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1일 일요일

【2ch 괴담】강 뒤지기



68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7/17(화) 20:03:50. 90 ID:SF2NpL1pI
동급생으로 유도부 동료였던 친구이지만, 그 녀석 경찰관 하고 있어서, 일관계의 무서운 이야기.

고졸로부터 곧 경관이 된 그 녀석은, 행복인지 불행인지 대단히 상사의 마음에 들어서,
무언가에 있으면 현장에 끌려갔다고 하고, 그 날도 비번인데 심야에 휴대폰을 들었다.
선로에 뛰어든 사람이 즉사, 시체의 결손이 심하고,
건널목 곁의 강에 부위가 떨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강을 뒤지라는 일이었다.

초봄 물도 아직 차가운 시기, 최악이야 진짜로…라고 생각하며 현장에 달려가, 도착했을 때는 심야 3:30정도였다.
이미 도착하고 있는 선배님은 아니나 다를까 담배를 피우며 수다를 떨고 있고, 강안에는 아무도 들어가 있지 않았다.
「의사가 와서 사망 확인할 떄까지 찾아내라—」고 말해지고, 친구는 찾기 시작했다.
68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7/17(화) 20:22:18. 69 ID:SF2NpL1pI
시체는 치인 후에 차바퀴에 말려 들어, 양 다리가 무릎으로부터 아래가 없었다.
오른쪽 다리와 구두는 발견되었지만, 왼발이 발견되지 않는다.
이래서야 밝아질 때 까지는 무리인가-라고 생각하면,
강의 것한 위로부터 「더 하류입니다, 다리로부터 더 하류!」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올려보면 의사가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수고하십니다!곧 찾아냅니다!」
찾기 전에 의사가 도착해 버린건가, 구박당하지 않으면 좋은데…라고 생각하면서,
차 한대 지날 수 있을 정도 작은 작은 다리를 지나서 하류에 가면, 풀 숲 안에서 결손한 다리를 찾아냈다.
「실례했습니다!」
의사의 소리에 「아니오, 대단히 고맙습니다!」라고 하며, 강으로부터 올랐왔다.

68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7/17(화) 20:25:22. 49 ID:SF2NpL1pI
그러자, 의사가 없다.
저 편과 합류했는지? 라고 생각해서 부위를 가지고 가면, 의사는 아직 도착하지 않다는 것.
그는 어쩌면이라고 생각해, 시체의 소지품으로부터 면허를 보았다.
어두워 잘 안보였지만, 안경을 쓴 남자였다.
「닮았다…」

의사는 밝아지고 나서야 왔지만,
그 후, 가족 등과 연락을 해서 조사해 갈 때, 자살자가 약품 판매 세일즈맨이라 하는 것이 알았다.
개발부로부터 영업에 돌려져 어려운 할당량으로 노이로제 기색이었던 것 같다.
유족에게 이 체험을 이야기하면, 「백의가 좋았다—」라고 말버릇처럼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의사라고 잘못 본 백의의 남자는, 백의를 입고 싶었던 자살자였을지도」라고 친구는 말했다.


「사고 물건이던가의 현장은 잘 있구나, 그런데,
 정말로 몸의 털이 설 듯한 것은, 살아있는 인간이 잘 일으켜」
그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뭐든지 좋으니까 무서운 이야기를 모아 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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