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령은 본 적 없지만, 꿈과 거기에 관한 불가사의한 이야기.
나는 중학3학년 정도의 무렵부터, 이상한 꿈을 꾸게 되었다.
그것은, 쇼트 헤어로 흰 원피스 입은 20대 정도의 여자가, 무표정하게 나를 입다물고 보고 있는 꿈.
꿈 속에서 내가 말을 건네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입다문 채로.
지금도 한달에 2, 3회 정도 보지만, 당시는 주에 5회는 꿈에 나왔다.
그 꿈의 여자지만, 나는 전혀 본 것 없는 얼굴로,
가족에게 이야기해서 짐작 없는가 물어도,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조금 세월이 지나 고등학교의 무렵, 제사로 친척이 모였을 때에, 숙모에게 말을 들었다.
그 숙모 가라사대, 이따금 일순간만 나의 뒤로 여자가 보이는데.
얼마 전부터, 추석 정월 만나고 있었던 때로 보이고,
「응?」이라고 생각했을 때에는 없기 때문에, 기분탓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오늘도 일순간 보였기 때문에 말했다고.
이것을 물어 보면, 아무래도 특징이 꿈의 여자 같고,
그 자리에서 이것 듣고 있었던 모친이 위축되어, 현지에 사는 호우닌 씨라고 하는 할머니에게 데려가 주었다.
89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5/16(월) 19:46:36. 38 ID:Zfirs1md0
이 호우닌 씨는 사람은, 이타코나 유타같은 샤먼같아서,
무엇인가 나의 앞에서 30분 정도 기도하다가, 그것이 끝나면 나에게 말했다.
아무래도 나에게 꿈의 여자가 반해버린 것 같아서, 게다가 홀딱 반해서, 떼어내는 것 할 수 없는 것 같다.
나에게 위해를 주는 일은 아마 없기 때문에, 나에게 질린 꿈의 여자가 스스로 사라지게 되는 것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언제 사라지는지 모르겠지만, 결혼은 어려울 것이라고.
결국 어떻게 하는 일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질질질질 하며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지만, 여기까지 서론의 이야기.
나는 지금, 어떤 대학생으로, 지난번 친구 3명과 함께 담력 시험을 갔다.
담력 시험이라고 해도, 한밤중의 드라이브 겸 어느 고개를 지날 뿐이지만,
이 고개는 옛날 도로이며, 근처에 터널이 생기고부터는, 좀처럼 차가 다니지 않게 된 길.
뭐랄까, 밤에 여기를 차로 통과하면, 여자가 위로부터 내려 와서 프런트 글래스로부터 노려본다던든가.
89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5/16(월) 19:47:38. 92 ID:Zfirs1md0
그 날, 친구의 A가 운전석, B와 C가 뒷좌석에서, 내가 조수석을 타고, 심야 1 시경 그 고개에 가 보았다.
길가는 중에는, 과연 깜깜하고 모두 분위기에 휘말려 말이 없었다.
머지 않아 길의 반 정도 되는 곳에서, 갑자기 뒤의 두 명이 떠들기 시작했다.
「뒤에서 여자가 뒤쫓아 온다!」
그런 걸 말하면서 엄청나게 패닉했다.
나도 뒤를 보았지만,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 랄까 그런 여자 없다.
그렇지만 뒷좌석의 B와 C는, 뒤를 보면서 「 더 스피드 내라!」라고 외치고 있다.
운전하고 있는 A는, 나와 같이 그런 여자 안보이는 것 같아서,
「진짜인가」라고 말하면서 차의 속도를 올렸지만,
아무래도 안보여서, 얼마나 스피드 내면 뿌리칠 수 있을까 알지 못하고,
B에 「더 올려라! 따라 잡힌다!!」라고 말해졌으니까, 전력으로 고개를 달리게 했다.
아무래도, 고개의 길을 가로지른 근처에서 여자는 사라진 것 같아서 ,
그대로 상태가 좋지 않아진 C의 집에 가서, 무서워서 아침까지 C의 집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거기서 B가 말하기를, 여자가 긴 머리카락 을 나부기면서 공중에 뜬 상태로, 굉장한 형상으로 뒤쫓아 왔다고.
B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C는 더 잘 보고 있었는데, 그 여자는 머리로부터 피를 흘리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아침이 되어 각자 해산.
나는 그런 것 보지 않아 좋았다고 휴우 했지만, 어느 형태로 봐 버렸다.
그날 밤, 꿈 속에서.
89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5/16(월) 19:48:46. 20 ID:Zfirs1md0
꿈 속에서, 장발의 여자가 나를 노려보면서 섰다.
그 얼굴은 머리로부터 피가나긴 커녕 안면 피투성이 상태로, 무엇인가 중얼거리고 있다.
나는 즉석에서 고개의 여자라고 직감 해, 움직이지 못하고 있으면, 나의 옆으로부터 누군가가 나왔다.
그것은 언제나 보는 꿈의 여자였다.
언제나 단지 서고 있을 뿐의 꿈의 여자는, 고개의 여자에게 다가가서, 마주보는 모습으로.
그리고, 굉 장 하 게 뺨 을 때 렸 다.
이제 뭐라고 할지, 「스파아아아앙!」하는 소리가 나고, 고개의 여자가 흔들려 비틀거리는 정도.
거기서 나는, 강제적으로 눈꺼풀을 열어 억지로 눈을 떴지만, 벌써 심장 두근두근 상태.
그 후도, 꿈의 여자가 평소처럼 서서 나를 보고 있을 뿐의 꿈을 꾼다. 지금도 본다.
사족이 되지만, 고개의 여자는 아무래도, 우리들과 함께 C의 집에 빙의된 듯 하다.
역시 담력 시험 다음의 밤, C가 자고 있으면, 방을 누군가가 걸어 다니는 소리가 난다.
C가 눈을 떠 보면, 고개의 여자가 안면 피투성이로 노려보고 있어,
C와 시선이 마주치면, 무엇인가 중얼거리기 시작한 것 같다.
C는 이불 덮어쓰고 떨고 있으면, 중얼거리는게 그쳤으므로 보면, 이미 고개의 여자는 사라지고 있지 않게 되고 있어
그것 뿐인것 같다.
길어졌지만, 최초로 말한 것처럼, 나는 유령을 보았던 적은 없다. 본 것은 단순한 꿈만.
그래, 단순한 꿈. 이지만……(´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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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눈독들인 남자에게 유혹하는게 아니예요, 이 추녀!!」
(#゚Д゚)파ー앙
⊂彡☆))Д´)
이라는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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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피투성이인데 뺨맞고 흔들리는 상대측의 유령에 조금 웃어 버린 w
얼마나 어중간한 위력이야 w
불가해한 체험, 수수께끼인 이야기~enigma~ Part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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