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UFOzRwgx6 2014/05/17(토) 00:45:27. 91 ID:nHgNHaSGo
P 「」찰칵찰칵찰칵
리츠코 「」찰칵찰칵찰칵
코토리 「」안절부절안절부절
덜컹
타카기 「모두, 수고했어」
P 「수고 하셨습니다」찰칵찰칵찰칵
리츠코 「수고 하셨습니다」찰칵찰칵찰칵
2: ◆iUFOzRwgx6 2014/05/17(토) 00:48:01. 08 ID:nHgNHaSGo
코토리 「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차를 타올게요」
타카기 「미안하다, 오토나시 군」후우
툭
타카기 「아니-고마워, 한숨 돌렸어」후르륵
코토리 「저어—……사장님, 부탁이 있습니다만……」
타카기 「응？ 뭐야？」
3: ◆iUFOzRwgx6 2014/05/17(토) 00:48:53. 82 ID:nHgNHaSGo
코토리 「이번 ○일에 휴가를 받고 싶습니다만……」
타카기 「응？ 그런가, 그러면……」
리츠코 「헤-이 중요한 시기에 휴가입니까—」찰칵찰칵찰칵
P 「지금이 765 프로에 있어서 어떤 시기인가 알고 있지 않습니다—」찰칵찰칵찰칵
코토리 「」바들바들부들부들
4: ◆iUFOzRwgx6 2014/05/17(토) 00:50:34. 52 ID:nHgNHaSGo
타카기 「이봐 이봐…… 휴가를 얻는 것은 당연한 권리다, ……물론 자네들도다……」
P 「사장님！」둥！
타카기 「」
P 「사장님이 보기에 우리 사무소가！지금이！여기가 소중한 시기라고！」
타카기 「무, 물론 알고 있어 자네……그러니까다……」
5: ◆iUFOzRwgx6 2014/05/17(토) 00:51:25. 51 ID:nHgNHaSGo
리츠코 「이번에 하는 것은 뭔가의 온리 이벤트던가～？」찰칵찰칵찰칵
P 「아-아—！일 쉬고 동인 이벤트！좋은 신분이구나아！」
타카기 「자네들 적당히 하게！사용자인 이 내가 괜찮다고 말하는 거야！아무튼……」
P 「말씀입니다만 사장님, 완전 개인적인 용무 아닙니까？」
타카기 「그것이 어떨다는 건가？휴가를 얻는 것은 자네들 노동자의 권리일 것이다」
타카기 「나는 이유 여하에 관계없이, 정규 수속으로서 신청된 휴가를 허가할 뿐이다」
6: ◆iUFOzRwgx6 2014/05/17(토) 00:52:21. 83 ID:nHgNHaSGo
P 「사장님,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것 입니까」
타카기 「응？」
P 「우리는 예능 사무소, 아이돌이란 결국은 허업(虚業)입니다」
타카기 「음, 그건 그 말 대로다」
P 「하지만 그러나！허업이라고 해도 세상의 팬에게 꿈을！웃는 얼굴을 보내기 위해서！」
타카기 「우, 음……침착하게 자네……」
8: ◆iUFOzRwgx6 2014/05/17(토) 00:55:52. 79 ID:nHgNHaSGo
P 「일이라고 하는 것은 돈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닌……」
타카기 「응？」
P 「고마움를 모으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드야아
타카기 「」
리츠코 「」응응
코토리 「……」
10: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5/17(토) 00:56:36. 59 ID:acjWDPVmO
이런 발상은 못했다...
11: ◆iUFOzRwgx6 2014/05/17(토) 00:56:56. 41 ID:nHgNHaSGo
P 「그 때문에 우리는 밤낮……」
타카기 「잠깐 기다려」
P 「뭡니까？」
타카기 「휴가신청 이전에 자네들 공휴일도 일하고 있지 않은가」
P 「당연합니다！」
타카기 「법정휴일은 지켜 주지 않으면 이쪽이 곤란해」
12: ◆iUFOzRwgx6 2014/05/17(토) 00:57:58. 47 ID:nHgNHaSGo
법정휴일이란
노동기준법(쇼와 22년 4월 7일 법률 제 49호) 제35조에 정해져 있는,
매주 1일 또는 4주간을 통틀어 4일이라는 기준으로 노동자에게 주지 않으면 안 되는 휴일.
주 5일제에 있어서의 휴일 중 1일 분이나 국민의 경축일 등은 법정외휴일로 되어 있습니다.
13: ◆iUFOzRwgx6 2014/05/17(토) 00:58:50. 45 ID:nHgNHaSGo
타카기 「확실히 우리 같은 업계에서는 매주 정해진 일시에 쉬는 것은 어렵지만……」
법정휴일은 회사의 취업규칙 등에 의해서 정해져 있고 반드시 일요일이나 경축일이 법정휴일이 아닙니다.
또, 모든 노동자에게 같은 날을 법정휴일로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노동자 마다 다른 날을 법정휴일로서 할당하는 것으로, 시프트를 짜는 노동도 가능해집니다.
4주간에 4일을 법정휴일로 하는 변형휴일제를 채용하는 것으로, 노동기준법의 기준을 만족 시킬 수 있습니다.
변형휴일제는 연간을 통틀어 채용할 수도 있습니다만, 바쁜 시기 등의 특정 기간 만 채용도 가능합니다.
14: ◆iUFOzRwgx6 2014/05/17(토) 00:59:41. 29 ID:nHgNHaSGo
리츠코 「그러고보면 사장님, 요전의 급여는 어떻게 된 것입니까？」
타카기 「무슨 말인가？」
법정휴일에 노동을 실시했을 경우에는, 기업은 통상 임금의 35%이상 50% 이하의 할증임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덧붙여, 법정외 휴일에의 노동에서는, 주 40시간의 법정 노동시간을 넘는 부분만,
시간외 노동으로서 통상의 임금의 25%이상 50% 이하의 할증임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17: ◆iUFOzRwgx6 2014/05/17(토) 01:00:19. 26 ID:nHgNHaSGo
리츠코 「지금은 회사의 중요한 시기！투자로 돌려야 합니다！」
타카기 「에？그러니까 공헌하고 있는 자네들의 활약을 평가해서……」
P 「사장님, 방금 전의 말씀 잊었습니까？」
타카기 「응？」
P 「일이라고 하는 것은 고마움를 모으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타카기 「」
19: ◆iUFOzRwgx6 2014/05/17(토) 01:00:58. 19 ID:nHgNHaSGo
P 「돈을 위해서 잔업이나 휴일 출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타카기 「자네들이 어떻게 말하건 이것은 경영자로서의 의무다」
타카기 「급여도 그렇지만 휴일을 확실히 쉬어 주는 것도 일에 들어가며 자네들의 의무다」
P 「사장님,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던 것은？」
타카기 「일을 하고 있었군」
P 「아닙니다」
20: ◆iUFOzRwgx6 2014/05/17(토) 01:01:37. 49 ID:nHgNHaSGo
타카기 「응？」
P 「저희들이 하고 있던 것은 작업입니다」
P 「평상시 해내고 있는 것은 『업무』이며, 진짜 『일』이라고 하는 것은 그 외의 시간에 정보 수집이나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 「그걸로야말로 많은 고마움를 모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카기 「」
21: ◆iUFOzRwgx6 2014/05/17(토) 01:02:36. 04 ID:nHgNHaSGo
리츠코 「물론 그것은 아이돌들도 입니다！」
타카기 「자！잠깐 기다려！」덜컥
타카기(다시 화이트 보드를 확인하면……뭐야 이 스케줄은！)
타카기 「자네들,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쉬는 것도 일이다」
23: ◆iUFOzRwgx6 2014/05/17(토) 01:03:18. 72 ID:nHgNHaSGo
타카기 「제대로 휴식을 취하고 몸 상태를 가지런히 한다. 그래서야만 일의 능률도 오른다」
타카기 「물론 그것은 아이돌들도 그렇다！」
타카기 「그런데 뭐야 이 스케줄은！」
P 「일절의 낭비가 없는 완벽한 스케줄입니다」
리츠코 「내가 한 거지만 황홀지네요」
24: ◆iUFOzRwgx6 2014/05/17(토) 01:04:21. 93 ID:nHgNHaSGo
타카기 「그 아이들은 아직 대부분 10대, 한창 성장기다！」
타카기 「일이 꽉 차고 있다면 레슨 시간을 나눠서 휴식에 할당하지 않으면……」
리츠코 「무엇을 얼빠진 소리를 하는 겁니까！」
P 「지금이 중요하다고 몇 번 말했다고 생각합니까！」
25: ◆iUFOzRwgx6 2014/05/17(토) 01:05:13. 06 ID:nHgNHaSGo
타카기 「그 아이들의 컨디션까지 포함해서 관리하는 것이 어른의 책임이겠지만！」
P 「인간은 그렇게 간단하게 망가지지 않아요」
타카기 「진심으로 말하는 건가？ 자네……」
리츠코 「무엇보다 당사자들의 희망이기도 하기 때문에」
타카기 「뭐……라고……」
26: ◆iUFOzRwgx6 2014/05/17(토) 01:05:55. 95 ID:nHgNHaSGo
덜컹
하루카 「다녀왔습니다！」
치하야 「수고 하셨습니다」
타카기 「오,오오！자네들, 괜찮은가？지치지 않았는가？」
하루카 「왜그러십니까, 사장님？」
치하야 「다소는 피곤합니다만」
타카기 「그렇겠지……그렇겠지！」
27: ◆iUFOzRwgx6 2014/05/17(토) 01:06:45. 15 ID:nHgNHaSGo
하루카 「하지만……모두의 웃는 얼굴을……고마움을 모으는 것이 저희들의 일이기 때문에！」
타카기 「」
치하야 「나의 노래를 더 많은 사람에게 보내기 위해서……쉬는 것 따윈 있을 수 없습니다」
타카기 「」
하루카 「그럼 저희들은 레슨에 다녀 오겠습니다！」
철컹 탕
28: ◆iUFOzRwgx6 2014/05/17(토) 01:07:46. 08 ID:nHgNHaSGo
리츠코 「훌륭해, 아이돌의 본보기예요」
타카기(완전히 세뇌당했다……)
코토리 「저, 저어 사장님……이제 됐으니까……」
타카기 「오토나시 군……」
30: ◆iUFOzRwgx6 2014/05/17(토) 01:08:24. 77 ID:nHgNHaSGo
타카기(안돼！이래서는 안돼！도대체 어떻게 하면……)
타카기(애초에 리츠코 군은 워커홀릭 기색이었지만……)
타카기(그의 영향일까……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하다……)
타카기(쿠로이와는 다른 의미로 사람을 망가뜨려 버릴거야……)
31: ◆iUFOzRwgx6 2014/05/17(토) 01:09:04. 03 ID:nHgNHaSGo
－－－
비서 「쿠로이 사장님, 조사부 외 몇개 부서에서 또 여러명 도망갔습니다」
쿠로이 「내버려둬, 대신할 말 따윈 얼마든지 있다」
비서 「네, 잘 알았습니다」
쿠로이 「노동자 따윈 얼마든지 쓰고 버리면 좋다……」
쿠로이 「아무튼 스스로는 아무 것도 만들어낼 수 없는 생산성 창조성의 파편도 없는 인간들이, 좋은 급료 보통 수준의 휴일을 요구하는 것이 잘못이다」
쿠로이 「말로 써주는 걸 고마워 해라！하핫핫하！」
34: ◆iUFOzRwgx6 2014/05/17(토) 01:10:12. 41 ID:nHgNHaSGo
－－－
타카기 「자네들……자네들 자신도 그렇지만 그녀들이 무너져 버리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
리츠코 「그렇게 허약하게 단련시키지 않았습니다만」
타카기 「그런 말을 하는게 않니다！」탕！
코토리 「사장님……」
35: ◆iUFOzRwgx6 2014/05/17(토) 01:10:54. 96 ID:nHgNHaSGo
타카기 「우리는 확실히 허업, 아이돌이라고 하는 것은 꿈이나 웃는 얼굴을 내보내는 것이다」
타카기 「하지만 일이라는 것은 고마움를 모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P 「하지만！내가 과거의 직장에서 교수 받은 것은！」
타카기 「입다물고 들으세요……자네가 과거의 직장에서 어떻게 듣고왔는지는 모르지만……」
36: ◆iUFOzRwgx6 2014/05/17(토) 01:12:03. 91 ID:nHgNHaSGo
타카기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살아가기 위해서, 임금을 얻기 위해서 일한다」
타카기 「그래, 살아가기 위해……그러니까 휴일이 필요하다」
타카기 「물론 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타카기 「여러가지 의미로 인간다운 생활을 보내기 위하여 휴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P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타카기 「요즈음 화이트 칼라 익셉션나 이른바 해고특구라고 하는 노동 개혁의 이야기 거리가 슬금슬금 들려오고 있다」
37: ◆iUFOzRwgx6 2014/05/17(토) 01:13:32. 73 ID:nHgNHaSGo
화이트 칼라 익셉션
「일률적으로 시간으로서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은 노동자의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하고, 유능한 인재의 능력이나 시간을 유효 활용한다」것을 취지로 하는 제도.
일본에서는 미도입.
본제도의 적용을 선택한 노동자는 그 사용자와의 사이에 합의한 일정한 성과를 달성하는 전제로,
근무시간을 자기의 책임에 따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게 된다.
통상의 정시 근무에 사로 잡히지 않는 반면, 근무시간에 근거하지 않기 때문에 휴일 출근 등의 시간외 노동을 실시했을 경우 보상은 되지 않는다.
(다만 휴일에 대해서는 주휴 2일에 상당하는 날짜가 확보된다)
유사제도로서 재량노동제가 있지만, 재량노동제는 어디까지나 「간주 노동시간」제이며, 노동시간 규제를 해제하는 것은 아니다.
38: ◆iUFOzRwgx6 2014/05/17(토) 01:14:11. 15 ID:nHgNHaSGo
타카기 「화이트 칼라 익셉션는 잔업비 제로 정책이라고 말해지지만……」
타카기 「본래의 목적은 근무시간의 자유화다」
타카기 「연수입 얼마 이상, 노동자에게 제도의 적용 부적용을 선택하게 하겠다는 등 악용을 막겠다고 경단련은 제창하고 있지만……」
타카기 「지금의 제도에서도 쿠로이와 같은 인간이 사람을 쓰고 버리고 있는 사회다, 저런 인간은 쓸 수 있는 것은 뭐든지 악용 한다」
41: ◆iUFOzRwgx6 2014/05/17(토) 01:15:00. 87 ID:nHgNHaSGo
타카기 「제대로 『본래 뜻대로 여가를 충실하게 한다』고 하는 사용법이 되면 좋지만……」
타카기 「노동자에도 자네들 같은 워커홀릭도 있지, 일해도 좋다고 하면 얼마든지 일하는 인간이다」
P 「그것이 어디가 잘못됐다는 겁니까！？」
타카기 「……해고특구는 고용 유동성을 얻는 시책이다」
43: ◆iUFOzRwgx6 2014/05/17(토) 01:16:01. 93 ID:nHgNHaSGo
해고특구
종업원을 해고하는 기준을 완화하는 특별구 「고용 규제완화특구」의 가칭.
이 특별구 내에서 「창설 5년 이내의 기업의 사업소」 「외국인 노동자의 비율이 30% 이상의 사업소」를 대상으로 하여,
종업원을 해고하기 쉽게 하거나 노동시간의 규제를 없애거나 하는 것으로 기업의 부담을 가볍게 하여, 벤처・외자의 진출을 재촉한다고 하는 경제 효과를 노리고 있다.
44: ◆iUFOzRwgx6 2014/05/17(토) 01:16:40. 75 ID:nHgNHaSGo
타카기 「과연, 부진한 대기업이 보자면 해고 조건이 느슨해져……」
타카기 「사람이 부족한 벤처기업이 보자면 응모자가 증가하는, 이른바 Win-Win의 관계로 보인다」
리츠코 「조금 전부터 무슨 말을……뭐가 관계 있습니까？」
타카기 「이것들은 글로벌 화나 이민정책을 추진하고 싶은 경단련의 의혹이라고 세간에서는 말해지고 있지만……」
타카기 「확실히 『제대로』 기능한다면 좋다고 나도 생각한다」
45: ◆iUFOzRwgx6 2014/05/17(토) 01:17:22. 72 ID:nHgNHaSGo
타카기 「하지만 나는 애초에 뭐든지 글로벌 화하면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타카기 「자네들을 대신할 것은 아무도 없는 것이다」
P 「……」
타카기 「인재(人材)란 사람이 재산(人財)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46: ◆iUFOzRwgx6 2014/05/17(토) 01:18:02. 07 ID:nHgNHaSGo
타카기 「낡은 생각이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765 프로는 옛날부터……가족같은 회사로 있고 싶은 것이다」
타카기 「모두가 일치단결하여……하나의 일을 향해가는……」
리츠코 「……」
타카기 「확실히 지금도 단결은 하고 있겠지만, 잘못된 방향을 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타카기 「고용의 유동성？나는 회사라고 하는 것은 사원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타카기 「그러니까……나는 자네들을 지킨다. 자네들의 생명을 지킨다！」
47: ◆iUFOzRwgx6 2014/05/17(토) 01:18:40. 69 ID:nHgNHaSGo
타카기 「내가 잘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하지만！」
타카기 「나는……자네들 누구 하나라도 잃고 싶지는 않은 거야……」
리츠코 「사장님……」
타카기 「우리는 아이돌들……그 아이들을 부모님들로부터 떠맡고 있다」
타카기 「아니, 그녀들 만이 아니다. 자네들도다」
타카기 「이미 말했지만, 그녀들이 쓰러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어른의……맡은 사람의 책임이다」
49: ◆iUFOzRwgx6 2014/05/17(토) 01:19:37. 65 ID:nHgNHaSGo
P 「……알았습니다, 사장님」
타카기 「자네……」
코토리(삐욧！이 흐름은……！)
P 「납득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이해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P 「사장님이 우리를 생각해 주고 있는 것은 전해졌습니다」
P 「아이돌들의 스케줄 포함하여 여러가지로 재검토 하겠습니다」
50: ◆iUFOzRwgx6 2014/05/17(토) 01:20:16. 63 ID:nHgNHaSGo
타카기 「음！자네들 자신도 제대로 휴식을 취하도록！」
코토리 「저—……그러면……나의—……」
리츠코 「알았습니다！그럼 코토리 씨！」
코토리 「네, 넷！」
52: ◆iUFOzRwgx6 2014/05/17(토) 01:20:55. 90 ID:nHgNHaSGo
리츠코 「우리들도 몸을 쉬게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P 「이벤트 같은데 가서 피로가 쌓여서는 안되겠네요！」
코토리 「삐욧！？」
타카기 「아, 몸 뿐만이 아니라 마음의 휴식도……」
리츠코 「확실하게 집에서 쉬어 주세요！」
코토리 「」
타카기(으, 응……)
53: ◆iUFOzRwgx6 2014/05/17(토) 01:24:22. 74 ID:nHgNHaSGo
타카기 「아-자네자네, 그래 PS3로 원포올을 하고 있는 자네야」
타카기 「아이돌들을 열심히 프로듀스해 주고 있는 것은 몹시 고맙지만……좀 너무 끈기있게 열심히 하는게 아닐까？」
타카기 「일도 놀이도 밸런스 좋게 쉬면서！ 하지 않으면 몸이 버티지 못해！」
타카기 「뭐, 조금 자네들의 몸이 걱정이 된거지. 핫핫하」
57: ◆iUFOzRwgx6 2014/05/17(토) 01:30:18. 80 ID:nHgNHaSGo
주변에서 너무나도 OFA를 너무 계속 플레이 하고 있으므로, 와○미 같은 무엇인가에 세뇌된 P가 머리에 떠올라 버렸습니다
게임의 P만이 아니고, PS3 본체도 조금은 쉬게 해 주세요
물론 자신의 신체도요
※) 와타미(和民) : 일본의 음식점 체인. 노동기준법 위반, 과로자살 등의 사건으로 블랙 기업으로 불리고 있다. 참고로 와타미의 표어는 '세계에서 가장 고마움을 모으는 기업이 되자.'
55: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 2014/05/17(토) 01:27:58. 45 ID:xIQSX+VE0
안심해 주세요 사장님
아직 철야 이틀 째입니다.
59: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SSL) 2014/05/17(토) 01:53:28. 11 ID:tFZYjLBAO
sp와 동시 진행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무엇인가？
58: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5/17(토) 01:37:40. 38 ID:x/Pks2Pyo
노동자가 블랙
64: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4/05/17(토) 03:10:44. 16 ID:hM36LPeyo
공부가 되는 스레였다
SSWiki : http://ss.vip2ch.com/jmp/1400255117
http://ssflash.net/archives/18497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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