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어머니「새로운 남편이 싫어하고 있으니까 이제 만나지 말아줘」 여동생「너가 더 열심히 일했다면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227: 무명씨＠HOME 2013/08/27(화) 18:15:35. 31 0
고등학교 무렵 아버지가 불륜해서 집에 돌아오지 않게 되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불륜 상대가 살고 있는 곳을 알고 있었던
듯하고 몇번이나 돌아오도록 설득했지만 돌아오지 않았다
얼마 후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했다
나와 여동생과 어머니는 아파트를 빌려서 거기에 살게 되었다
나도 대학에는 합격했지만 우리집의 상황을 생각하면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진학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현지에서 노가다로 취직해서 아무튼 열심히 일했다
그리고 20세 때 어머니가 재혼했다




상대는 꽤나 부자였던 것 같고 여동생은 대학에 가는걸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결혼상대는
「딸은 갖고 싶지만 아들은 필요 없어」
라고 말하며 나에게 집에 오지 말라고 말 했다
나도 이제와서 새로운 부친과 함께 살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머니로부터도
「새로운 남편이 싫어하고 있으니까 이제 만나지 말아줘」
라고 말해져서 쇼크를 받았다

228: 무명씨＠HOME 2013/08/27(화) 18:16:07. 18 0
지금까지 일한 돈을 거의 어머니에게 주고 있었으므로 저금
이라고 부를만한 것도 거의 없었지만 싸고 좋은 방을 빌릴 수 있었
으므로 어떻게든 독신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동안 이전처럼 필사적으로 일하는 것
은 할 수 없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화가 나면
「이제 됐어」
하고 생각해서 일을 그만둬 버리게 되었다

그래도 걱정해 준 아는 사람의 소개로 새로운 회사
에 취직할 수 있었다

오늘 우연히 여동생과 재회했다
이야기 하려고 하면
「너가 더 열심히 일했다면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라고 말해서 다시 쇼크를 받았다
이제 아무래도 좋다

242: 무명씨＠HOME 2013/08/28(수) 00:04:05. 52 0
>>227
>「새로운 남편이 싫어하고 있으니까 이제 만나지 말아줘」
이것은 정말로 수라장이었을 것이구나—
모처럼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성격이니까,
그런 독가족을 위해서 그 장점을 썩히지 말고 앞으로도 힘내

229: 무명씨＠HOME 2013/08/27(화) 18:24:07. 03 0
>>228
＞의부 「딸은 갖고 싶지만 아들은 필요 없어」
＞여동생 「너가 더 열심히 일했다면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이 2행으로라면 무서운 상상해 버린다. 여동생도 가엽다.

231: 무명씨＠HOME 2013/08/27(화) 18:29:02. 15 0
>>228
수고, 살아라

232: 무명씨＠HOME 2013/08/27(화) 18:37:27. 39 0
>>228
당신의 모친도 여동생도 죽은 것이다
지금부터는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만을 생각하고 살아
만약 향후 모친이나 여동생이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돈이 부족해서 도움을 요구해 와도, 그것은 가짜니까 신경쓰지마

233: 무명씨＠HOME 2013/08/27(화) 18:58:09. 21 O
>>228 지지마라 보란듯이 보여줘라
당신은 나쁘지 않다
주위가 쓰레기다

234: 무명씨＠HOME 2013/08/27(화) 19:08:31. 68 P
>>228
> 「너가 더 열심히 일했다면 (의부의 밤 상대 하지 않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성적 학대라도 받는거 아니야
랄까 그럴 거라고도 생각하고 독가족 일은 잊자

236: 무명씨＠HOME 2013/08/27(화) 19:37:59. 98 i
>>228
너무하군.
가족 전원이 쓰레기라니.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그런 놈들로부터 인연이 끊어져서 좋았던 것이 아닌가.
아내 찾아내고 행복해져라.

237: 무명씨＠HOME 2013/08/27(화) 19:42:25. 71 0
>>228
썩은 인간과의 관계를 계속해도, 자신도 썩을 뿐이니까.
지금은 힘들어도, 인생 전체로 보면, 연을 끊는 것은 플러스가 될거라고 생각해.

元スレ：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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