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일학년 때의 수라장.
긴 반면에 바보같습니다.
휴일에 동아리 때문에 학교 지정 체육복으로 등교중에
모르는 연상 여자 다섯 명에게 둘러쌓였다.
「너 남의 남자친구에게 손댔지？」
하？ 하면서도 모릅니다 라고 부정.
「모르는 척 하지마！」
어깨를 퍽. 몸집이 작은 자신 비틀.
다음은 목덜미 잡고 꺄악 꺄악 소리치고 있어서 무슨 말 하는 건지 불명.
거기에 남자 고등학생 두 명이 난입.
여자들과 말 싸움.
「이년이！」나 「이 아이에게！」하며 싸우고 있지만 자신은 방관.
소란스럽게 되었으니까, 근처에 사는 아저씨도 등장.
무슨 일 있었는지 물어봤지만 저혈압도 있고 보고 있었을 뿐이니까
모릅니다 라고만 대답해줬다.
아저씨가 이야기를 물어보니까, 그 남자 고교생 한명이 자신에게 한 눈에 반했다고.
그리고 여자들 쪽의 친구와 사귀었지만 헤어지자고 했다.
화가 난 여자들은 돌격-했던듯.
아저씨 쓴 웃음 지으면서 「얘는 남자야」라고 말했다.
여자들과 남자 고교생 전원 굳어진다.
동아리에 늦을 것 같으니까, 하고 거기서 자신 퇴장.
아침부터 이상한 일에 말려 들어갔다고 낙담했습니다.
오늘 선술집에서 아저씨와 딱 마주쳐서 그 이야기를 들었으므로 생각나서 투하.
655: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4(토) 02:37:21. 82 ID:4RGjBN46.net
>>654
뭐 이런 결말 ㅋ
본인이 담담한 것도 좋다
656: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4(토) 04:47:41. 83 ID:qjo59TFB.net
얼마나 귀여운 중 1소년이었어
657: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4(토) 04:56:52. 69 ID:r8n+wBfc.net
첫눈에 반하고 몇년에 걸쳐서 시작되는 러브 스토리(아저씨와의)
658: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4(토) 05:59:34. 53 ID:ZzK4zx4K.net
와아, 레스 있다—.
654입니다.
>>657 역시 그런 일은 없어요 ㅋㅋ
완전히 여자 같은 얼굴이고, 젊을 때 할머니(아버지 쪽)를 꼭 닮은 것 같아서,
할머니의 오래전 친구가 몇번이나 본 적도 있었습니다.
옛날부터 착각당한 일 밖에 없고, 체모도 적고 약간 비둘기 가슴 같은 분위기에다가
언듯 보기에는 슬렌더하니까 보이쉬 하다고 아직도 착각당합니다.
후일담이랄까 외모 탓으로 일어난 쁘띠 수라장 있지만 들어볼래？
필요 없으면 눈티응로 돌아갑니다
660: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4(토) 06:29:25. 31 ID:wDtXU9fS.net
>>658
듣고 싶다
66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4(토) 06:35:54. 17 ID:VbOFAMSO.net
>>658
빨리 해라, 지금 당장
66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4(토) 07:24:54. 29 ID:ZzK4zx4K.net
>>660-661
으, 으응
하지만 또 길어？
후일담이지만, 아저씨가 남자다 라고 말했는데
여자들 족은 믿어 주지 않고(오히려 도망치게 하려는 거짓말이라고), 다음주에 재돌격.
변성하지 않았으니까 목소리로는 모르겠다고.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라고 물어보니까 학생증 보여달라고.
최악 알몸이 되는 걸까 하고 생각했으니까, 그런가！ 해서 보여줬어요.
학생복 입은 자신이 찍혀 있고, 이름이 남자니까 마지못해 납득.
그랬더니 이번은 다음 휴일에 나에게 반했다는 쪽의 남학생이 교문 앞에서 매복.
「정말로 남자야？」
여자 쪽들 때문에 배운 나는 학생증 보여주고 형 망연.
미안합니다 하고 머리 숙이고 떠났습니다.
다음은 왠지 누나 한명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서,
동아리 쉴 떄 납치당해 화장받거나 옷 갈아입혀지거나.
←이것은 기억났다.
이젠 누나들 쪽 얼굴은 기억나지 않고, 군데군데 어설픔.
666: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4(토) 08:17:25. 37 ID:vssAqKtI.net
기분 나쁜 여자다
667: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4(토) 08:37:55. 22 ID:ZzK4zx4K.net
>>666
미안, 정말로 남자야
취했을 떄 어머니가 말했다
「그 얼굴, 정말로 여자아이라면 좋았을텐데. 미안해요」
는 평생 못잊는다.
668: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4(토) 08:57:52. 77 ID:ivqvCVVh.net
>>667
지금 몇살로 성적기호는 남성인지 여상인지만 가르쳐줘.
66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4(토) 09:12:45. 30 ID:ZzK4zx4K.net
>>668
연령은 삼심쯤이라고만. 미안
여성을 좋아하지만 고백해도100% 「남자로서 본 적 없다」로 차이니까
남자 상대라도 괜찮을까나 하고 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20
http://nozomi.2ch.sc/test/read.cgi/kankon/142093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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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뭐 히데요시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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