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5일 토요일

【2ch 괴담】『여신이 살고 있는 산』

비슷한 이야기 : 『탄자와 호수(丹沢湖)』

53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05/19(월) 09:24:28. 01 ID:ou8FskvN0.net
어릴 적에, 유스호스텔의 캠프에 던져넣어졌던 적이 있다.
마지막 밤에 담력시험이 있었으며, 그 전에 일반 숙박 손님도 참가한 괴담 모임이 있었다.
거기서 일반 손님 대학생의 형이 말했던 이야기.


그의 시골은 바다없는 현의 산간부에 있다.
가까운 곳에는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 있고, 다른 현으로부터 등산하러 오는 사람도 많다.
그 산에는 먼 옛날부터 여신이 살고 있다고 한다. 하나의 산과 그 주위의 몇 개의 산이, 여신이 지키는 산이라고.

여신의 남편은 인간으로, 30년~50년 정도면 대가 바뀌어 간다
여신은 인간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규칙으로, 이동할 때는 짐승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모습을 숨긴다고 한다.
남편을 고를 때도, 짐승의 모습이 되어서 붙지도 않고 떨어지지 않으며, 그 사람이 뒤를 따라다니며 사람됨을 끝까지 지켜본다.
그리고, 때를 보아서 짐승의 가죽을 벗고 모습을 보인다.
남편으로 선택받은 남자는 한 번은 마을로 돌아가지만, 결국은 모든 것을 내던지고 여신의 남편이 된다.
마을에 돌아가서 산 속에서 만난 미녀 이야기를 하다가, 일도 부모도 버리고 산으로 돌아가 버린다.

30년~50년 정도의 비율로 그런 특징적인 실종자가 나오므로, 현지에서는 남편이 바뀌었다고 알게 된다.
남편으로 선택된 사람이 남긴 이야기로는, 아주 굉장한 미인이라고 한다.

∧∧山にまつわる怖い・不思議な話Part73∧∧
http://toro.2ch.sc/test/read.cgi/occult/13947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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