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0일 일요일

【2ch 막장】외가집이 친할머니에게 빚을 지고 도산. 어머니가 빚을 갚으러 일하게 되고, 할머니와 여동생에게 학대당했다.

660: 무명씨@HOME 2013/03/27(수) 08:25:51. 19 0
다른 이야기를 투고합니다.

현재 나는 40대 후반이므로, 옛날 이야기입니다.
어머니의 친정이 장사했었습니다만 잘 되지 않고, 아버지 쪽의 할머니에게도 빚을 지고 도산해 버렸습니다.
그 때문에 어머니가 일하러 나가서 할머니에게 돈을 갚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생각하면 도산해서 자기파산 하고 있으니까, 어머니가 돌려주어야 할 의무도 없었는데 할머니가 돌려달라고 강하게 꾸짖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당시 나와 여동생은 초등학생으로, 어머니는 간호사로서 3교대 근무가 제일 수입이 좋으니까 큰 병원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야근과 준야근하는 날은, 할머니의 집에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즐거운 날이 하루도 없게 되었습니다.

나는 외가와 아주 닮은 용모이고 여동생은 아버지 꼭 닮음.
아버지는 할머니와 닮았으므로, 할머니는 자신과 많이 닮은 여동생을 끈적끈적하게 귀여워하고, 나를 필요 없는 물건으로서 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나만 간식 없음 정도였지만, 점점 나만 밥은 쿠페빵 뿐이라든지
모두가 먹고 남긴 반찬의 잔반을, 밥통에 붙어있던 밥을 씻어 모은 밥과
함께 먹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이미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있으며
아버지도 외아들. 그 아버지도 할머니에게 따르는 사람으로, 내가 함께 식탁에 앉아있지 않아도 아무런 반응도 해 주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에게는 몇번도 호소했습니다만, 어머니도 할머니에게 반항할 수 없는 것인지
몰래 돈을 주고, 사서 먹도록 지시받을 뿐.

661: 660 2013/03/27(수) 08:26:37. 60 0
할머니에게 귀여움 받은 여동생은 점점 으스대게 되어서, 언니인 나를 방해된다고 차서 넘어뜨리거나 어머니가 똑같이 사준 것을, 자신은 없어졌다고 마음대로 가져 가거나
방약무인하게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여동생은 내가 학교 가는 길에 음식을 사는 것을 학교에 알리고, 내가 담임에게 야단 맞고 집에 전화가 걸려오자, 할머니가 나에게 어머니로부터 받은 돈을 빚의 일부라며 빼앗아가는 것을, 낄낄 비웃고 있는 아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날이 계속 되어서 당시의 나는 중학생이 되어도, 30 kg 반 밖에 안되었습니다.
그 당시 중학교 제복은 시판이 아니고, 재봉소에서 짓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재봉소에 데려가줘서, 제복을 만들었습니다만, 완성되었다는 통지는 할머니가 받았으므로, 할머니가 여동생을 데리고 받으러 가서, 여동생의 사이즈로 고쳐 버렸습니다.
여동생과는 연년생이었으므로 내년에 여동생용으로 하기 위해서입니다.

결국 나는, 이웃사람에게 물려받은걸 어머니가 부탁해서 받아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30 kg 반 밖에 안됐던 나에게는, 겨우 반 정도만 몸이 들어갈 듯한 큰 것으로 그런 보기 흉한 제복차림으로 여동생과 할머니에게 손가락질 당하며,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중학교는 도시락이었지만, 어머니가 낮 근무하는 날은 만들어 주었습니다만, 여동생에게 빼앗겨버리고
없는 날은 매점에서 빵을 살 돈을 받았습니다만, 여동생에게 빼앗겨버리고
점심은 없어지게 되어버리므로, 집에 있는 건어물을 물로 조려서 스스로 익히고 도시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자주 여동생에게 엎어지고 버려지기도 했습니다만.
왜 여동생에게 반격하지 않을까 말하면, 침소봉대하며 이야기를 지어내서 할머니에게 전해져서
더 심한 일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2학년 어느 날 학교에서 쓰러졌습니다. 영양 실조였습니다.
어머니가 달려오고, 영양실조인 것을 의사에게 전해들으면, 울면서 나에게 사과해 주고
그 길로 나를 데리고, 집을 나왔습니다. 어머니의 여동생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쪽을 의지했습니다.
그 후, 이혼이 성립할 때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필요 없는 나는 어머니가 거둬들여 주고
여동생은 아버지가 거둬들여 갔습니다.

662: 660 2013/03/27(수) 08:27:22. 28 0
그 후는 어머니는 전처럼 일하고 있었습니다만, 숙모가 도와주어서
고등학교와 간호 전문학교에 진학하고, 어머니와 같이 간호사가 되어, 결혼도 해서 어머니에게 손자도 보여 드리고
어머니를 모시는 것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속 아버지들과는, 만나고 있지 않았습니다. 요전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있었습니다만
장례식 등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중재하러 들어온 친척이라고 하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있어, 유산을 포기하도록 도장을 찍어달라고 말해졌습니다.
유산은 갖고 싶지 않습니다만, 처음부터 포기라고 말해와서 화가 나서 대화의 장소에 갔습니다.
거기에는 어머니와 이혼 후 재혼했다고 말하는 사람과 그 사람과 아버지 사이에 출생한 아이 세 명이 있었습니다.
여동생이 없기 때문에 물으면, 그 사람과 아버지의 재혼시에 반대였던 여동생은 할머니 집에 거두어 지고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아버지에게 그 집에서 내쫓겨나게 되고, 지금은 행방을 모른다든가.


유산 포기는 하지 않습니다라고 전하면, 아버지의 유산 같은건 돈씀씀이가 헤픈 아버지에게 쓰어져버려서 남지 않았다
라고도 말했습니다만, 양육비도 일푼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남동생에 해당하는 사람이, 향후는 변호사와 세무사를 끼워서 이야기합시다라고 말해져서
지금 협의중입니다.

변호사로부터 연락이 있었을 때에, 여동생이 발견되었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여동생은 할머니 집에서 쫓겨나서
물장사에 들어가고 전전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만, 10년 전에 애인에게 찔려 죽어 있었습니다.
별로 슬프지도 않은 나는 차갑겠지요.

긴 신상 이야기를 읽어 주어 감사합니다. 끝입니다.

663: 무명씨@HOME 2013/03/27(수) 08:30:37. 72 0
무슨 쓰레기 아버지

664: 무명씨@HOME 2013/03/27(수) 09:13:49. 77 0
수고했어 인과응보
빚을 상속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

665: 무명씨@HOME 2013/03/27(수) 09:35:13. 79 O
당신은 잘못하지 않았어
지금 행복해서 잘되었다

666: 무명씨@HOME 2013/03/27(수) 10:08:40. 48 0
변호사와 세무사가 진짜라면, 재산 내역도 확실하기 때문에
빚이 있을까 없을지도 제대로 알아
자격이 없는 변호・경리“컨설턴트”같은 데리고 와서
휘저어지게 되지 않게 조심해

667: 무명씨@HOME 2013/03/27(수) 10:49:49. 67 0
어째서 상속 포기하는 전제로 이야기 시작되었던 거지.
잘못하지 않았어. 차갑지도 않아. 다음은 프로에 맡기고 자신의 가정에서
느긋하게 보내 주세요.

元スレ: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78
http://awabi.2ch.net/test/read.cgi/live/13633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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