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7일 월요일

【2ch 막장】같은 직장에 남편과 사별한 여성이 아이를 데리고 재혼했는데, 별로 알지도 못하는 동료가 불평을 늘어놓았다. 「어머니가 되면 일생 아이를 위해서 어머니로서 살아야 한다」


21: 무명씨@오픈 2015/09/03(목)12:44:20 ID:pN8

동료 A가【아이 동반 재혼 반대파】같아서, 업무중 투덜투덜 시끄러웠다.

아이를 데리고 재혼한 B는 남편과는 사별, 좋은 사람과 알게 되서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
식은 하지 않고 보고만을 받은 형태.

B는 다른 과이고, A와는 친하지 않고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지만,
「어머니가 되어도 여자로 있고 싶다는 건가」
「어머니가 되면 일생 아이를 위해서 어머니로서 살아야 한다」
「최근에는 덤받이의 학대가 많은데 뉴스도 보지 않는 것인가」
「남편을 위해서 정조를 지킨다는 마음이 없는 것인가」
라고, 계속 투덜투덜 말했다.




너무나 끈질기기 때문에 상사가 농담할 생각으로
「뭐야 너, B씨 노리고 있었냐」
이렇게 말하니까(※위에도 썼지만 A와 B는 제대로 접점이 없다. 그래서 정말로 농담),
A는 새빨갛게 되서 화내고, 애초에 혈압이 높았기 때문에, 무려 그 자리에서 졸도.
큰소란이 났다.

누군가가 B에게 A가 쓰러진 경위를 이야기해버린 듯 해서, B가 우리 과에 사과하러 와있었다.
상사가 땀 흠뻑으로
「아니 이상한 농담을 했던 내가 나빴다. B씨는 사과하지 마」
하고 굽신굽신.

남편이 사고로 죽고, 어린 아이를 데리고 일하고, 겨우 좋은 연분을 잡고 안심한 상황에 트집잡힌 B가 너무 엎친 데 덮친 격.
오늘은
「액막이 하세요」
라고 파트 아줌마가 얽혀왔고, 더욱 안됐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0498524/



…정곡을 찔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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