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7일 토요일

【2ch 아이마스 SS】하루카 「치하야 쨩은 인체연성 해버렸던 거예요」

1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0:16:03. 76 ID:Xj3JmGGR0
치하야 「・・・큿! 가져가버렸다・・・・・・!!」

치하야 「돌려줘・・・동생이야・・・・・・」

치하야 「다리든! 양팔든!・・・・・・심장이라도 줄께요」

치하야 「그러니까!!」

치하야 「돌려줘!!」

치하야 「하나 밖에 없는 동생이야!!」

팡 드쿵







하루카 「같은?」

P 「머리 괜찮은가?」


3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0:18:08. 73 ID:Xj3JmGGR0
P 「갑자기 무슨 말을 꺼내는 거야」

하루카 「만화 샀습니다,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라고 합니다만」

P 「아아・・・그래서 저런 말하기 시작했는가」

하루카 「프로듀서 씨도 읽은 적 있습니까?」

P 「나는 강강(ガンガン) 애독자니까, 읽은 적 있어」

하루카 「그러면 인체연성도 알고 있지요?」

P 「작품 내의 연금술에 있어서 금기였지?」

P 「만일 인체연성을 하면 진리의 문의 통행료로서 몸의 일부를 가지고 간다・・・였던가?」

하루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치하야 쨩도 가지고 가져버린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4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0:18:50. 31 ID:Awwt1NM+P
가슴. . .


6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0:20:35. 44 ID:KKhpgCGi0
그만해라 치하야가 그럴 생각이 들어버리겠지


10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0:27:15. 57 ID:eHbhS/16 P
”진리”는 어떻게 되어 있는 거냐
가슴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거야?
그렇지 않으면 본래의 거유였던 치하야가 거기에 있는 건가?


14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0:35:00. 67 ID:Xj3JmGGR0
P 「・・・어디를?」

하루카 「싫다아. 그것을 여성에게 말하게 하는 겁니까?」

P 「・・・치하야가 들으면 화낼거야?」

하루카 「・・・그렇겠네요」

P 「라고 할까 어째서 치하야 인거야?」

하루카 「이렇게 말하면 치하야 쨩에게 실례지만」

P 「이미 충분히 실례지만・・・그런데?」

하루카 「유우 군을 되살아나게 하기 위해 인체연성해서, 그 반동으로 가슴을 빼앗겨 버린 것 일까나 하고」

P 「결국 가슴이라고 말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루카 「작은 것은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 치하야 쨩의 가슴이 아니니까」


15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0:41:46. 39 ID:Xj3JmGGR0
P 「아니 정말로 치하야 들으면 화낼거야? 신체적인 의미에서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동생 일을 웃음 소재로 사용되었지」

하루카 「미안해요・・・이것은 두 명만의 비밀로 해 주세요」

P 「당연하지? 이런 이야기 치하야에게도 다른 모두에게도 말할 수 없어」

하루카 「에헤헤. 프로듀서 씨와 나만의 비밀///」

P 「무엇으로 거기서 부끄러워 하는거야」

하루카 「그럼 프로듀서 씨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P 「어 무엇이?」

하루카 「치하야 쨩이 인체연성해서 빼앗겼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17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0:47:17. 24 ID:XjfH2Hk60
7272


18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0:48:09. 98 ID:Xj3JmGGR0
P 「아니아니아니, 보통 생각하지 않지. 저건 만화 이야기다?」

하루카 「그런 말해도! 치하야 쨩의 그 벽인지 가슴인지도 구별 되지 않는 것은 병이에요!?」

P 「어째서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거야. 라고 할까 하루카・・・너 치하야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거냐?」

하루카 「과연 농담이지만, 어째서 그렇게 자라지 않는 걸까 라고 생각한 적은 있습니다」

P 「그런 말해도 신체적 특징이니까, 어쩔 수 없다」

하루카 「그렇습니다만. 그렇지만 그냥 자라지 않았다는 것 보다는 꿈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P 「꿈이라니 뭐야」

하루카 「가져가버렸다는 하는 설정이라면 원래 컸으니까 또 자랄 가능성이 있다고 할까」

P 「그거 자라지 않으면 단순한 악몽이지・・・」


19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0:54:08. 34 ID:Xj3JmGGR0
P 「괜찮아, 치하야는 조금 열등감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세상에는 치하야 정도를 딱 좋아한다고 말하는 남자도 있다」

하루카 「그러면 프로듀서 씨는 작은 쪽과 큰 쪽 어느 쪽이 좋습니까?」

P 「뭐야 갑자기」

하루카 「하지만 치하야 쨩을 그렇게 옹호했다는 것은 프로듀서에게도 취향이 있다는 것이지요?」

P 「그야 뭐 나도 남자이고」

하루카 「그래서 어느 쪽이 좋습니까?」

P 「・・・큰 쪽일까」

하루카 「아—!치하야 쨩을 옹호하면서 그런 걸 말하네요!」

P 「그렇게 말해도, 만약 작은 쪽을 선택하면 『치하야 쨩을 그런 눈으로 보았던 거네요!』같은 말 하겠지!?」

하루카 「네」

P 「즉답하지마」


21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0:59:12. 39 ID:Xj3JmGGR0
하루카 「후후후, 어떻습니까? 치하야 쨩보다 커요? 손대보겠습니까?」

P 「손대면 성희롱이지・・・게다가 하루카보다 더 큰 쪽이 좋다」

하루카 「아, 아직 나도 커질거고」

P 「아즈사 씨나, 타카네 정도일까?」

하루카 「알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마지막입니다. 자자, 그만그만」

P 「스스로 이야기를 시작했을텐데・・・」

하루카 「그런데 프로듀서 씨는 하가렌(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씬은 어디입니까?」

P 「응・・・순서 정하기 어렵지만, 역시 최종결전의 『이겨, 형』의 씬일까?」

하루카 「거기서 치하야 쨩의 가슴이 돌아오는 거네요!?」

P 「그러니까 어째서 거기에 이으려고 하는 거야」


22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1:05:56. 65 ID:Xj3JmGGR0
P 「그러고보면 하루카는 어디가 제일 좋아하는 씬이야?」

하루카 「초반이지만, 터커의 이야기입니다」

P 「그 이야기인가, 에드가 자신의 무력함을 맛보기 시작한 계기야. 좋은 씬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카 「그렇습니다! 에드가 대령에게 약한 소리를 하는 곳은, 아 역시 아이구나 라고 공감해 버려서」

하루카 「강한척 해야 할 대령 앞에서 약한 소리를 한다는 것이 또 좋은 분위기를 내고 있는 거에요」

P 「확실히・・・아이돌 하고 있으면 좋은 일만 있는게 아니고, 싫은 일도 많기 때문에 모두 강한척 해도 약한 소리를 하고 싶어지고」

하루카 「그렇지만 나에게는 떠받쳐 주는 동료가 있으니까!」

P(그 동료의 과거를 웃음 소재로 하는 것은 솔직히 어때)

하루카 「앗 번뜩였습니다」

P 「엑」


23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1:10:01. 79 ID:Xj3JmGGR0
이오리 「오늘은 비가 내릴 것 같구나」

야요이 「안녕하세요—!프로듀서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야요이 「어라? 아무도 없는 걸까나?」

이오리 「프로듀서!프로듀서!어・・・뭐야 있잖아」

P 「아아, 너희들인가. 봐줘, 완성품이다」

P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키메라야」

P 「봐라? 알겠어? 이 사람은 이오리」

키메라 「이오, 리?」

P 「그래 잘했어어」

키메라 「잘, 했, 다?」


24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1:15:17. 38 ID:Xj3JmGGR0
이오리 「믿을 수 없어・・・정말로 말하고 있다・・・」

키메라 「이오리」

키메라 「이오리」

키메라 「이오리 , 리」

키메라 「이오리」

키메라 「난」

키메라 「쿠루」

키라메 「나이」

이오리 「——————」


26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1:20:43. 61 ID:Xj3JmGGR0
이오리 「프로듀서 네가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키메라의 연구가 인정되어 자격을 얻은 것은 언제였더라?」

P 「어-디・・・2년 전이군」

이오리 「코토리가 없어진 것은?」

P 「・・・2년전이군」

이오리 「또 하나 질문 해도 될까?」

이오리 「히비키와 햄조 어디 갔어?」

야요이 「!!」

P 「너 같이 감이 좋은 꼬맹이는 싫다」




하루카 「같은」

P 「다시 한번 말하지만 머리 괜찮은가?」


27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1:25:43. 00 ID:Xj3JmGGR0
하루카 「에- 의외로 있을 법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P 「뭐가 있을법한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나의 배역 이상하지?」

하루카 「그렇지만 프로듀서는 안경 끼고 있고 터커도 하고 있었어요?」

P 「판단재료 그것만?라고 할까 안경 캐릭터라면 휴즈라든가 있잖아?」

하루카 「휴즈 씨 죽어버리고 그런 두뇌 명석한 것은 리츠코 씨일까 해서」

P 「아니 터커도 죽겠지! 스카에게 살해당하잖아! 휴즈보다 전에!」

P 「게다가 리츠코는 휴즈의 부하가 된 셰스카 같은거가 어울리겠지!」

하루카 「그것을 지적한다면 이오리와 야요이의 배역도 반대가 좋지요? 목소리적으로지만」

하루카 「게다가 2기라면 리츠코 씨 소재는 통용되지 않아요?」

P 「엣?그런건가!?」


28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1:30:23. 18 ID:Xj3JmGGR0
P 「그게 아니고!동료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동료를 웃음 소재로 하지마라?」

하루카 「네에」

철컥

타카네 「지금 돌아왔습니다」

P 「어, 타카네인가. 수고했어.」

하루카 「어서 오세요, 타카네 씨」

타카네 「대단히 흥취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만」

P 「아아, 뭐 조금」

하루카(타카네 씨는 집안에 대해서 아무 것도 말하지 않는데…실은 연금술사의 가계이거나)

타카네 「왜그럽니까 하루카. 나의 얼굴에 무엇인가 붙어 있습니까?」

하루카 「엣 앗 아니!아무것도 아닙니다!」

P(하루카가 코토리 씨처럼 망상에 빠졌지만…나쁜 어른의 흉내를 내지 않아도 괜찮을 텐데)


29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1:34:41. 56 ID:Xj3JmGGR0
타카네 「그런데 사무소의 현관에서 치하야가 떨고 있었습니다만・・・」

하루카 「엑!?」

P 「설마・・・」

타카네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기 때문에 걱정입니다만 무엇인가 알고 계십니까?」

P 「아—・・・」

하루카 「뭐, 뭡니까 그 얼굴!」

P 「하루카가 나쁘다고 생각해」

하루카 「그, 그런 말해도・・・」

치하야 「괜찮아, 하루카」

하루카 「힉!치, 치하야 쨩・・・」

치하야 「하루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충분히 알았으니까」

하루카 「조, 조금 전의 이야기는 그」

치하야 「앞으로의 우리들의 관계에 대해서 천천히 이야기 나눌 필요가 있겠네?」생긋

하루카 「히이이이이!」


30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1:37:39. 45 ID:r6FVNb7Z0
하루룽은 덜렁이(도짓코)구나


31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1:40:06. 19 ID:Xj3JmGGR0
미,미안해치하야쨩!달라!

아무것도다르지않아요,하루카

치하야쨩미안…히이이이이이이이

타카네 「중재하지 않아도 괜찮습니까?」

P 「뭐, 내버려둬 하루카가 나쁘니까」

타카네 「그렇습니까・・・」

P 「시간도 시간이고, 저녁 밥 먹고 돌아갈까? 라면이라도 어때?」

타카네 「참으로 그럽시다!」

P 「아아, 배가 고팠으니까. 역 앞의 곳으로 좋지?」

타카네 「물론입니다. 귀하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P 「그럼 그러니까 하루카와 치하야, 문단속 부탁해」

잠깐!프로듀서씨살려

어디로가는거야?하루카

히이이이이이!!





32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1:49:56. 12 ID:SoDb5bA40
하가렌 한번 더 읽어 볼까
수고했습니다


33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1:51:13. 77 ID:7kbYw8NO0
수고


34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1:54:00. 01 ID:6gFV/aCf0
교묘한 오히메칭 엔드였구나


35 :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9(월) 22:22:04. 38 ID:MYKIXVfL0
오히메칭 「인체련성…인지를 하면 히비키가 잔뜩…///하아하아」


転載元
春香「千早ちゃんって人体錬成しちゃったんじゃ」
http://hayabusa.2ch.sc/test/read.cgi/news4vip/1375096563/


http://invariant0.blog130.fc2.com/blog-entry-46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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