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신우염(腎盂炎)으로 열이 내리지 않아서, 아무래도 아이 돌보기가 어려울 때가 있었다.
한밤중에 수유와 기저귀는 기력으로 이겨냈지만, 아이를 이불에 다시 데려다준 다음 기억이 없다.
다음날 아침, 가족이 「어젯밤은 ○쨩(나의 소꿉친구) 왔던 거야?」라고 물었다.
나 자신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고, 설마 한밤중에 찾아올 사람은 없을거라고 말하면,
「아기가 잘 때까지, 계속 상냥하게 이야기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목소리가 났다. 확실히 ○쨩 목소리였다」는 거야.
가족에게는 말 안하고 있었지만, 이 소꿉친구는 얼마 전에 자살해서 죽었다.
내가 임월 이었을 때, 반드시 만나러 갈께 하고 배를 쓰다듬으면서 말했으므로, 죽어서도 약속을 들어 준 것이 기뻤다.
그렇지만 죽을 것이라면, 살아서 만나러 왔으면 했다…
자살은 성불 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이 세상의 굴레나 고뇌에서 떨어지고, 가족이 기다리는 천국에 갔다고 믿고 싶다.
ちょっとした不思議な話や霊感の話 その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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