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9일 월요일

【2ch 유머】초자유주의 교육

어느 슈퍼의 계산대에 줄서있는 대열에, 젊은 모친과 함께 있던 아이가 카트를 앞에 두고 줄서서
할머니의 다리에 일일이 부딪치고 있었다. 할머니는 그만두도록 부탁했지만, 모친은
「나는 아이를 초자유주의로 기르고 있으므로 일절 아이의 행동에 말참견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당신도 교육에 협력한다고 생각해서 입다물어 주지 않게습니까?」라고 했다.
줄서있던 사람 모두가 불쾌하게 생각한 그 때, 젊은 모친의 뒤에 서있던 펑키한 젊은이가 자기 바구니 안의 벌꿀을 그 모친의 머리에 뿌려 버렸다.
「무슨 짓을 합니까!」라고 하는 모친에게 젊은이는,
「나도, 너가 말하는 초자유주의란 걸로 자랐어!」라고 일갈.
모친은 붉어져 입을 다물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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