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3일 금요일

【2ch 막장】약혼자를 빼앗아간 친구가 사업을 시작하니 돈을 빌려달라고 해왔다. 그래서 빌려줬다.

60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2011/08/18(목) 03:06:42.92 ID:B10G17zk0
남의 약혼자를 빼앗은 전 친구와 그 아내가 된 전 약혼자라는 암캐
그것만으로도 죽여주고 싶은데, 전 친구가 사업을 시작하니까 돈을 빌려달라고 해왔다.

빌려 줬지요.


전 친구의 자택을 빚 담보로 삼고, 기한을 정하지 않은 빚으로 1000만엔.
하는 김에 전 친구 아버지의 회사의 아무것도 써지 않은 어음(조건은 여기로 쓸 수 있다)을 가지고 오도록 헤서, 게다가 300만엔 추가.
기한을 결정하지 않거나, 백지 어음 같은건 통상의 상거래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
친구라는 이유로 나를 신용했던 거겠지.

그리고, 개점 2주일전에 채권은 어음채로 야쿠자에게 양도.
채권 양도 가능은 계약서에도 포함 완료.

야쿠자에게 개점전에 빚변제와 저당권이 행사되서, 전 친구는 자택을 빼앗기고 가게는 개점을 앞두고 폐점.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물론 은행의 융자도 꽝이 되는 것을 보고 지켜보고 나는 현지를 떠났다.

FX로 벌었던 불로소득이고, 투자에 실패한 돈이라고 생각하면 아깝지도 없다.
그것보다, 배반한 그 두 명이 지옥에 떨어졌다.
그걸 위해서 신이 군자금을 준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토해내서 미안

本当にやった復讐 5
http://toki.2ch.net/test/read.cgi/occult/131124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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