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너무 살쪄서 딸을 다치게 했던 적이 있다. 나는 173센티에 100킬로 이상 뚱보였는데, 회사에서 돌아온 나에게 「아빠-아-아」하고 딸이 달려온 딸이 뱃살에 튕겨나가고 테이블에 부딪쳐서 유혈사태.



5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4(木)16:04:48 ID:4hM
너무 살쪄서 딸을 다치게 했던 적이 있다
아주 한심한 이야기지만 딸이 어렸을 때는 신장 173센치에 100킬로 이상 되는 뚱뚱이였다
회사의 건강진단에서 단단히 주의받았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딸이 곰돌이 푸 같다고 기뻐해줬으니까 기분 좋아서 뚱보 그대로였다
하지만 어느 날 내가 돌아왔을 때 「아빠-아-아」하고 딸이 달려왔다
받아 주려고 했지만 반응이 늦어서 딸을 뱃살로 튕겨내버렸다
튕겨나간 딸은 운 나쁘게 뒤에 있던 테이블에 머리를 부딪쳐서 유혈사태
놀랄 정도로 나오는 피에 순식간에 핏기가 사라졌다
아내가 울면서 화내고 울며 아우성치는 딸을 엎고 병원에 달려간 것이 정말로 수라장이었다
진심으로 살을 빼야겠다고 그 때 뒤늦게나마 결심하고 몇년에 걸친 지옥의 감량 생활을 지낸 것도 수라장이었다




5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4(木)16:45:38 ID:g6M
>>56
지금은 몇 kg 정도?

5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4(木)17:35:56 ID:4hM
>>57
4년 만에 75킬로까지 빼고 그 전후를 유지하고 있다

6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4(木)19:49:04 ID:qny
>>56
미안, 정말 미안
만화같아서 웃었다… ㅋ
튕겨나갈 정도의 기세로 달려들다니 귀엽구나
후유증같은건 없고 지금은 상처도 나아서 건강해?

6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4(木)21:36:53 ID:4hM
>>61
정말로 귀여운 딸이야
나와는 체형이 닮지 않은 귀엽고 자랑스러운 딸이다
덕분에 후유증도 없었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았던 것이 유일하게 다행이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58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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