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5일 화요일

【2ch 기담】『양파 슬라이스를 가르치고 있었다』

몇 년간, 자영업을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직 아이였던 딸에게 가르치면서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도 교육으로 양파 슬라이스를 만들고 있으니까, 손가락 끝에 아픔을 느껴서, 보니까 가볍게 피부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자주 있는 일입니다만, 딸이 「이상해」라고 떠들었습니다.
「그치만, 양파는 아직 슬라이스하기 시작했을 뿐으로, 아직 커다란 것이고, 어머니는 위쪽 들고 있기도 했고, 나는 봤어!
 전혀 슬라이서의 칼날에는 만지지 않았는데!」
「하지만, 손가락 끝은 베었으니까, 역시 칼날을 만졌다는 것이지요?」
「응, 뭐 그건 그런가…」
그런 대화를 하고, 소독약과 밴드를 하여 일을 계속했습니다.

그랬더니, 한번 더 있었습니다.
삶은 달걀을 채썰기 한 뒤, 알로 더러워진 긴 부엌칼을 젖은 타월로 감쌋을 때입니다.
꾸욱…하고 손가락 끝에 아픔을 느끼고, 또 가볍게 피부가 베어 있었습니다.
이번은 확실히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두꺼운 젖은 타월로 부엌칼은 완전히 감싸뒀으므로, 베일 리가 없다.
하지만 베어져 있었습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위험한 것 같다고 생각했으므로 우선 소금을 티슈에 싸서 가슴 팍에는 대어봤습니다.

그리고 얼마동안 조심하고 있었습니다만, 한달 이상 지나고 잊었을 때, 손가락 끝이 잘렸습니다.
기계 점검중, 칼날에는 가드도 붙어 있고, 순서 대로로 하고 있기도 했으니까 일어날 리가 없는 사고.
나의 미스란 것 밖에 되지 않지만, 저것은 미스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티슈로 손가락 끝이 없는 손가락을 억누르면서,
정말- 뭐야 이거, 이게 결말인가, 하지만 뭐 이걸로 끝났꾸나, 라는 이상한 안도감이 있었습니다.

또그리고 구급차 부르거나 이식이라든가 입원이라든가, 여러모로 큰 일이었었어지만.
뭐가 원인인지 모르지만, 그리고 나서부터 부적은 항상 몸에서 떼어놓지 않고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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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かしこ ◆5T9VAWzc」 201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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