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여름에 공원에서 놀다가 강에 가기로 했다.
이름도 모르는 친구나, 클래스 다 같이 자전거로 이동해서 놀다가 돌아갔지만, 공원에서 해산할 때 낯선 아줌마가 우리 아이 어디있어? 라고 물어봤다.
무슨 소리인지 전혀 알지 못해서 무시했지만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인지 갑자기 따귀.
역시 화가 났기 때문에 모두 반격 해서 물리쳤는데, 다음 날 학교에서 아줌마가 폭행당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놀러 가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뭔가 알고 있는 사람은 말하세요 라고 했던 것이다.
거기까지 지독하게 한 기억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긴급집회를 열어 시치미 떼기로 했다.
2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04(金)19:20:31 ID:d2e
그리고, 여기에서 이 이야기의 끝。。。
공원에서 또 모두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확실히 새로온 아이가 강까지 따라왔고, 놀고 있었던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다만, 나는 몰랐고, 파악하지 못한 놈 쪽이 많았다.
눈에 띄지 않는 아이였던 것 같다.
(부모님에게 물어보니까, 방치하고 있었던 것 같은 불쌍한 아이, 이른바 방치아라고 판명.)
그리고, 놀다가 어느새 없어졌었기 때문에 돌아갔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흐음 하고 생각하면서, 설마 떠내려가 죽었나? 하는 나쁜 생각이 머리를 지나갔는데 그것이 적중。。。
익사체로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것을 본 놀이 친구가 부모님에게 말하고 경찰에 사정을 알려서 큰일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집에도 경찰이 당연히 왔다.
함께 있었던 것 같지만 보지는 않습니다 라고 말하니까 그냥 돌아갔지만, 후일 학교에서 그 미친 할망구와 딱 마주쳤다.
우왁 하고 생각했는데 있는 죽어라 노려봐서 기분 나빴다.
2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04(金)19:31:19 ID:d2e
그 뒤 수업중, 선생님에게 불려가서 사건에 대해서 듣고 싶으니까 이야기 해달라고 해서 말을 했다.
그래도, 말하는 것은 당연히 그 미친 할망구가 정위치에 있고, 학년이 다른 놀이 친구도 앉아있었다.
미친 할망구는 먼저, 우리들에게 폭행당했다고 고함치고, 방은 갑자기 혼란에 휩쌓였다.
우리들이 처음에 맞았기 때문에 저것은 정당방위라고 소란스럽게 말해도 사태는 수집하지 않고 카오스 그 자체였다.
결국 뭘하러 불렀는지도 모르고 풀려났다.
선생님에게는 넌지시 주의받았다.
그 미친 상태를 보고 여러가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겠지.
그리고 수개월 뒤, 무려 그 모친이 체포 ㅋㅋㅋ
아이를 빠뜨린 것이 모친이라고 경찰이 결정한 것 같다.
다만, 놀이 친구들 사이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목소리.
그 날 주위에 어른은 없었고, 빠져 죽은 아이를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는 빠져있는 느낌이었다고.
그 때는 얕은 곳이라 장난치고 있다고 생각해서 무시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로 빠져 있었을지도…하고 울면서 이야기했다.
결국 진상은 수수께끼인 채로.
모친은 항소했다고 하지만 유죄가 됐다.
덤으로, 최연장자 가운데 한 명이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말을 들었던게 미니 수라장.
공원에서 노는데 어째서 책임감을 가져야 하냐고 말하니까 경찰이 진짜로 화를 냈던 것이 지금도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
모두 마음대로 와서 마음대로 돌아간다는 것을 어른이 알아주지 않는 것이 괴롭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913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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