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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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집 앞을 큰 소리로 울면서 혼자서 걷는 2,3살 남자애를 발견했다. 아빠와 산보하다 넘어져서 옷에 개똥이 묻었는데, 아빠가 화내면서 그냥 버리고 갔다고….
340:名無し:2015/10/27(火)15:31:47 ID:86H
지난 주, 우리 집 앞 길을 큰 소리로 울면서, 혼자서 걷고 있는 2~3세 남자애가 있었고,
좁고 차의 통행도 많은 길이므로 황급히 말을 걸었더니, 남아의 운동복 앞에 개의 똥이・・・
별로 제대로 말 할 수 없는 아이&울고 있는 상태라 힘들었지만, 달래면서 물어본 이야기로는,
「아빠와 산보하다가, 넘어져서, 옷에 똥묻어 버렸다.파파가 너무 화내고, 너는 언제나 이렇다면서,
전화로 나의 머리 때리고, 먼저 가버렸다. 놔두고 가버렸다. 여기에서 집까지 가는 길을 모른다」
라는 것이었다.
우선, 운동복을 얼굴 더럽히지 않게 벗기고, 우리 집 여자애의 낡은 노란 셔츠 입히고,
더러워진 옷을 봉투에 넣고, 근처 파출소까지 데려갔다(자신의 이름은 말할 수 있었지만 주소는 알지 못했으니까).
파출소에 맡기고 돌아가는 길에서, 「○○-」하고 방금전의 남자애와 같은 이름을 부르면서 필사적으로 아이 찾고 있는 모양인 모친과 조우하여,
파출소에 맡기고 온 아이 이야기를 하니까,
「감사합니다!!정말로 죄송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달려 갔다.
파출소에서 들었는지, 후일 옷과 답례를 보내왔다.
뭐 미치광이 아빠 이야기였지만.
화낸다면, ○을 방치하는 주인에게 화내, 였고.
또는 ○의 앞에서 넘어지는걸 저지할 수 없었던 자신을 탓해라, 고.
341:名無し:2015/10/27(火)16:02:43 ID:cm7
>>340
그 미친 아빠 다른걸로도 저지를 것 같다. 부인 큰 일이다
342:340:2015/10/28(水)11:11:53 ID:8b1
>>341
구체적인 예는 쓰여 있지 않았지만, 부인에게 감사 편지를 읽어보니까 그런 느낌이었다.
남자 아이의 손이 똥이 묻어있는걸(옷을 붙은걸 떼어내면 아버지의 분노가 수습될 거라고
생각해서 손으로 그 부드러운 걸 털어내면, 더욱 더욱 화를 냈다는 남자 아이 본인 이야기), 내가 뜰의 수도로 씻어준 것을,
『・・・해 주셨다고 아들로부터 듣고, 부친이 할 수 없는 것을, 다른 분에게 시켜서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라든가,
『내가 몸이 안 좋아서, 대신 아들을 산보시켜 준다고 하는 남편의 말을 진실로 받아들여서, 산보 정도라면 남편이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자신이 부끄럽다』라든가
감사의 말과 함께 써있었다.
아마, 부인의 안에서는 플래그가 섯다고 생각한다.
【セコキチママ】発見!キチガイママ その1【泥キチマ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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