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12:08:52 ID:AtQ
남편의 남동생(이하 시동생)이 맞선 결혼한 것이 작년 11월.
벌써 이혼 위기가 되고 있다.
지난 주, 시어머니로부터 수박을 받아서, 귀가 시동생네에다 나눠주려고 들렸다.
인터폰으로 시동생 신부에게 메일 보내고 「지금갈게」라고 보내 뒀지만 대답은 없었다.
현관 손잡이에, 편의점봉투가 걸려 있다.
힐끗 들여다 보니까 아쿠아리어스의 패트병이 2개. 미지근~하게 되어 있었다.
벨을 눌렀지만 대답 없음.
문손잡이를 돌리니까, 열쇠가 안 걸려 있다.
시동생 신부의 휴대폰 번호으로 거니까, 안에서 착신소리가 들려 왔다.
「문 열어줘 (시동생 신부)씨-이?」하고 부르니까, 쿠웅 하고 무엇인가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 신음소리.
위험한 것 같아서 「들어가요—」하고 말을 걸고 들어갔다.
시동생 신부가 침대에서 굴러 떨어진 거였다.
고열로 움직이지 못하고, 먹지 못하고 마시지 못해서 탈수증상을 일으키고 있었다.
시동생은 무엇을 하고 있었냐면, 고열이 된 신부를 놔두고 비즈니스 호텔에서 묵고 있었다고 한다.
형인 남편이 추궁했는데,
「지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옮으면 곤란하다」라고 말하면서 얼른 도망,
그러나 현관의 문손잡이에 아쿠에리를 자연스럽게 남겨 두는 나…라고 하는
쿨한 츤데레적인 셀프 이미지에 따라서, 그러한 행동에 이르렀다고 진술했다.
지금까지도 그런 태도만 신부에게 취하고 있었다고 하며
「입이나 태도로는 차갑게 나오지만, 우연한 계기로 슬그머니 상냥함을 보여주는 나…라는 생각」으로
모라하라 아슬아슬한 언동을 반복하고 있었던 것 같다.
신부의 옷이나 화장을 깍아내리고 나서 「어쩔 수 없군 내가 더 좋은걸 사줄게, 칫」
하는 태도를 취하거나(※신부는 그 시점에서 기분나빠져서 사달라고 싶어하지 않았다)
요리를 마구 잡이로 깍아내리면서 전부 먹거나.
(※시동생 본인은 「저런 말하면서 전부 먹어 주다니… 상냥한 사람」이라는 반응을 기다렸다)
시동생 신부는 지금 친정에서 요양하고 있다.
저쪽 부모님은 이혼시키고 싶은 것 같고, 시동생 신부도 그것을 바라고 있는 모양.
시동생은 이혼하고 싶지 않다고 고집하고 있지만, 남편에게
「너에게 결혼은 너무 빨랐다! 현실과 애니를 구별할 수 되게 되고 나서 다시 해라!」
하고 호통을 듣고 있다.
5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12:18:58 ID:wVU
>>539
그대로 시들어서 일생, 타인과 사는건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다. 키모이해
5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9(日)12:23:00 ID:zjT
>>539
남편부모는 책임을 지고 감시를 계속했으면 좋겠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7230015/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7
쿨하게 이혼하고 거액의 위자료로 상냥함을 슬그머니 드러내면 완성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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