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미용사인 사촌은 10년 가까이 고등학교 때 애인에게 자신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사귀면서 결혼사기 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었다.

453: 무명씨@오픈 2015/01/10(토)19:56:00 ID:nCt

사촌이 10년 가까이, 결혼사기 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었던 것.

사촌=기혼. 30대, 2명의 아이 있음, 고용 미용사
사촌아내=미용사. 사내결혼, 지금은 부모의 가게를 이어받았다. 고부관계 나쁨
A코=사촌의 고교시절의 애인으로, 불륜상대.
교제 당시, 사촌어머니에게 교제가 반대되었다. 현재 다른 현 거주

연말, 사촌의 불륜발각.
게다가 상대에게는 기혼이라고 말하지 않고,
「어머니가 죽으면 결혼할테니까」이라고 말하면서
계속 질질끌면서 속이며 다른 현에 내왕하며 남편노릇 하고 있었던 것 같다.
A코는 고교시절 사촌과 사귀고 있었지만,
부친이 무슨 사건을 일으켜서 전과자가 되었다.
그것을 이유로 사촌 어머니에게 교제가 반대되서 헤어졌다.
그 뒤 A코 일가는 이사하여 다른 현에 갔다.
그러나 사촌과 A코는 연락을 계속 하고 있었다.









454: 무명씨@오픈 2015/01/10(토)19:56:19 ID:nCt

그 뒤, 사촌은 미용사가 되어, 가게의 동료인 현재 아내와 임신 결혼.
역시 사촌어머니는 반대했지만 배에 손자가 있었으므로 마지못해 인정 입적.
그러나 A코와도 수면 아래에서 계속 되고 있었다.
현재 아내가 임신하여 귀향 하자, 얼른 A코에게 달려가는 사촌.
어머니에게는 「아내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아내에게는 「어머니가 저렇게 말하고 있다」고 서로의 욕을 알려서
고부가 싸우고 있는 사이에 얼른 A코에게 달려가는 사촌.

현재 아내가 둘째 임신하면, 얼른(생략
현재 아내가 부모의 가게를 이어 바빠지면(생략
라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그 사이 계속 A코에게는
「우리 어머니가 반대하고 있다. 어머니는 병으로 오래 못간다(거짓말).
어머니가 죽으면 결혼하니까」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A코는 본래대로라면 우리 아버지가 나쁘기 때문에…
하고 빚으로 여거서 사촌을 탓하지 않고 쭉 기다리고 있었다.
과거의 인연이나 옛 친구와의 교제를 전부 거절하고 있었으므로
사촌의 정보가 누군가로부터 들어오는 일도 없었던 듯 하다.




455: 무명씨@오픈 2015/01/10(토)19:57:04 ID:nCt

그러나 사촌은 문명의 발달을 계산에 넣지 않았었다.
SNS였다.
A코가 PC 에 자세하지 않기도 해서 사촌은 방심한 것 같지만,
A코가 피쳐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순식간에 여러가지 세계가 펼쳐지고, 옛 친구와 컨택트가 있있고…넵 끝장.
사촌 자신은 SNS 하지 않았지만,
사촌의 옛 인연을 더듬아거만 사촌 아내의 가게블로그라든가 뭐든지 곧바로 나온다.
사촌은 메일 그 외로 「결혼하자」 같은 말을 자주 했던 것 같고
그것 전부 증거가 되서
「기혼이란 것을 숨기고 몇번이나 구혼하고,
몇 번이나 금전을 빼내갔다. 결혼사기다」
라는 내용증명이 친가에게, 연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





456: 무명씨@오픈 2015/01/10(토)19:57:36 ID:nCt

이번 설날은 확실히 말해서 수라장이었다고 합니다.
사촌은 「이만큼 고부 사이를 나쁘게 해뒀으니까, 어머니는 나를 편들겠지」
라고 계획하고 있었지만
현실에는 사촌 어머니는 사촌을 이불떨이로 탁탁 때리면서
「이 바보! 너만 나가!」해댔는데 전면적으로 현재 아내와 아이들의 아군이었던 것 같다.
사촌은 A코에게 도망치고 싶었지만, A코에게도 거부되어 사면초가.
지인의 집을 전전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집에도 전화 걸어 왔지만, 귀찮은데 말려들어가는 것은 싫어서 거절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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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864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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