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일 월요일

【2ch 막장】연인을 만들지 않냐고 걱정해서 물어보는 선배에게 성범죄를 당한 이야기를 했더니 「삽입당하지는 않았으니까, 언제까지나 우물쭈물 거리지 말아줘」

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0/29(木)10:49:50 ID:UIT
성범죄 사건이 나오므로 주의!
보복도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남자 싫다, 왜냐하면 성범죄 피해자니까.
남자가 전부 그런 범죄자가 아니라고 알고 있으니까 태도로는 내보이지 않지만,
둘이서만 있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위를 기울였다.
피해를 당한 상황이 직장에서 둘이서만 있었을 때였기 때문에.

적령기가 되어도 그런 상황이니까, 선배가 걱정해서
「어째서 연인을 만들지 않는 거야」
라고 물었다.
이런 트라우마는 병원에 가도 어쩔 도리가 없고(본인의 마음에 따라서라고), 어떻게 해서라도 연인을 갖고 싶다!라는 마음도 안 되었고 방치하고 있었다.
그런 말을 음산하지 않을 정도로 설명하니까,
「삽입당하지는 않았으니까, 언제까지나 우물쭈물 거리지 말아줘」
그런 느낌의 말을 들었다.
너무 쇼크라서 자세하게는 기억나지 않는다.
아주 미인으로 착한 선배였지만, 그 날부터 거리를 두었다.



자세히는 쓰지 않겠지만 끝까지 당하지 않았을 뿐, 무서운 체험임은 다르지 않다.

그 사람에게 악의는 없었을 것이다 라고는 생각한다, 단지 충분히 나이 먹고도 연인이 없는건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깊이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뭐랄까 이 사람은 피해를 당한 직후에
「그런일 정도로」 「상대방에게도 가족이…」
하고 무신경하게 말해 오는 사람과 같다고 생각해다.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기 때문에 좋은 사람인 척하며 적당히 말하는, 위선자.


그 뒤, 선배는 회식에서 성희롱을 당하고 어린애처럼 울었다.
자기보다 커다란 남자로, 사회적인 지위가 있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
나와 완전히 같은 시츄에이션이라, 꼴좋다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가만히 선배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때 당신의 마음을 알았다, 무신경한 말을 해서 미안해」
주위에 많은 사람이 있었을 때에 그렇게 사과받았지만 대답은 하지 않았다.
곁에 있던 사람이
「무슨 이야기야?」
하고 물어 왔지만,
「아직 피해 직후였으니까 혼란을 일으켰던게 아닐까요」
라고 얼버무렸다.
선배는 같은 피해자니까 자신의 마음을 알고 위로해 준다고 생각했겠지.
그 자리에서 훌쩍훌쩍 울었다.

바보야, 그럴 리가 없잖아.
그 이래, 가끔 피해를 당한 뒤에 극복하는 방법을 물어보지만 전부 무시했다.
삽입당하지는 않았으니까 우물쭈물 거리지 말았으면 하는데.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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