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란모라는걸 넷에서 자주 보았지만, 주변에서 일어나니까 충격도가 굉장하다.
일관계로 알게된 남성이 그 피해자였다.
자세한 경위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태어난 아이가 그 남성의 친자가 아니고,
부인과 다른 남성(결혼 전의 그이)의 아이였대.
알았을 때에는 이제 태어나고 반년 지났었다더라.
이혼은 흔들림없지만, 아이의 호적에 대해서 고민다고.
하지만 부인에게 반성의 기색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친자관계부존재확인이라는 고소를 일으켜서,
기한 아슬아슬하게 인정되었다고.
그 남성이 부인에게 이혼을 전했을 때, 부인은
「이미 상대와는 끊어졌다.
당신에게 버려지면 나는 이 아이와 죽는다.
당신의 판단으로 두 명의 인간을 죽이게 되겠지만 그래도 괜찮은 거야」
그런 말을 몇번이나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반성의 기색이 없고 책임을 질 생각도 없을 것 같아서
친자관계부존재 고소도 일으켰다고.
부인이 그 나름대로 책임을 졌다면,
아이의 호적은 남겨도 좋을까, 라고는 생각했다고 한다.
친자가 아닌 것을 서면으로 남긴 다음.
그 뒤, 전 부인에게 위자료를 내도록 하고
(이것도 무슨 재판이 되서 결국 전처의 부모님이 지불한듯)
전 부인은 일단 친정에서 아이를 기르고 있다고 한다.
적어도 몇년 전에는 그랬다고.
지금은 모른다.
피해자 남성은 재혼했고, 지금은 자녀분도 있다.
그것 들었을 때, 어른들은 어쨌든,
어쨌든 그 아이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반드시 사실을 알게되겠지요.
이런 경우, 호적에 전부 써있게 된대.
당신의 엄마는 아버지와 결혼했는데,
다른 남성과 아이 만들어 버려서, 그래서 당신이 태어났어.
그것을 숨기고 있었지만 들켜 버려서, 아버지는 화를 냈고,
이혼했고, 당신도 필요 없다고 재판했어.
그런, 요컨데, 그런 경위가 서면으로 남겨진대….
물론, 본인 밖에 볼 수 없도록 된 것이겠지만
언젠가 보게되고, 알겠죠, 그 아이도.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온다.
하지만 어쩔 수 없지요, 남성으로서는 당연하고.
완전히 타인이지만, 그 아이의 행복을 빌어 버렸어요….
남편 이외의 남자의 아이를 낳는 모친의 신경은 정말로 모르겠다.
어쩌려는 생각이었던 건지…. 그 남성 말로는,
「말을 안하면 모를거라고 생각한 것 같다」는 거야.
정말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관계자 전원 불행하게 되잖아.
덧붙여서 바람피운 상대인 남성은 처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집의 아이가 장애가 있어서, 불륜남이 걱정하고 있었으므로
「그를 위해서 내가 건강한 자식을 낳아 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고, 전 부인이 말했다고 한다.
이혼하고 나서 해주세요.
342: 무명씨@오픈 2015/01/16(금)12:07:30 ID:Hlh
>>341
친자관계부존재확인 쪽은 기간 제한 없으니까
아마 적출부인 쪽이라고 생각한다.
이쪽은 일년 이내.
343: 무명씨@오픈 2015/01/16(금)12:11:01 ID:eVf
>>342
아, 그래 그것입니다.
적출부인.
뭔가 일년 이내에…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이후는 상당한 일이 아니면 인정받지 못하니까 무리라든가.
그러니까 전 부인도 일년을 어떻게든 질질 끌려하고 있었다든가,
둘째를 빨리 만들자고 말했다든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적출부인이라는건 DNA 감정이 있으면 바로 인정된다고 하던데
전부, 쓸모없는 지식이지만…. 쓰고 있어 싫어지네요
감사합니다.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989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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