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5일 목요일

【2ch 막장】나와 여동생은 모두 30대, 어릴 때는 우리 남매에게 전혀 관심이 없던 아버지가 정년퇴직하고 한가해지자 쓸데없이 연락해온다.

5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4(土)19:07:05 ID:Y1V
나와 여동생 모두 30대.
아버지가 조기퇴직, 한가해 져버린 탓인지 쓸데없이 연락해 온다.
「정년 뒤에는 아들과 낚시하러 가고, 마주앉아 술잔을 주고 받는 것이 꿈이었다」
「딸의 신부가 된 모습을 보는 것은 일본 부친의 꿈. 버진 로드를 걷게 해 줘. 손자의 얼굴을 보고 싶다」

몰라.




이 아버지, 일하고 있는 동안 우리들 자식들에게 전혀 흥미가 없었다.
토일요일은 매일 파칭코 가서 집에 없다.

바람기는 내가 알고 있는 것만 내가 14・17・18때로 3회. 실제로는 그 몇배겠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아버지의 날(父の日)에 그린 얼굴그림을
「낙서잖아」
면서 찢어버렸다.

) 아버지의 날(父の日) : 일본에서는 6월 3번째 일요일.
중간학년 때, 여동생과 함께 선물로 산 재떨이를
「적어도 먹을 수 있는 걸로 해라」
면서 쓰레기통에 덩크
했다.

여동생이 중학생이 되면 목욕탕을 엿보고, 팬츠 가랑이 부분을 핥으니까, 여동생이 목욕하고 있는 동안 내가 문지기가 되었다.
아버지가 우리들에 말을 걸어오는 일은 한번도 없고, 시야에 들어가는 것조차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항상 무엇인가 집어던졌다.

어머니가 죽었을 때, 나는 성인이 된 상태였다.
아버지는
「젊은 여자가 있으면 집이 냄새난다」
고 말해댔다.
여동생을 데려가고, 그 다음은 소원해졌다.

그때로부터 10년 이상 지났는데, 이제와서 알랑거리는 아버지가 진심으로 짜증난다.


(-д-)本当にあったずうずうしい話 第3話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95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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