4c0

유키호 「쿠로사와씨……감사합니다……

 나,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쿠로사와의 오랜 세월에 걸쳐 쌓은 망상버릇・・・!!

태어나서 처음으로 쓸모가 있다・・・・・・!!

그러나, 쿠로사와에게는, 정신적 외상・・・이른바 트라우마・・・

트라우마 급의 사건・・・



9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21:27. 24 ID:wFYQDB4c0

―작사 마감일―

사장 「・・・하기와라군 어떨까나・・・?」

유키호 「예엣……되었습니다……」

P 「……」꿀꺽

쿠로사와(부탁한다・・・・・・)

사장 「호우・・・보도록 할까・・・」



9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23:00. 58 ID:wFYQDB4c0

…………

……



사장 「이것은・・・될 것 같군・・・」

유키호 「읏!!정말입니까?」

사장 「아아, 어딘가 그리운듯한 느낌이 되는 가사다・・・」

P 「그럼 사장!!」

사장 「조속히, 작곡가에게 타진한다・・・!좀 그리운 분위기의 곡을 붙이자・・・」

P 「에에, 그렇군요!!」

유키호 「쿠로사와 씨 덕분입니다!!」

사장 「호우・・・・・・」

쿠로사와 「아니・・・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할까・・・
  그 이야기는 되풀이하지 않아줬으면 좋다고 할까・・・」



9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24:51. 15 ID:toafXutb0

유키호 작사 하지 않은거 아녀



9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25:14. 34 ID:wFYQDB4c0

사장 「왕년의 명곡의 커버・・・같은 것도 히트할지도 모르겠군・・・」

쿠로사와 「・・・・・・아니요・・・
  그것은 안하는 것이 좋다고요・・・・・・」

사장 「・・・호・・・?」

쿠로사와 「옛날 노래라고 하는 것은・・・각각의 시대마다・・・
  듣는 인간에 따라서 추억이・・・빵빵하게 담겨 있습니다・・・」

쿠로사와 「하기와라씨가・・・그러한 것을 노래하면・・・이미지가・・・
  옛 추억에 이끌러가버린다・・・!!」

쿠로사와 「옛날 노래는・・・본래의 하기와라씨라고 할까・・・그 하기와라씨가 침투하고 나서에서도 늦지 않다
  ・・・고・・・생각합니다만・・・」

유키호 「쿠로사와씨……」

P 「과연……」

사장 「・・・흠・・・너의 뜨거운 마음은 알았다・・・

  하기와라 군의 노래가 팔리도록・・・정진하도록・・・・・・!!」



95:>>93 쿠로사와의 것을 기본으로 썻다고 하는 것으로:2012/12/31(월) 01:27:29. 62 ID:wFYQDB4c0

―CD 릴리스 후―

P 「팔렸다—!!」

사장 「・・・팔렸구만・・・」씨익

유키호 「미, 믿을 수 없습니다……여러분 덕분입니다……」

리츠코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유키호의 실력의 승리야」

쿠로사와(잘됐다・・・・・・!!)


곡의 완성 후・・・사무소를 울릴 정도의 분주함・・・!!

그것이 효과가 있었는지・・・가사의 힘이었는지・・・

결국 사무소에서 제일의 매상을 기록・・・!!



9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28:42. 60 ID:wFYQDB4c0

P 「그렇다면……다음의 곡은……」

유키호 「?」

P 「연말의 슈퍼 LIVE의 출연이 결정되었어!!」

유키호 「히, 히에에!!」

쿠로사와 「아무튼, 지금의 하기와라씨에게는 기세가 있다・・・!괜찮아!!」

유키호 「그, 그렇습니까……? 아직 자신은 없지만서도……」

쿠로사와 「・・・괜찮아・・・언제나 우리들이 뒤에서 따라갈게・・・
  하기와라 씨가・・・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키호 「그, 그렇습니까……」



10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30:24. 10 ID:wFYQDB4c0

―슈퍼 LIVE 당일―

유키호 「후에에……여, 역시 긴장됩니다—……」

P 「이만큼 규모가 큰 생방송은 처음이니까
 긴장하지 말아라 라고 해도 무리한 이야기야」

유키호 「그, 그럴까요……?」

쿠로사와 「하기와라씨・・・나・・・라이브 할 때도 알 수 있듯이
  큰 소리로 응원할게・・・!!」

유키호 「네, 네!」

쿠로사와 「나라고 눈치채면 손을 흔들어 줘」

P 「그럼……이제 스탠바이도 가깝군……」

유키호 「그……조금만 더 체크를……」

P 「알겠어 알겠어」



10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31:53. 67 ID:wFYQDB4c0

―회장―

쿠로사와 「갔는지・・・흐-음,
 이 단계에 이르면 나머지는 응원 밖에 하는 것이 없다・・・」

아사이 「쿠로사와씨-이・・・!!」

사카구치 「사실이었군요・・・아이돌 사무소에 취직했다더니・・・」


아나다이라 건설・・・쿠로사와의 인맥・・・한 때의 쿠로사와 일파 집결・・・!!



10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33:29. 00 ID:wFYQDB4c0

쿠로사와 「예의 것은 준비해 왔을 것이다・・・?」

아사이 「물론!!」

쿠로사와 「・・・좋앗!!부탁할거야・・・너희들・・・!!」

오노 「맡겨주세요・・・!!」

쿠로사와 「・・・나카네는・・・?」

오노 「그 큰 중학생이라면・・・안쪽에 아는 사람이 있다든가해서・・・
  안에 들어와 갔습니다만?」

쿠로사와 「하아?제길・・・곤란하잖아・・・잠깐 보고 온다」



10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35:22. 97 ID:wFYQDB4c0

―관계자 이외 출입 금지―

쿠로사와 「나카네의 아는 사람이-란・・・언젠가의 스탭의 형씨인가・・・?」

나카네 「형님・・・」

쿠로사와 「나카네・・・이럼 안되잖아」

나카네 「조용히・・・!」

쿠로사와 「・・・?」

나카네 「들어 주세요・・・」



10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36:53. 72 ID:wFYQDB4c0

쿠로이 「부탁해—」

스탭 「그, 그런 짓・・・할 수 없습니다・・・」

쿠로이 「하하하, 아무튼 계속 멈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야」

쿠로이 「그저 1분…아니, 30초…하기와라 유키호의 곡을 멈추어 준다면 좋다」

쿠로이 「그 멘탈의 약한 아이돌, 그 정도에서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리 없다」

스탭 「그러나・・・」

쿠로이 「뭐-어, 이 정도의 트러블은, 나중에 만회할 수 있도록
  스케줄은 짜여져 있다. 걱정은 필요 없다」

쿠로이 「네가 한 짓이라고 발각되지 않도록…내가 위에 말을 해둘테니까……」

스탭 「그렇지만・・・!!」

쿠로이 「……일개 스탭 정도…날려버리는 것은 간단하다……?」

스탭 「큭・・・」

쿠로이 「자아, 부탁하지……」



10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38:56. 17 ID:wFYQDB4c0

쿠로사와 「・・・그 놈・・・언젠가 봤던 기분나쁜 사장이 아닌가・・・!!」

스탭 「쿠, 쿠로사와 씨・・・・・・!!」

쿠로사와 「으응・・・」

나카네 「그 자식・・・용서할 수 없어・・・뒤쫓아가서 때려 줄까?」

쿠로사와 「아니・・・・・・」

쿠로사와 「그렇게하면・・・이 형씨의 일은 어떻게 된지・・・」

스탭 「・・・!!」

쿠로사와 「이 형씨는 지시대로 했다・・・그러나 라이브는 무사 종료・・・
  이런 줄거리가 제일 좋다」



11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41:11. 80 ID:wFYQDB4c0

쿠로사와 「만약 무엇인가 일어나도・・・견학하던 중학생이 약간 못된 장난・・・
  엄중주의로 끝난다・・・이런 느낌이 좋다・・・」

나카네 「주, 중학생이란・・・나・・・?」

쿠로사와 「그 밖에 누가 있어・・・?」

스탭 「그, 그렇지만・・・쿠로사와 씨의・・・하기와라 유키호・・・
  괜찮습니까・・・?」

쿠로사와 「・・・괜찮게 할거다・・・!!들고있어 , 너희들・・・!!!」



11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42:42. 81 ID:wFYQDB4c0

―라이브 유키호의 차례―

유키호 「우우우……」

P(예상 이상으로 긴장하고 있군……)

P 「유키호, 평상처럼 하는 거야」

유키호 「네, 네에에……」

유키호(안되겠어……전혀 긴장이 가라앉지 않아……
  이런 대무대에서……실패……그런……)

AD 「하기와라 유키호 씨, 스탠바이입니다」

P(제길, 벌써 차례인가……)

유키호 「네에에에에……」



11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44:10. 06 ID:wFYQDB4c0

―무대위―


와와!!! 유키호 쨩!!!

유키호(굉장한 사람……)

유키호(저기……나……어떻게 해야 하지……)

유키호(노래……노래해야……에? 노래……?)

유키호(모, 목소리가……나오지 않을지도……)


손님 「어라……? 왠지 곡 시작하는 게 늦지않아……?」

손님 「유키호 쨩 나와 있는데……」



11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46:29. 00 ID:wFYQDB4c0

유키호!!! 유키호!!!

유키호(……!!)

쿠로사와 「유키호—!!!」

유키호 「쿠로사와씨!!!」


쿠로사와의 복장・・・

하기와라 유키호 T셔츠・・・!

하기와라 유키호 자켓에 반다나・・・!!

게다가 깃발・・・깃발에는・・・「러브리유키호」의 문자!!!



12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47:52. 65 ID:wFYQDB4c0

쿠로사와 「너희들!!」

아사이 「네!!」

쿠로사와조・・・!!현수막을 준비・・・!!!

거기에 쓰여진 문자는・・・


『네가 목표로 하는 아이돌 반드시 될 수 있다』


쿠로사와에게 압도되어・・・

많은 수가 모이는 라이브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정적・・・・・・



12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50:01. 78 ID:wFYQDB4c0

쿠로사와 「유키호・・・!!!생각해 내라・・・!!!
  아이돌에 거는 마음・・・곡에 담은 마음을・・・!!!」


쿠로이(타카기놈……!!)

쿠로이 「제길……무엇을 하고 있어……경비원…!!」


유키호 「……」꾸욱

유키호 「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이!!!」

관객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쿠로사와(지금이다・・・!!!)


나카네 「신호다・・・」

스탭 「좋은 기회입니다!」


쿠로사와(가라!!『자신(自分)REST@RT』!!!)


이 타이밍에서・・・음악 스타트・・・!!



12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51:57. 05 ID:wFYQDB4c0

―어제까지의 삶의 방법을 부정할 뿐이 아니고

지금부터 나아갈 길이 보여져 왔다

약할 뿐의 여자보다 참든지 발돋움해도

멋지게 하는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경비원 「이봐, 너, 이쪽에 와라!」

쿠로사와 「아아・・・알고 있어・・・」


―회장 바깥―


경비원 「진행을 멈추다니・・・괘씸함놈・・・!!」

쿠로사와 「죄송함다・・・」



12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53:13. 37 ID:wFYQDB4c0

호쿠토 「……그만두도록해요」

경비원 「응?」

호쿠토 「아까 것은, 연출의 일부야」

호쿠토 「우리의 사장이 착각 한 것 뿐이야」

경비원 「그, 그렇습니까?」

호쿠토 「출연자가 말하고 있다, 실수는 없어」

경비원 「그, 그렇습니까・・・실례했습니다・・・」



12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55:47. 39 ID:wFYQDB4c0

쿠로사와 「살았다・・・고마워요・・・」

호쿠토 「아니……우리 사장이 원인이니까」

쿠로사와 「아・・・너・・・그 사장의 회사의・・・・・・」

호쿠토 「에에……」

쿠로사와 「・・・괜찮은가?이런・・・사장에게 알려지면 큰 일이거나・・・?」

호쿠토 「뭐, 알리가 없겠지……」

쿠로사와 「그런가・・・은혜를 입었다・・・」

호쿠토 「이봐요, 빨리 하지 않으면 노래가 끝나버려」

쿠로사와 「오, 오옷, 그렇다・・・그러면 고, 고마웠어・・・!!」


호쿠토(765 프로……좋은 스탭이 있군……)



12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57:17. 16 ID:wFYQDB4c0

―라이브 후―

P 「유키호, 최고였다!!」

유키호 「가, 감사합니다」

유키호 「에, 에또……?」

P 「쿠로사와 씨?」

쿠로사와 「・・・아니—, 그, 지난 번에는・・・대단한 일을 저질러버려서・・・」

유키호 「쿠로사와 씨-이!!」

쿠로사와 「우오・・・!!」

유키호 「감사합니다…!!」



13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1:59:21. 75 ID:wFYQDB4c0

쿠로사와・・・나이 40을 지나・・・처음・・・

처음으로 여자 아이에게 안겼다・・・!!


사장 「・・・역시 고용해서 좋았겠지・・・?」

리츠코 「……아직아직……톱 아이돌의 길은 지금부터에요」

코토리 「후후……솔직하지 않다니까」

리츠코(이 사람 나랑 같이 뒷담 했었는데……)



13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2:01:00. 32 ID:wFYQDB4c0

―그 후―

사카구치 「하기와라 유키호의 성공을 축하하며・・・」

모두 「건-배!!」

쿠로사와 「이야—・・・정말로 정말로・・・」

쿠로사와 「나는 행복해・・・너희들과 같은 동료를 가지고 있어서・・・」


그러나, 쿠로사와는 모르는 것이었다・・・

라이브 때의 쿠로사와의 모습, 행동・・・

그리고, 경비원에게 연행된 것・・・

이것들로부터 도출되는 대답・・・

그것은・・・쿠로사와는, 재취직 같은 것은 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괴로운 현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아이돌에 빠졌다・・・!!

쿠로사와 일파가, 이와 같이 착각 하고 있는 것을・・・



13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2:02:58. 58 ID:wFYQDB4c0

아사이 「 하지만, 쿠로사와 씨, 정말로 유키호쨩을 좋아하게 되었군요〜」

쿠로사와 「바보자식・・・・・・!
 뭐, 그렇지만・・・・・・확실히 반했다・・・!」

사카구치(중증이다・・・・・・!!)

쿠로사와 「내가・・・중학생이었다면・・・・・・」

아사이(뭐어・・・)

사카구치(・・・아슬아슬 하게 단념하고 있다・・・범죄행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13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2:05:53. 18 ID:wFYQDB4c0

쿠로사와 「가하하하하핫!!」

쿠로사와 「그래서, 그 때 나의 유키호가・・・・・・」

사카구치(어느새인가・・・'나의'라고 부르고・・・이것은 안돼・・・!!)

아사이 「쿠, 쿠로사와씨・・・마셔요 마셔요・・・
  티켓 값도 경시할 수 없으니까・・・・・・」훌쩍훌적

사카구치 「그래요・・・마셔요 마셔・・・」훌쩍훌쩍

쿠로사와 「너희들・・・나와 유키호의 성공을 울면서 기뻐해 주다니・・・
  나는 행복하다・・・고마워・・・・・・!!」

결국, 이 오해가 풀리는 것은 다시 3개월 뒤의 일이었다・・・!!







14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2:10:18. 59 ID:wFYQDB4c0

배드인 결말을 기대한 분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이런 느낌으로 매듭지었습니다
읽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저 낙서・・・!하지만・・・!


13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2:04:31. 77 ID:LCKWovHS0

http://imageshack.com/i/g40f20j

이것은…정말로 사소한……
그저 낙서…!하지만…!!
지원이다…!!받아 들여…!!



13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2:06:42. 03 ID:mVXTpXdM0

>>135
너무 잘그렸다 웃었다



13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2:07:09. 56 ID:wFYQDB4c0

>>135
이것은・・・바야흐로 요행・・・!!



14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2:08:13. 67 ID:LPrY9qbw0

>>135
특징 너무 잘 파악해서 웃었다

>>1乙!



14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2/12/31(월) 02:10:22. 04 ID:Pp6J1e2k0

>>135
압도적 미인・・・・!!


번역소스 :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108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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