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9일 목요일

【2ch 막장】「너 바람피고 있지 남편에게 폭로당하고 싶지 않으면 나와도 관계를 가져라」하면서 사진을 꺼낸 남자. 내가 아니라고 하니까 남자는 사진을 다시 확인하더니 「정말이네…」하고 떠났다.



7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6(月)11:07:15 ID:IgX
지금 일어난 것입니다만
혼란스러워서 정리가 안될지도 모릅니다만 들어주시겠습니까?

현재, 남편과 딸, 아들과 사인 가족입니다
딸과 아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장보고 자택에 돌아왔더니
젊은 남자가 말을 걸었습니다
요약하자면 「너 바람피고 있지, 남편에게 폭로당하고 싶지 않으면 나와도 관계를 가져라」 같은 말이었습니다
물론 사실 무근이므로 부정, 경찰 부르겠습니다 라고 말하니까
증거를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사진을 내밀어 왔습니다
받은 사진에는, 남녀가 손을 잡고 건물(러○호텔일까) 들어가는 모습이 찍혀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모습, 옆모습, 그리고 건물에 들어가는 뒷모습 3장입니다






그렇지만, 이 사진의 사람, 내가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장소에 있을 뿐 입니다
나는 머리카락이 보브 입니다만, 사진의 사람은 롱이고
스타일도 다르므로, 언듯 봐도 잘못 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사진의 남자도 남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남성에게 아니 이건 내가 아닙니다 라고 말하니까
「엑……」하고 말하고 나와 사진을 비교하더니,
정말이네… 하고 중얼거리고 떠났습니다

여기까지가 조금 전 일어난 일입니다만
이제 이건 나는 관계없고, 안심해도 좋습니까?
이런 일이라도 경찰에게 상담해도 좋은 것일까요
우스개소리 같습니다만 웃고 끝마쳐도 좋을까요

7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6(月)11:23:26 ID:Nnc
>>746
일단 신랑에도 이야기하고 경찰 가보는게?
유치원 아줌마에게도 이런 일이 있었어요—ㅋ 하고 보고
그런 수단의 피해자가 되는 사람이 줄어 들고

뭐 그래서 바람피고 있었던 이웃과 유치원 마마가 이혼해도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것으로ㅋ

7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6(月)11:52:38 ID:IgX
>>747씨
고마워요, 조금 진정했습니다.
남편에게 이야기하니까, 직장에서 돌아가면 함께 경찰에 갈테니까
그 사람의 특징을 생각해놓고 메모해두라고 말했습니다
마중 나올 때 아이 친구 엄마들(ママ友)에게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건물에 특징적인 장식이 있었던 것을 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이 시에 20 년 남짓 살고 있는데 본 적 없어요……
젊은 남녀의 커플이라는 느낌이었고, 바람기인지 어떤지조차 모른다.
무엇이었는가 모릅니다만, 아무일도 없기를

7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6(月)12:39:19 ID:40z
얼빠진 녀석ㅋㅋㅋ하고 웃을 뻔 했지만, 확실히 웃을 일이 아니에요.
갑자기 관계를 강요당하다니, 너무 무섭지요. 경찰에는 반드시 가는게 좋고,
당분간은 집에 들어갈 때는 등뒤를 조심하거나, 방범 카메라 달아두는게 좋을지도.

7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6(月)14:37:15 ID:zHF
>>746
정말로 당신이 바람피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게 아니고, 새로운 수단의 변질자(変質者)일지도 모르니까 단단히 조심해요
자택에 돌아왔는데 잘못하면 집에 침입해왔을지도 모른다

7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6(月)14:48:19 ID:4JC
>>750
나도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7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6(月)15:24:23 ID:fvg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
여죄가 산만큼 있을거다

7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6(月)19:32:00 ID:FT8
전화로 당신의 신랑 우리 딸과 ○조교제하고 있습니다
말은 안할테니 부인이 나와 관계를…라고 하는 사기를 책에서 읽었다
같은 녀석이겠지

7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06(月)21:45:18 ID:IgX
>>746입니다
여러분 답신 감사합니다
늦어졌습니다만, 남편과 경찰에게 상담하러 갔다 왔습니다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웃었습니다……
유사한 상담은 전해지지 않았다, 실제 피해가 없으면 아무것도, 라는 것이었습니다
패트롤은 강화해 주신다고 합니다
아이 친구 엄마들도 「사람 잘못 보다니 뭐야 그게ㅋㅋㅋ」하는 반응이었습니다

우선, 또 무슨 일 있으면 상담할게요
감사합니다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0602360/
質問・相談スレ おーぷん2ちゃんねる既婚女性板 6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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