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8(金)12:58:13 ID:nEx
학생 때 정신적으로 괴롭히던 남자친구에게 시달리고 있었다.
어떻게 반론해도
「여자는 감정적이니까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 「이야기 나누는건 낭비」 「이론도 무엇도 안되먹었다」
라고 눌러버리고,
(어떻게 말하면 이 사람은 알아 주는 걸까)
하고 어쩔 줄을 몰랐다.
그러자, 나의 체중이 많이 떨어진 것을 걱정한 선배(여성)가 이야기를 들어 주었다.
선배는
「그 남자친구가 말하는 것에서 유일하게 올바른 것이, 남자와 여자는 생각에 성차가 있다는 것.
여자는 커뮤니케이션 중시하는 생물이니까, 『상대에게 알도록 하지 않으면』하고 생각해서 그만 노력해 버린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서로 이해할 생각이 없는 상대에게까지 쓸데 없는 노력을 해버리기 쉽상」
이라고 말하고,
「남자친구가 말하는 대로, 거기에서부터 탈각하자」
이라는 결론을 내줬다.
「애초에 서로 이해하려는 관심이 없는 상대에게, 대화로 진력해서 이해를 받으려고 하지마.
쓸데없는 노력은 그만해.
그의 『이야기 나누는건 낭비』라는 태도는 올바르다.
애초에 너는 그 남자를 정말로 좋아하는 거야？
좋아하는 감정을 배제하고 일단 이론으로 생각해」
6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8(金)12:58:24 ID:nEx
과연, 이라고 생각
「남자친구는 불쌍한 사람(성장과정이 복잡했다)」
「그에게는 나 밖에 없다(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으로 친구가 없었다)」
이라는 동정을 배제하고 생각했다.
함께 있는 메리트는 전무로, 디메리트 쪽이 많았다.
연애감정이 아니라 동정이나 비호의무 뿐이었다.
애초에 정신적 괴롭힘이 시작됐던 것은 그가 육체관계로 나아가고 싶어했기 때문으로, 꺼려했더니 정신적 괴롭힘이 시작됐다.
상쾌해졌으니까 이별 이야기를 했다.
그는
「나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사랑은 없는 것인가. 먹이를 줘놓고 개나 고양이처럼 내버리다니 사람도 아니다」
하고 비난해 왔다.
「실컷 이론으로 이야기해라, 논리 세워 이야기하라고 말한 것은 당신. 자기 좋을 때만 좋아한다 사랑한다 감정을 꺼내와도」
라고 말했더니 입다물었다.
「죽어 버리겠다！」
라고 말했으니까
「감정적이라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이론도 무엇도 되어있지 않다. 게다가 비겁」
라고 말했더니 또 입다물었다.
「감정론은 듣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아직 말한게 부족하면 문서로 부탁해」
라고 고하고 돌아갔다.
문서는 오지 않았다.
대신에 본인이 스토커가 되었지만, 선배나 공통 된 지인에게
「차였다→항상 따라다닌다→『이론은 아무래도 좋아 내가 말하는걸 들어！』라는 태도는 논리성에서 완전히 떨어져 있다.
너만큼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인간은 좀처럼 없다」
라고 지적받아,
떼쟁이 어린애처럼 손발 파닥파닥 흔들며 울고 아우성치는 모습을 무비 촬영 당해 겨우 얌전해졌다.
여자는 정신적 공격 피해를 당하면 『상대에게 이해하게 하지 않으면』하고 노력해선 안 된다, 는 좋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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