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괴롭힘 하는 놈이 스포츠 만능으로 체육제나 구기 대회같은 걸로는 언제나 히어로였다

69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1(일) 06:24:43. 54 ID:NfDnwuoe0
동창회에서 이야기를 듣고 상쾌해졌으므로 쓴다

초등학교~중학교 시절부터 쭉 같은 놈(이하 K)으로부터 괴롬힘을 당하고 있었다.
현지의 축구 클럽에 소속되어 있고, 공부는 안되지만 스포츠 만능으로 체육제나 구기 대회같은 걸로는 언제나 히어로
부활동에서도 등번호 10번의 에이스로, 고교 수험도 스포츠 특별우대생으로서 정해져 있는 녀석이었다.

69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1(일) 06:27:28. 48 ID:NfDnwuoe0
집단 괴롭힘의 내용은 진짜, 지금도 생각해 내는 것만으로 살의가 끓어 오는 내용이지만, 물건을 숨기는 것은 당연하고, 추종자 무리와 함께 몰려와 때리고 차는 폭력을 계속 받고 이빨이 부러진 적도 있었다
계단에 있으면 밀쳐지는 것은 당연, 수영 수업중에 다리를 붙잡혀서 빠진 적도 있었다.
(덕분에 이 나이가 되어도 아직도 계단은 싫고, 물에 들어가는 것은 무서워 어쩔 수 없다)
소풍 때에 배낭을 강에 던지거나, 수학 여행 때에 나를 바다에 던져버리거나, 상당히 장난이 아닌 것도 하고 있었다.
당연, 주위의 인간도 괴롭힘을 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당시의 나는 1명도 친구가 없었다.

69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1(일) 06:29:54. 63 ID:NfDnwuoe0
나도 처음은 교사에게 상담하고, 부모님도 학교에 항의하러 갔지만, 전혀 상대되지 못했다. 
(K의 집은 현지는 유명한 회사, 학교에도 얼굴이 알려져 잘 알려져 있었다+스포츠 추천이 거의 정해져 있던 학생을 버리고 싶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일이 있고, 사람을 사귀지 못하게 되어 있던 나를 보기 어려웠는지, 부모에게 이끌려 시에서 주최하는 음악 써클에 참가하게 되었다.
시청의 사람이나, 근처의 아저씨 아줌마 등의 30~60대의 어른에게 둘러싸여 노래하거나 함께 와있는 아이나 손자와 함께 놀거나 하고, 학교 바깥에서 교제를 하고 있으면, 학교에서도 주변을 볼 여유가 나오고, 점차 거짓말이나 헛소문 같은건 사전에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집단 괴롭힘에 대응하게 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일까, K로부터의 짖궂음이나 폭력도 점점 에스컬레이트해 오고, 범죄 스레에 보내야 할 일도 몇회인가 되었다.
그래서, 마침내 인내의 한계에 이르고 있었으므로 행동을 일으키기로 했다.


69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1(일) 06:31:15. 40 ID:NfDnwuoe0
복수로서는 간단, 일부러 엉망진창으로 맞은 상태인 채로 써클에 얼굴을 내밀어 써클의 어른들에게 상담, 당연히 관공서의 사람도 그 중에는 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당해 온 것을 울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더니,
그 일이 관공서의 사람으로부터 직접, 직접 교육위원회까지 올라가 버렸다. 

당연, 추천처의 고등학교에도 그 이야기가 귀에 들어와
K는 공립 입시 2주일 전에 추천에서 탈락, 추종자 무리도 사립에서 불합격 통지가 날아 오게 되었다. 

K를 포함 추종자 무리는 갑자기 학교에 불려 가서, 사태의 설명이나 뭔가를 관공서의 사람과 선생님 일동의 앞에서 하게 되었다. 
그런 정신 상태로 입시는 잘 될리가 없고 공립 입시도 실패, 정원 미달한 학교나 중졸 밖에 선택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69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1(일) 06:41:00. 99 ID:NfDnwuoe0
그 후, 나는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는, 써클에서 친구가 된 아이들과 같은 고등학교에 들어가, 부활동의 코러스부에서 3년간 에이스를 하거나 써클에서도 중심적인 존재가 되거나 지금의 신부씨와 교제하게 되거나 즐거운 고교생활을 보냈다.

K나 그 무리는 재미있을 정도로 전락 인생을 걸어 준 것 같다.

특히 K는 그 후 중졸로 부모의 회사에 취직
→부모의 위광으로 중역으로 발탁
→종업원에게 파워 해리스먼트로 고소당해서 회사 그 자체가 기운다 
→열받아서 간 풍속에서 중국인의 언니를 임신시켜 강제 골인
(이 때, 상당히 좋지 않은 가게였는지 허리와 다리에 큰 부상, 두 번 다시 축구를 할 수 없게 된다) 
→즉석에서 이혼, 회사의 돈을 가지고 도망쳐서 회사에 최후의 일격을 찌른다
→현재, 부모와 자식 함께 취직 활동중인것 같다 

아직도 생활보호를 받지 않은 것은, 나를 포함한 관공서의 사람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이 죽어도 싫기 때문에, 인 것 같다.

뭐어, 나는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만날 일은 없지만, 저 편이 꺽일 때까지 입다물고 있으려고 한다.


69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1(일) 06:43:11. 56 ID:EXGwdiIM0
이것은 상쾌하다

69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11(일) 11:20:30. 82 ID:Z7DTE2860
착실한 어른이나 친구를 만나 좋았군요
교사는 쓸모없었네…

本当にやった復讐 17 より
http://toro.2ch.net/test/read.cgi/occult/137236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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