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개소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그 친구가 담당하는 맨션의 공실에는
한 방만 다른 데와는 분위기가 다른 방이 있었다.
그 방에 들어갈 때, 언제나 어떤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어느 날 그 방의 복도가, 다른 방보다 1 m 정도 짧은 것을 눈치챘다.
다른 방보다 짧은 복도가, 언제나 이 방에서 느끼는 위화감의 원인인가하고
친구는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왜 짧은 것일까 생각해서, 복도 막다른 곳의 벽을 두드려 보니
아무래도 본래 벽과 지금 두드리고 있는 벽 사이에 공간이 있는 것 같았다.
나쁜 예감이 든 친구는 지점장의 허가를 받고 관리인과 함께 그 벽을 부수어 보았다.
친구:「백골사체라도 나오는 쪽이 깔끔했지만.」
그렇지만 실제는, 그 공간의 벽 한 면에 빽빽하게 붉은 크레용으로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라고 쓰여져 있었다…고 한다.
―――종료―――
결국 그 "엄마"는 지우지 않고 부순 벽을 원래대로 되돌려 친구는 그 맨션의
담당을 후배에게 넘겨주었다고.
【出典:洒落にならないくらい恐い話を集めてみない?】
후배 지못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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