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에서 쁘띠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나의 회사에 실장이 어디에선가 데려 온 A씨가 있다.
맨얼굴에 저신장, 연령미상.
다만, 근무경력 6년이니까 그 나름대로 연령이라고 생각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계기로 그대로 취직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나의 추측으로는 25 정도.
아이 상대하는 일이지만, A씨는 아이들이 연령을 자주 물어본다.
사내 규정으로 연령을 가르쳐선 안 되도록 되어 있지만, 그 탓으로 아이들은 자주 A씨의 연령을 추측하고는 말하게 하려고 했다.
아이들의 추측으로 제일 많은 것은 20세. 그 다음에 18세.
「고교생인가」
하고 주위에 몰래 물어보는 아이도 있었다고 한다.
근무경력을 모르면 그 정도 연령이 미상.
그 가운데는 심술부릴 생각으로
「30이겠지 바바아」
라고 말하고 있는 아이도 있었지만, A씨는 화내지도 않고 흘려보내고 있었다.
아이들 내에서 A씨는 직장의 최연소 취급이었다.
연령이 가깝다고 생각되고 있는 만큼 인기도 있었다.
그런 A씨가 이번 봄 무려 결혼 했다.
지금까지 잔업도 휴일 출근도 하고, 맨얼굴이라서 남자친구 없다는 설이 유력시 되고 있었으므로 정말로 써프라이즈였다.
A씨는 말 안할 생각이었는데 실장이 조례에서 대대적으로 공표해 버렸다고 한다.
그 때 상대방 이야기가 되서,
「남성이 있다는 느낌 없었는데요」
하고 이야기를 걸어봤는데,
A씨 「고교생 때부터의 교제하고, 벌써 10년 이상이니까요」
거기서 A씨의 연령이 발각.
A씨 「25!? 아니요, 나올해의 모월 모일에 28세가 되어요」
직장에서 모두 놀랐다.
30세라고 아이에게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도,
「30 쪽이 실제 연령에 가까우니까, 젊게 말해져도 좀처럼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하고 A씨는 곤란하게 대답하고 있었다.
A씨 실제 연령을 알고 재미없는 것이 다른 여성들.
직장에는 팔팔한 대학생도 있는데, 아이들은 「A씨 쪽이 젊다」고 말한다.
잘못하면 10세 가까이 연상이던 A씨보다 늙게 보이는 사람도 있으니까.
게다가 A씨와 나이가 비슷한 접수담당 여성(자칭 30세)은 아이들에게 「40목전」이라고 불리거나 해서 일부 아이에 대한 태도가 명백하게 독하다.
독신으로 직장 좌지우지하던 왕언니(お局様)는 A씨에게하는 험담이 힘들어졌다.
「30 목전에 저렇게 젊게 보이다니 지능에 장애 있는거 아냐?」
A씨, 왕언니보다 학력 높아요.
무엇보다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은 나의 상사(32세).
「귀엽다고 생각해서 아껴줬는데, 28…속았다.
게다가 뭐야? 나의 존재를 무시하고 결혼?
28따윈 이쪽에서 사절이다」
상사가 A씨에게 호의를 품고 빈번하게 케이크나 과자를 가져오고 있었던건 알았다.
그러나 상사, 너 나이도 나이니까 본래 28이라고 들으면 나이 가까워서 기뻐해야 하는 거잖아.
게다가 고백도 하지 않는 주제에 존재 무시라니 우스워요.
이것저것 말하는 나도 A씨 쪽이 본래 1세 연상인데, A씨는 나에게 경어를 사용하는 탓으로 지금도 A씨가 연하로 보여서 어쩔 수 없다.
근무경력은 같기 때문에 입장상은 같지만, A씨 매우 겸손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활동 후배를 보고 있는 것 같아서, 보호욕구를 일으켜 보인다.
어떻게 하면 연상으로 보일지 필사적으로 생각중이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937760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9377605/
개인적으로는 귀엽고 성격도 좋고 맨얼굴이라도 20세 전후로 보이는 동안에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10년이나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하는 남자친구가 부러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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