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미인이고, 상냥하고, 요리 잘하고, 학생시절에는 인기 많았던 친구. 요즘 나의 아이를 보고 「좋겠구나 결혼하고 싶다. 결혼해서 아이 낳고 싶다」하는데 움직이진 않아서 답답하다.


65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4/20(水)02:50:31 ID:rrR
진심으로 신경 몰라.
조금 푸념.

나는 20대 후반. 기혼자로 아이 있음.
굉장히 사이 좋은 학생시절 친구가 있는데, 그 사람이 가끔 신경 모른다.

친구는, 무섭게 미인, 눈치가 빠르고, 상냥하고, 요리 능숙, 그리고 학생시절은 인기만점(モテモテ)이었다.
하지만, 하필이면 왜 그쪽을?하는 이상한 남자(불륜성이나 갬블 미치광이)를 선택해 버리므로, 결국 누구와도 오래가지 않아, 독신.

취직한 곳이, 여자만 있는 직장.
남성이 있어도, 기혼자라고 한다.
그래서, 당연하지만 만남이 없어져서 최근에는 남자친구 같은건 없다.
여기까지는 어쩔 수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나의 아이를 보고, 「좋겠구나 결혼하고 싶다. 결혼해서 아이 낳고 싶다」라고 말한다.
최근 결혼욕구가 강한 것 같다.
하지만 말하는 반면에 전혀 행동하지 않는다.
거기를 잘 모르겠다.
「직장에 남성이 없는 걸까—, 그럼 혼활 해보면?」
「살인사건 같은게 일어났고, 무서운 사람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싫어」
「결혼상담소 같은건?」
「돈 만 받아내고, 결국 안될 것 같아」
마치콘 같은게 유행하는 것 같아요」
「놀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무엇인가 써클 같은데 들어가면? 취미에서 만남을 펼치는 느낌으로」
「선배가, 써클 남자에게 스토커 당했다고 해. 그러니까 써클도 무섭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아요.
여자뿐인 직장에서 어떻게 만나요.
별로 무리하게 혼활같은 것을 하지 않아도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우리 아이를 볼 때마다 「결혼하고 싶다」고, 그럼 그걸 향해서 행동해요!
그것을 마일드하게 「지금은, 참견쟁이 아줌마가 맞선 가져오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결혼하고 싶으면 스스로 행동하지 않으면」이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으-음」으로 끝내 버린다.

결국 이것은 진심으로 결혼하고 싶은 것이 아니고,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 것뿐인가?

그 이외는 엄청나게 착한 아이지만.
최근 「결혼하고 싶다」라는 말을 듣는게 우울.

65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4/20(水)03:36:45 ID:iO0
>>657
미인으로 아직 20대라면, 저 쪽(남성)에서 권유가 있는 것을
입 열고 기다리고 있는 상태아냐?
그리고, 아직 실제는 초조하거나 하지 않을 거야
흘려 듣고 내버려 둬

65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4/20(水)08:49:01 ID:rrR
>>658
그래〜. 특별히 초조해 하고 있는게 아니겠네.
「20대까지 아이 낳지 않으면!」하고 끝없이 말하니까 초조해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0대라면 거기까지 초조해질 필요없는 걸.
흘려 듣겠습니다. 고마워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9377605/



[[미즈우치 타카시 살인사건]]
2015년 1월 24일, 오사카부 순사장(大阪府警巡査長) 미즈우치 타카시(水内貴士, 당시 27세)가 내연 관계에 있었던 여성 시라타 히카루(白田 光, 당시 23세. 야마가타 출신)를 살해한 사건이다.
http://ntx.wiki/wiki/%EB%AF%B8%EC%A6%88%EC%9A%B0%EC%B9%98%20%ED%83%80%EC%B9%B4%EC%8B%9C%20%EC%82%B4%EC%9D%B8%EC%82%AC%EA%B1%B4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언급된 사건이 뭔지 몰라서 찾다가 저런걸 보고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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